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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사건사고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4.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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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층간소음 사건

안상태, 이휘재, 이정수 등 다른 연예인들의 층간소음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인 함소원이 야간 라이브 방송 중 춤을 췄다. 함소원은 2021년 1월 19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함소원은 네티즌들과 대화를 나누다 댄스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일부 네티즌이 ‘가족들 안 깨냐’고 우려하자 함소원은 ”가족들 안 깬다. 깨면 큰일 난다”고 답했다. 함소원은 이후에도 ”지금 음악 틀 건데 춤출 사람 손 들어라”면서 춤을 췄다. 현재 함소원은 경기도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에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야간에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넘어 댄스 음악을 틀고 춤을 추는 등 층간소음, 벽간소음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같이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이휘재가 층간소음으로 물의를 빚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를 하는 상황에서 층간소음을 유발한 것이다

 

중고 마켓 거래 태도 논란

2020년 12월 딸 방관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아내의 맛 방송분에서 중고 거래를 하던 도중 보여준 일련의 비매너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자신의 원피스를 팔기 위해 접촉한 구매자에게 사전에 약속한 1만 원보다 2배나 많은 2만 원을 받으려고 고집을 부려서 구매자를 당혹하게 해서 어거지로 2만 원에 팔려고 강매를 시도했다.[1] 남편 진화가 보다못해 말려서 구매자에게 약속했던 대로 1만 원에 팔게 되자 돌아가는 길에 2만 원에 팔 수 있었는데 당신 때문에 못 팔았다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이때 진화는 이미 1만 원에 팔기로 약속했으니 지켜야 한다고 함소원이 화를 낼 때도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자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남편 진화가 상식적인 발언을 하는데도 함소원은 여전히 진화의 말을 무시했으며 이후 난방 텐트를 사기 위해 만난 판매자에게 현장에서 가격을 거의 반값 수준으로 후려치려고 흥정을 하려고 드는 것도 모자라 사기도 전에 텐트를 펼쳐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해 판매자를 난감하게 하는 등의 행태를 보였다.[2]

텐트가 괜찮은지 펼치는 것이야 중고 제품이니 확인하는 차원에서 그렇다고 쳐도 해당 텐트는 판매자가 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올려 합리적이었고 함소원 측에서도 사전에 할인을 해달라거나 그런 요구가 없다가 직거래로 만나자 가격을 흥정하려고 하는 몰염치한 짓을 했다. 이때도 진화가 난방 텐트 판매자에게 대신 사과했다. 중고나라에서도 이런 회원은 비매너로 보고 여러 번 반복되는 경우 상습범으로 간주하여 심하면 강제퇴장까지도 시킨다. 이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함소원의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진 상태인데, 이번에 방송을 탔을 뿐 이미 여러 번의 중고거래 시 비슷한 짓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전에도 여러 번 해왔기에 죄책감 없이 벌이는 것이다.

스튜디오에서도 "이건 명백히 매너 없는 행동이다"라며 그녀를 지탄하는 반응이 있었음에도 본인은 "중고 거래는 이렇게 하는거 아니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주면서 다른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함소원이 중고 거래에서 보여준 얼마에 판다고 해놓고 막상 구매하러 가면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 행동과 구매할 때 막무가내로 깎아달라고 네고하는 행위는 중고마켓의 대명사인 중고나라에서도 금하는 비매너로 반복될 시 강퇴 조치를 할 정도로 규제하고 있다. 중고나라에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한두 번 정도는 비매너로 보고 경고 조치를 하지만 여러 번 반복되면 상습범으로 간주하여 사기 행위로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인이라 할 만한 연예인인 함소원은 중고 거래를 여러 번 해봤다는 사람이 저런 식으로 하고 있으니 당연히 비판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방송 후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른 척 또다시 유튜브 스트리밍을 꿋꿋하게 이어나가는 마이웨이의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 여론을 더욱 크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히긴 했지만, "딸을 봐서라도 버텨야 한다"라며 딸을 방패로 내세우는 듯한 해명에 "악플 때문에 죽는 후배들을 많이 봤다"라는 이야기로 인해 자신에게 들어오는 정당한 비판들까지도 무분별한 악성 댓글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냐는 반발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방송이 나오고 나서 아내의 맛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녀를 하차시키라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김치 파오차이 발언 

함소원이 지난 라이브 방송 도중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발언하였고 21년 2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 사진을 올리면서 '#김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올려[3] 앞뒤가 안 맞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현재 중국의 김치 왜곡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는 굉장히 부적절하고 망언에 가까운 발언이라 주장하고 있다.

