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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사건사고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3.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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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84 막말 논란


2016년 12월 KBS 예능 방송 녹화 중 같이 출연한 기안84가 솔비의 면전에 대고 "그림 왜 그려요? 전공자들이 싫어해요"라고 솔비의 아티스트 활동을 비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음악과 미술 작업에 대해 도를 넘는 말들이 오가서 녹화가 잠시 중단되었고, 솔비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4년이 지난 뒤 기안의 논란이 있을 무렵,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기안84를 향해 "그렇게 그림 잘 그리는 당신은 그림만 그리지 왜 자꾸 방송에 나오나요?", ''근데 84년생이여서 84여? 몸무게가84여 아이큐가84여?''라고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는 솔비 소속사 대표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솔비의 경우도 과거 SBS 강심장에서 낸시랭을 향하여 막말을 했던 경력이 있기에 오히려 솔비측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1] 또한, 다른 여자 연예인들의 앞에서 대놓고 꼽주는 멘트를 하는, 그 당시에 '여자 김구라'라고 불릴 정도로 막말을 했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본인 행동부터 돌아봐야 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 또한 생겨나고 있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예시는 낸시랭 면전에 대놓고 비꼰 태도인데 이후,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본인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대부분은 옹호해주다보니 이런 경험 또한 나쁘지 않다고 긍정적으로 넘어가주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솔비의 발언은 유퀴즈에서 나온 것으로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은 발언이었다. 즉, 주어는 없었으며 '~들' 이라는 표현으로 여러 사람들의 충고로 오히려 포장하여 본인의 성장에 어떤 식으로든 자극이 되었다라는 요지였다. 그런 부분에 있어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SNS에 쓴 글은 솔비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의 이미지만 악화시켰다.

속상했다는 표현으로써 개인 SNS에서도 아니고 굳이 방송에서 그런 말을 했어야 했냐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 다만, 주변의 반응도 차갑지 않았냐는 질문에 '면전에 그런 말을 한 사람들도 있었다'라고 답한 뒤 해당 발언을 그대로 옮긴 것인데다,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아 여태까지 들어온 반응들을 종합해 알려준 것이라는 해석까지 가능해 딱히 문제가 될 수 없었다. 게다가 아예 처음부터 '모임이나 이런 데 가서 사람 만나면..'이라고 시작해 시청자가 전혀 알 수 없고 방송이라고는 상상 불가능하도록, 해당 업종 모임과 같은 사적인 성격을 띠는 곳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될 수 있게끔 발언하였다.  2016년 사건이 일어난 방송으로 지목되는 해피투게더의 메인 MC인 유재석이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그때임을 티내지 않았다. 유재석 역시 '내가 알지'라는 식의 힌트가 되는 리액션 없이 침착하게 공감하며 들어주었고, 그 어떤 힌트도 없었기에 시청자가 특정인 추측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해당 사안에 대해 기름을 들이부은 건 솔비의 소속사 대표이고, 해당 대표가 특정인임을 지목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한 만큼 솔비의 발언이 해당 당사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기에 솔비 또한 이번 논란의 중심에서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게 되었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 현업 종사자들의 의견 또한 갈리고 있다. 많은 의견들이 오가는 와중에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비전공자나 전공자들이 보기에 솔비는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가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예술계로 발을 들였기 때문에 취미 생활이라고 한들 이미 솔비는 개인 작품을 판매한 이력이 있는데다 개인의 작품이 팔리기 위해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공통된 의견을 이루고 있다. 솔비의 커리어나 실력을 통째로 폄하하며 깎아내리는 마구잡이식 비판에 대해서는 반발도 있는데, 상술되었듯 인지도가 영향을 줄 수 없는 프랑스에서까지 약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뮤직뱅크 때만 해도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솔비의 작품 활동에 대한 온라인 반응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바뀐 데에는 인지도라는 것 이상의 노력과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의 성공이 배경이 되었다.

2020년 10월 9일,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표절 논란

2020년 12월 22일, 본인의 SNS에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제프 쿤스의 Play-Doh작품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표절 논란이 커지자 이에 대해 해당 작품에 대해 오마주를 한것이며,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며 해명하였다. 그러나 표절 논란이 터지기 전에 이미 판매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표절 지적이 이어지자 이에 관련된 댓글에 대해서는 삭제하는 등 회피하기에 급급했다. # #

그러나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으로 인해 비판이 거세지자, 본인의 인스타에 이에 대응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으나, 표절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지 어그로를 끌고 있다며 대중들은 대부분 싸늘한 반응이다. #

2021년 1월 13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표절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혔으나 그 과정에서 진심어린 사과보다는 본인 변명만 급급 했다며,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2021년 1월 22일, 구라철에서 이에 대해 다시 해명했다.

곰팡이 케이크 판매 사건

원글(혐오주의): 



2021년 3월 5일, 솔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빌라빌라콜라'에서 한 고객이 구매한 케이크가 곰팡이 덩어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빌라빌라콜라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곰팡이라는 표현을 피하며 '손상된' 케이크라고 언급하며, 판매용 케이크와 진열용 케이크가 따로 있는데 직원이 실수로 진열용 케이크를 판매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 하지만 애초에 음식모형도 아닌 생 음식을 속이 저렇게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진열용으로 보관한다는 것 자체가 비위생적이다. 생성된 곰팡이의 양을 보면 단순히 상했다 수준은 한참 넘었다. 진열용과 판매용 둘 다 같은 쇼케이스에 보관되어 있었기에 진열용에서 배양된 대량의 곰팡이균이 판매용 케이크에 전염되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3월 6일, 솔비 또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 사건의 논란이 된 케이크는 바로 위 문단에서 표절 논란이 된 제품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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