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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3.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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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화가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활동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원래의 이름은 '권선미'였지만 '권지안'으로 개명했다.

2008년 솔로 음반 'Do it'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같은 해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1년 마다 음반 및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음악을 해왔다.

사회적 공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경기도 한 보육원에 재능기부와 선행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6년엔 '파인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음원 'Find'를 발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같은 해 12월엔 '손모아 장갑'을 발표하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향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처와 동정의 시선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2017년엔 '다문화 아동 돕기 후원의 밤'에 참석해 특별 공연과 함께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사회적인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솔비는 2014년부터 꾸준히 세월호 추모 그림을 그리며 남다른 애도를 표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 1월 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호모커뮤니쿠스, 빅 픽처를 그리다'에 강연자로 출연해 "스토킹 처벌은 벌금 1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솔비가 제안한 해당 법안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에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으로 확정, '스토킹 처벌법'(가칭)이 제정됐다. 스토킹 뿌리뽑는다…벌금 10만원→최장 징역 5년 추진 또한 솔비는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를 발표하며 통해 계급사회를 비판기도 했다. 2018년 6월엔 뮤코다당증 난치병 환우회에도 참석, 가족들에게 응원을 복돋아주기도 했다.

2018년 6월 플레이런TV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 MC로 발탁됐다. 솔비는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혀왔다.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도 한 바 있다. 이처럼 솔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자신의 일부가 된 미술를 결합해 아동 미술이라는 영역에도 도전했다. 그결과 '수상한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기반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을 배워가는 기존에 없던 미술 프로그램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코 성형을 했다. 부작용이 생겨 재수술을 받았다. 이후에 좋아졌다고 한다.

 

예능인 솔비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엔 MBC 쇼! 음악중심 7대 MC로 활약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고정 출연을 하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그때 리즈 시절이었던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여 솔비-앤디 커플[]로도 인기세를 얻었다.

2015년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에 나와 찍신으로 등극했다. 2014년 6월 1 대 100에서 1인으로 나와서 9단계 1:6까지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2015년 히든 싱어 신지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2016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에 도달했다. 아는형님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면가왕에 노량진 인어공주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1라운드에서 내가 스타 랍스타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 대신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솔비 편은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비의 예술적 감각과 예능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지며 20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욜로의 새로인 정의를 내렸다. 이처럼 예능에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이 올라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티스트 솔비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를 필두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이후 화가로 변신했다.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의 이름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현재까지 화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이며, 아트테이너 다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18년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처음 신설된 '아트테이너 부문'에서 당당히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술에 전념하며 방송을 3년 정도 쉬었지만,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다. 2014년엔 예명인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으로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표하면서 그동안의 음악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이 협업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장르를 만들며 '음악을 그리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 시작은 2015년 'Trace'의 '공상'부터다. 이후 2016년 '블랙스완',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초청작가, 2017년 '하이퍼리즘-레드',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 2019년 '하이퍼리즘-바이올렛'까지 총 여섯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솔비는 '하이퍼리즘'[]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하이퍼리즘-레드'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레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다양성 가요계' 솔비가 쏘아 올린 작은 공 2018년 3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본인 유튜브채널에만 공개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8년 말부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해외 전시 투어를 알렸다. 그 첫걸음으로 2019년 3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트리트 드림갤러리에서 프랑스 1세대 스트리트 아티스트 방가와 함께 팝업 전시를 열었다. 이후 권지안의 작업 방식이 각광 받으며 러브콜이 쇄도했고, 2019년 10월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2019 La nuit blanche PARIS)'의 초청 작가로 선정 #되는 쾌거를 누리며 해외에서도 작가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초청돼 퍼포먼스 페인팅을 펼쳤다. 아시아문화전당에 대중예술인이 무대를 펼친 것은 솔비가 최초다.

2019년 6월에 한국에서 첫 해외 전시 투어를 시작했다. 3년 만의 개인전 'Real Reality(리얼 리얼리티) : 불편한 진실'을 개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리얼 리얼리티'전은 10일 동안 1만여명의 관객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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