거기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내용에 관한 청원까지 등장했으며, 한편 중국인 시어머니를 위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른 것이며, 실제로 '김치 왜곡이 시작되기 전부터 중국에서는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불렀다.'라는 반론도 있다. 실제로 중국의 김치 왜곡이 일어나기 전 부터 중국에서는 한국 김치나 중국 파오차이를 구분하지않고 그냥 '파오차이'라고 불렀다. 자세한 건 파오차이 문서 참조. 이런 관점에서 보면 그 후 '김치'라는 게시물을 올린 것은 자신은 중국의 김치 왜곡에 대한 의견을 드러낸 용기있는 행동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논란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다만 그렇다고 해명하면 될 걸, 뚜렷한 설명도 없던 상태에서 비판 댓글 차단 정황이 발견된 것에 더해 딸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은근슬쩍 뒷수습을 회피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크다.

 

아내의 맛 조작

아내의 맛 방송 중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중국에 살고 있는 막냇동생과 통화한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함소원&진화 부부의 결별설을 언급한 막냇동생의 목소리가 함소원인 것 같다는 대역 의혹이 제기됐다. 다수의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지난해 6월 아내의 맛에서 영상통화를 진행했던 실제 마마 막냇동생과 함소원의 목소리를 비교 분석했는데, "함소원이 마마 막냇동생 대역으로 전화한 것 같다"는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함소원 개인 SNS에 마마 막냇동생 대역 의혹에 대해 질문을 하면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을 당하고 있다면서 답답해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영분중 가족사진 촬영 에피소드에서 입고 있던 옷이 사라지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었다.


또한 2020년 11월 경에 방영된 새집 이사 에피소드 역시 조작된듯 보이는 정황이 있어 구설에 오른 상태.

그러나 논란 이후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함소원은 해당 논란에 정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으며 TV 조선에 문의하란 말을 제하고는 뚜렷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다.

 

1차 불화설

유튜브 생방송 중 진화가 결혼한 걸 후회한다는 식으로 중국어로 말한 것을 함소원이 수습하는 것처럼 보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 직후 3주 동안 갑작스럽게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남편 진화와 불화설이 생겼다. 때문에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으나 함소원 본인이 SNS에 누리꾼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얘기를 나눈 것을 공개하고 해명하면서 누그러졌고 아내의 맛 제작진도 여러 출연진이 참여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중이라며 함소원 본인이 하차설을 부인했다.

 

아내의 맛  자극적 장면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나 시어머니와의 갈등에 지나치게 중점을 맞춘 탓에 이에 대한 비판이 많다. 대체적으로는 자극적인 연출을 남발하는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많지만 함소원-진화 부부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의견 역시 상당히 많다. 그나마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연예 뉴스 댓글이 폐지되어서 욕을 덜 먹는 것일 뿐이다. 방송에서 드러나는 말투와 행동으로 보아 인성에 문제가 있으며, 아이에게도 나쁜 영향이 가는 게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다. 방송 내용도 함소원이 남편인 진화, 시어머니 마마와의 싸움이 대부분이다. 물론 예능인 만큼 어느 정도 각본이 있겠지만 진짜 각본이라고 해도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을 안 하고 무작정 각본을 짠 제작진도 책임을 피하긴 어렵다.

2차 불화설

2021년 2월 25일 파오차이 논란 사건이 일어나고 몇시간 뒤,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출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측근들은 함소원과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진화를 설득 중이라고 밝혔으며,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그만, 그만해 달라."는 글[4]을 올렸다.

하필 시점이 파오차이 발언 논란이 불거진 직후인지라 논란으로 논란을 덮으려는 거 아니냐는 의혹과 비난의 시선도 불거진 상황이다.

2월 26일에, 함소원은 진화와의 불화설을 일부 인정했고, 가정을 지킬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 뒤 다시 화해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이집 부부는 참...

이후 진화와 함소원이 포옹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화설은 일단락 되었다.

 

딸과 베이비시터 방관 

2020년 12월 말, 딸 혜정이 아파서 응급실을 찾았는데 이 과정을 모두 유튜브 영상으로 업로드한 것은 물론 아이를 진료실까지 안고 가서 진찰을 받는 과정은 모두 베이비시터가 전담하고 부부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이나 촬영하고 있었다는 것 때문에 크게 논란이 일어났다.


심지어 함소원 부부는 진료실에도 아이와 함께 들어가지 않았고 베이비시터가 진료 결과를 이후에 통보해줬다. 딸이 아픈 상황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하지 않고 영상 찍는 데나 신경쓰는 모습 때문에 비판을 받게 됐다. 게다가 논란이 된 이후 세간의 비판을 수용하기는 커녕 차단하는 정황이 확인된 데다 홈쇼핑 홍보 일정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미모와 몸매를 자화자찬하는 듯한 뉘앙스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그야말로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 덕분에 원래도 좋다고 보기는 힘들었던 이미지가 더욱 악화되었다.

