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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3. 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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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를 연고지로 둔 세리에 A 소속 프로 축구 구단. 홈구장은 알리안츠 스타디움이다.

현재 세리에 A 역대 최다 우승팀이자 5대 리그 최초로 리그 9연패[8]를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유럽 축구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컵 위너스컵을 모두 제패한 클럽이며, 나아가 UEFA에서 공식적으로 주관하는 6개 대회를 모두 우승해본 유일한 클럽이다.[9] 그밖에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20세기 축구 클럽 순위에서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칼치오폴리로 인한 2부리그 강등 처분 이후 무패 우승[], 최다 승점[], 리그 9연패 등 세리에 A의 온갖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화려하게 부활한 클럽.

 

주요 감독

총 전적 319승 181무 96패, 승률 54%를 기록
리그 6회, 코파 이탈리아 2회, 유러피언컵 1회, 유에파컵 2회 우승 등 유벤투스를 오늘날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게 만든 일등 공신.
공식전 596경기 기록은 전체 유벤투스 감독 중 1위에 해당한다.

 

총 전적 227승 104무 74패, 승률 56%를 기록
챔피언스 리그 1회/리그 5회/코파 이탈리아 1회 등의 우승 경력이 있으며 당대 유럽 정상급 스쿼드로 제2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공식전 405경기는 전체 유벤투스 감독 중 2위에 해당한다.

 

총 전적 102승 34무 15패, 승률 68%를 기록
2011-12 시즌 무패 우승, 2013-14 시즌 역대 최다 승점 우승 등을 비롯, 재임 3시즌 동안 3연속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유럽 대항전 성적이 다소 아쉬우나 중위권에 머물고 있던 팀을 다시 리그 내 최강자로 만든 공로가 컸고, 특히 우승 자체보다 팀의 승부욕을 되살렸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총 전적 191승 41무 39패, 승률 70%를 기록
리그 5회,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 등 리그를 지배하였으나 구단이 염원하던 두 차례의 트레블 기회에서 모두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치며 트레블에 실패,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전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유럽대항전에서의 부진을 특유의 전술력으로 극복하며 팀을 유럽대항전 성적을 기반으로 하는 UEFA 클럽 랭킹 4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대회에서도 팀이 강자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

 

선수단 금지 약물 사용 의혹

1998년 7~8월 당시 AS 로마 감독이던 즈데넥 제만의 의혹 제기로 토리노 지검의 사법 절차가 시작, 팀 닥터 리카르도 아그리콜라가 이사 안토니오 지라우도와의 모의를 통해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인 EPO(에리스로포이에틴, 근육지구력 강화약물)을 투여했다는 의혹에 따라 7년 반에 걸쳐 조사 및 재판이 진행된 사건. 최종적으로 선수단의 도핑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관련된 인물 전원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

칼초폴리 및 우승횟수 포함 논란

Calciopoli. 2006년 이탈리아 축구계를 뒤엎은 스캔들.
전 유벤투스 FC의 단장인 루치아노 모지가 재직 당시 축구계 및 언론계 주요 인사들과의 커넥션을 통해 심판 배정 압력, 불리한 판정을 한 심판을 공격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 세무조사 회피를 위한 수사기관 로비, 이적협상 불법 개입 등을 행하거나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AC 밀란, ACF 피오렌티나, SS 라치오, 레지나 칼초 구단의 수뇌부 인물들 또한 이러한 커넥션에 연루된 혐의로 입건 및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 2015년 루치아노 모지에 대한 대법원 최종심에서 공소시효 만료로 실형은 부여되지 않았으나 혐의 사실은 부정되지 않아 사실상 유죄인 것으로 결론났다.
국내에서는 승부조작과 심판 매수 사건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인 승부조작이나 심판 매수와는 차이가 있다. 대법원 최종 판결문에서 쓰인 표현은 "범죄 공모죄 및 스포츠 부정 (il reato di associazione per delinquere, sia la frode sportiva)"이다.

이러한 칼초폴리 사건으로 인해 2006년 판결 당시 유벤투스는 2004-05 시즌 및 2005-06 시즌 리그 우승 기록을 박탈당하는 징계를 받았으나, 2011년 칼초폴리 관련 재판에서 선수 차원에서의 개입이 없었음이 확인된 이후로부터 유벤투스 구단 측의 일관된 입장은 박탈당한 두 차례 우승을 포함한 우승횟수를 주장하고 있으며, 홈구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의 역대 우승 연도 표기에도 2004-05 시즌과 2005-06 시즌이 표기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벤투스 팬 이외의 대다수의 축구 팬들로부터는 과거를 부정하는 몰지각한 행위라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유벤투스 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선수 차원에서의 개입이 없었던 것과 재판 과정 중 유벤투스에만 덮어씌우기 식의 불리한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정당한 우승이라는 주장과 칼초폴리는 유벤투스의 명백한 잘못이 맞기 때문에 2회의 우승을 포함시키는 것은 다시 재건된 유벤투스의 이미지에 먹칠만 하는 행위이자 약점으로만 남는다며 포기하자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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