BJ 토마토 에 대해알아보자

많은 사건사고로 최단기간에 최초로 인방갤 여자갤주가 되었다. 트위치 소풍왔니와 외모가 닮아 트위치로 가는거 아니냐고 놀림을 자주받는다. 아프리카 여자 게임비제이 중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상승세가 가장 빠르다. 유소나, 릴카를 이을 아프리카 여겜비제이의 세대교체의 중심에 서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 아프리카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귀여운 외모와 리액션으로 단기간에 아프리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방송이 성장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계기는 이상호, 저라뎃과의 멸망전이며 멸망전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김봉준과의 합방을 통해 고정이 200명~300명정도로 탄탄하게 되었다. 다시 이번 2019년 시즌1 멸망전때 이상호팀에 들어가게되었지만 대리논란으로 하차한 상태이다. 소셜블레이드 기준 유튜브 성장세도 매우 빨라 현재 5만명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토마토와 인방갤은 떼어놓을 수 없는 애증의 관계이다. 지금까지 모든 사건들이 인방갤을 통해 이슈가 되었고 인방갤을 볼 수밖에 없는 BJ들의 특성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BJ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유명한 별명인 '토깅이(토마토+애깅-)' 또한 인방갤에서부터 유행하였으며 토마토는 인방갤에서 언급되지 않기위해 '토깅이'라는 단어나 인방갤 관련 언급을 전부 강퇴, 블랙 하였지만 그 수가 너무 많아 최근에 '토깅이' 단어 언급은 강퇴를 하지 않고있다.[1] 결정적으로 2018년 아프리카 BJ대상 시상식에서 진행자인 최군이 토마토를 인터뷰하기 위해 소개하며 "현재 떠오르는 갤주(인방갤 주인)죠. 염보성(전 갤주)의 뒤를 이을.." 이라고 말해 공식적으로 갤주가 확정되었다.영상

방송하기 전인 일반인시절 2017년 롤멸망전에 직관을 가 서수길과 사진을 찍을정도로 아프리카TV와 서수길에 충성심이 강하며 트위치에 갈 생각이 절대 없다고 방송에서 종종 말한다. 하지만 트위치에 가면 시청자 수가 몇명에 나올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아프리카와 트위치에서 동시송출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베스트비제이를 받아서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리그오브 레전드

토마토의 메인 컨텐츠이자 그나마 가장 잘하는 게임이다. 현 티어는 브론즈이며 솔로랭크 방송은 사심을 갖지 않고는 도저히 못 볼 정도라는 평이 많다. 라인전에서 상대방에게 각을 주어 일방적인 딜교를 당하거나 말도 안되는 cs수급은 보는 이들을 괴롭게 만든다. 이 점때문에 오히려 정글 포지션으로 게임을 할 때 시청자들이 더 재밌다는 평이있다. 주 포지션은 원딜, 서폿, 미드이며 정글을 할 땐 주로 아무무나 카직스를 한다. 롤 컨텐츠로 솔랭 외에도 BJ들과 듀오를 하기도하며 LCK나 멸망전 등 대회를 중계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시청자 참여 롤 컨텐츠는 미흡한 편이다. 최근 논란으로 멸망전에서 하차한 후에는 부캐를 1레벨부터 30레벨까지 노방종으로 키우는 방송을 하고있으며 잠을 자는 시간에는 애니를 켜놓고 잠방을 한다.

2019년 10월 18일부로 BJ 시작한 이래로 대망의 실버 승급을 달성했다.

먹방

주로 배달을 시키거나 엄마가 해준 밥상으로 먹방을 한다. 방송시작 전에 미리 세팅을 해놓고 방송을 켜자마자 바로 밥을 먹는것이 특징이다. 밥을 먹으며 소통을 하고 바로 롤을 시작해서 소통시간이 적은것이 아니냐는 보이는라디오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불평도 있다. 식사 후에는 후식으로 과일을 주로 먹는데 토마토가 가장 좋아하는 채소이다.
4월 16일 제주도 여행 중 선비 앵지를 제치고 10전복 3똥 3갈치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9-11-28 왕중왕전 시즌2 "토치기" 팀원들과 함께 술먹방을 하는중. 5명이 모인 자리에서 메인 술안주가 조개탕이었는데 토마토 혼자만 25조개를 달성했다.
해산물, 갑각류의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훠궈에 환장하는 편.
먹방에 소질없는 그녀도 훠궈를 먹을때 만큼은 맛있게 잘먹는다.