 

베이비시터와의 지속적 갈등

딸 혜정의 육아를 "시터이모"라고 불리는 베이비시터에게 전담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시터이모에게 아이를 대하는 방식을 가지고 불평불만을 하고[] 2020년 11월 10일 방송에서 시터이모가 함소원의 집에 놀러온 시터이모의 손자에게 먹이려고 사비로 소고기를 사와서 함소원, 혜정과 식사를 하는데 함소원은 본인 돈으로 산 고기도 아니면서 자신의 딸에게 고기를 더 먹이고 싶다는 심보로 혜정에게 억지로 소고기를 먹였고 시터이모의 손자가 배가 고팠는 지 고기를 허겁지겁 먹자 시터이모에게 되려 천천히 먹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남자아이인 시터이모의 손자가 자신의 딸 혜정과 함께 자는 것이 못마땅한 것인지 대뜸 손자의 팔을 잡아끌고 다른 방 들어가서 자라고 협박을 했고, 그것 때문에 손자의 할머니인 시터이모와 대판 싸우다가 결국 시터이모가 집을 나왔다. 결국 이후에 화해하긴 했지만.
이후 함소원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시터 이모님께 약 30만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하고 그리고 나서는 23만원 짜리 옷도 한벌 사드렸다.[] 너무 짜다

 

둘쨰 논란

2019년 6월 5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다둥이 맘이 되고 싶다는 사연으로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했다. 둘째를 아들로 꼭 갖고 싶다며 둘째뿐만 아니라 셋째, 넷째까지 욕심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다둥이 자녀를 갖는 것이야 부부 간 선택의 자유이지만 첫째인 혜정이를 가졌을 때만 해도 엄마인 함소원의 나이는 무려 만 42세로 노산이어서 앞으로 둘째만 갖는 것도 육체적으로 더 어렵고[8], 후술하듯 이미 낳은 아이도 시터이모에게 맡기고 육아 방식에 대한 견해 차이로 아이 혜정이가 보는 앞에서 남편 진화랑 크게 싸우는 모습을 아내의 맛에서 많이 보여와서 여론은 부모가 될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첫째 혜정이로만 만족하라는 반응이 절대적이다.

이런 둘째에 대한 욕심이 단순 방송 컨셉이 아니라 진지한 건지 이후 방송에서도 계속 33살 때 냉동한 난자통을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둘째 가지러 진화를 유혹한다는 내용을 방송 컨셉으로 잡는 등 둘째에 대한 애착을 수도 없이 보여왔으나 여론은 둘째 가질 생각 하지말고 이미 태어난 첫째 혜정이만 제대로 신경쓰라는 등 반응이 매우 나쁘다.

보통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면 대체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인데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코너에서는 아이 낳지 말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제작비 의혹

2021년 1월 19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 방송을 보면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자가격리를 마친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한우를 사주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들은 살치살, 육회등을 주문해 4명 모두 배부르게 먹었고, 그 이후에 결제 금액 449,000원이 나왔다.

함소원이 오만원권 현금으로 계산하는 모습 또한 방송되었는데 아내의 맛 MC인 박명수가 "여러분이 잘 모르는 게 있다. 함소원 씨가 어떤 분인 줄 아느냐, 일단 자기 돈으로 내고 작가한테 입금하라고 전화한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었는데, 아내의 맛 제작진들이 "이번엔 안 했어요."라고 발언해 일단 의혹은 정리됐지만, 이번엔 안 했다는 말은 그 전에는 했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았다.

이전에 베이비시터 이모님께 옷 사주고 밥 사주고, 자기 엄마 생신 때 결제한 것을 제작비로 결제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관련 기사 출연진들의 장난스런 말투 때문에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지만 이전에 결제한 것이 실제로 사비로 결제한 것인지 제작비로 결제한 건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아내의 맛 하차

결국 이전부터 쌓여온 논란과 커져만 가는 의혹들 때문인지, 3월 28일 자신의 SNS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아내의 맛을 하차할 것임을 밝혔다.

사실 이전부터 시청자들의 함소원•진화 부부에 대한 아내의맛 하차 요구가 간간히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하차를 요구했던 건 순전히 프로그램을 보는데 있어서 단순히 그들이 방송에서 했던 언행들]이 불편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큰 문제를 연달아서 일으키고 명확한 해명 혹은 사죄도 없이 프로그램을 잠깐 하차함으로써 모든걸 무마하려는 면피성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보이기에 비판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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