야방

시청자가 제일 잘찍히는 메인 컨텐츠이다. 토마토가 살고있는 지역인 수원 번화가에서 옷 쇼핑-외식-코인노래방으로 패턴은 거의 동일하나 토마토의 매력을 제일 많이 보여주는 컨텐츠이다. 노래는 잘부르진 않지만 괜찮게 부르는 편이다. 야방 중 별풍선이 터져 가게에서 리액션을 하던 도중 매장주인이 저쪽에 가서 하라고 쫓아내는?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심심치않게 터지는편. 하지만 패턴이 일정하고 너무 자주하면 식상해지기때문에 야방하는 횟수를 잘 조절하고있다.

합동 방송

3번째 멸망전 참가로 팀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팀이름은 토마토의 별명을 딴 'Togings(토깅스)'. 탑 전수찬, 미드 김민교, 정글 제동빠, 원딜 토마토, 서포터 이상호로 팀이 구성되었으며 워낙 타격감이 좋아 팀원들도 자주 놀렸고 그 과정에서 케미도 좋아 실력과 재미 모두 잡은 최고의 이슈팀이 되었다. 이상호 또한 이 멸망전을 계기로 시청자가 상승하여 '롤 대통령'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계정공유 논란으로 토마토는 하차하게 되었고 원딜러 자리에 대신 BJ기뉴다가 들어오게 되었다.

토마토방 주요 용어

1.토깅이
인방갤에서 시작된 용어로 최근 이상호팀 멸망전 팀원들이 자주 언급해서 아프리카내에서도 유명해지게 되었다. 원래는 토마토를 부르는 용어였지만 김민교 등이 토깅이들이라고 자주 언급하여 토마토 인방갤팬들 혹은 토마토 악성팬들을 지칭하는 용어로도 쓰인다. 인방갤러, 악성이 아닌 토마토 팬들을 부르는 용어는 주로 토둥이가 사용된다. 2019-11-30 기준 토마토팬을 전부 토깅이라 지칭하면서 악성토깅이, 흑화된 토깅이와 빛의 토깅단 등으로 나뉜다. 트둥이라는 용어는 잘사용되지 않는다.

2.뽀이팬들
토마토가 자신의 남자팬들을 부르는 말들로 남자친구를 숨기고 있냐는 채팅에 "아~놔 남자친구 안사겨요 제 뽀이팬(boy fan)들 떠나요" 라는 말을 종종한다.

3.토하
토마토+하이의 줄임말로 인삿말로 사용된다.

4.누렁단
유난히 풀메이크업 상태로 공방카메라에 찍히면 엽사가 잘나온다. 2019년 11월 16일 토마토가 지스타 롤 멸망전 공방에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마치 유명연예인들 순간캡쳐 짤처럼 조명 때문인지 공방카메라 때문인지 이빨이 누렇게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누렁단을 창시했고 부들대며 반드시 치아 미백 협찬을 받고 말겠다는 마토에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실제로 협찬이 들어오기까지 했다. 2019/12/11기준 분위가 토창 났을 때 요샌 나락대신 누렁이 도배되기도 한다.

5.좋마좋
정말 너무 못하는 플레이를 보고 닉네임에 비속어를 섞어 표현한 별명이다. 순화하여 "좋"으로 표현한다. 김민교방에서 좋교좋이라는 별명으로 시작된 표현, 곧 토마토도 좋마좋으로 불리게 된다. 어감이 상당히 좋은 편. 본인은 "좋은 마토 좋아해"라고 설파하기도 한다. 이제는 여러 합방등의 방송에서 토마토가 나오면 ㅈㅁㅈ(좋마좋)이 도배되고는 한다. 아예 김봉준을 포함한 몇몇 친한 비제이들은 대놓고 마조시(마좋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