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보 !

김새론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5. 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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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001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연기자로서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다. 아역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캐릭터

2009년 1,000: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화감독 이창동이 제작한 한국 •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는다. 당시 만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역배우 답지 않은 섬세한 내면연기로 극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후 2010년 628만 관객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의 흥행으로 김새론은 주목 받으면서 단 두편의 영화만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키고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영화 '여행자'로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도 밟게 되면서 칸에 진출한 최연소 대한민국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해외 유력 일간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버라이어티지에도 소개되었다.

또 한번 영화 '도희야'로 다시 칸 영화제에 초청 받으면서 김새론은 15살이 되기도 전에 칸의 레드 카펫을 두 번 밟는 커리어를 쌓게 되었다.

2015년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가치관

여러 인터뷰에서의 김새론의 답변을 보면 배우로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새론은 배우란 직업을 택한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본인과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더 깊이있는 마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으며 고된 역할인 줄 알면서도 연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연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작품에서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이 본인의 연기 방식임을 밝히며 감독이 보기에 역할이나 상황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것은 본디 내 작품이 아니라고 말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출연을 본인이 직접 결정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소속사 및 부모님의 조언도 있지만 결정은 직접 한다. 어떤 장면이나 인물의 성격보다는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 여운을 주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출연작이 청소년 관람불가인 탓에 몇몇 사람들은 새론이 집에서라도 자신의 작품을 보지 않을까 궁금해하기도 하는데, 이에 김새론은 "영화관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영화를 살려주기 위해 있는 건데 집에서 아무리 좋은 사운드로 봐도 집중력이 흐려지고 그러면 영화에게 미안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론은 "특히 내 작품은 절대 집에서 안 본다. 내 영화에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만약 내가 나중에 잘 되면 영화관을 빌려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데뷔작부터 순차적으로 상영하며 내가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보통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암울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이유에 대해 “밝은 아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을 봐야 하잖아요. 어두운 아이도 있을 거예요. 누군가는 그런 역할을 맡아야죠. 재밌어요.”라 답하며 자신이 맡아온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다만 어두운 역할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경험하지 않았던 역할만 찾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아저씨'의 소미 역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여전히 대중들이 자신의 어두운 모습만 기억하는 것에 대해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이미지가 싫지는 않다. 실제 그런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실제 내 모습으로 보일 만큼 그 역할이 강렬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다. 좀 더 크면 보호받는 연기를 해도 지금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다. 후에 성인이 되면 또 다른 연기를 할 테고, 중년에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활동

배우 활동 이전 김새론의 실질적 데뷔는 유아 때 모델 활동 이다. 그녀는 유아기 부터 '뽀뽀뽀 • 게임의 여왕 • 맛대맛'등 지상파 방송 출연과 육아잡지 '앙팡'의 표지모델 • 푸르지오 화보 촬영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는다

2009년 개봉작 영화 '여행자'에서 아빠에게 버려지고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빠에게 버림받은 후 온몸에 흙을 덮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끼는 고통을 표현하는 연기는 이 영화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꼽는다.

2012년 개봉작 영화 '이웃사람'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작중 이미 살해당한 원여선과 원여선의 동급생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인 유수연을 1인 2역으로 연기하여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그녀의 연기력과 화려한 조연들의 열연에 힘입어 영화는 순조롭게 흥행했다. 같은 해 개봉된 영화 '바비'에서는 순박한 소녀가장 이순영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씨네21과의 인터뷰 중 "'바비'는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촬영해서 힘들었어요. 제일 힘든 건 어떻게 이 상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알기 쉽게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이 영화가 무섭고 어둡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째로 중요한 건 가족에 관한 영화라는 점이에요. 이 영화를 보고 좋은 짓과 나쁜 짓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왜 그래야만 했는지,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고민도 함께했으면 좋겠고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2013년 MBC 수목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엄친딸 김서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맡은 배역은 학원 한번을 다니지 않고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고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단 책을 읽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역으로 인터뷰 당시 김새론은 "그 동안 어두운 역할만 맡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밝은 역을 해보고 싶었다"며 심하나 역을 맡은 김향기가 부러웠다고 밝히면서도 "하지만 배우는 어떠한 역할이 와도 소화할 줄 알아야 한다"며 당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4년 개봉작 무속인 김금화의 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에서 류현경 • 문소리와 함께 김금화 역으로 출연했다. 김새론은 김금화의 일생 중 유년시절인 넘세를 맡아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김금화의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같은 해 개봉작 영화 '맨홀'에선 청각장애인 수정 역을 맡았다. 맨홀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처음 도전하는 청각장애 연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맨홀이라는 제약된 공간에서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공포를 표현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다고 하며 특히 수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비록 흥행 부문에서는 참패를 기록하다시피 했지만 연기 부문에서는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동안 영화 '만신 • 도희야 • 맨홀' 등 계속된 어두운 역할에 팬들은 이제 좀 밝은 역할을 보여주길 바랬고 마침 KBS2 금요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 출연하면서 인간이 돼버린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명랑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새론의 상대역으로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맡았다.

주로 호평을 받았던 어두운 배역과 달리 발랄한 역할이 상대적으로 가끔은 어색해 보인다는 연기와 시청률이 아쉬웠다는 평이 많지만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전에 이런 발랄한 역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 역시 적지 않다.

2015년 2월 28일~3월 1일 방송 된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 KBS1 광복 70주년 2부작 특집극 '눈길'에 출연한 김새론은 열연을 선보였던 김영옥 • 김향기 등 주연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보는 이에게 맡은 배역을 섬세한 표현과 묵직한 무게감으로 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12부작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 김새론은 정아린 역을 맡아 과거로 타임슬립한 ASTRO 멤버들을 도와 무사히 데뷔하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연기했다.[9] 본래 스무살에서 2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다. 또 10월 5일부터 방영되는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선 어린 시절의 신은수 역을 맡아 배우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배우 오달수의 주연작 영화 '대배우'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2016년 5월 13일 첫 방영되는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의 주연 '서리' 역이 확정 되었다. '마녀보감'은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퓨전 사극을 표방하며 상대역인 배우 윤시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도 알려지며 첫 회부터 세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10] 두 주연간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본 작품에서 김새론은 처음으로 사극을 도전할 뿐만 아니라 배역에 10대부터 20대까지를 연기하며 본격적인 성인 배우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작품이 된다. 방영 후 의외로 나이 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고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2019년 6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인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서연대학교 19학번인 서지민 역으로 출연했다. 지금까지의 김새론 작품 중 가장 밝은 배역을 받았는데, 극 중 서지민을 보면 원래 밝은 편이라는 실제 김새론 성격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 할 수 있을 듯.

미성년자 시절 음주 흡연 의혹

2014년 2월, 김새론 친구의 지인 카카오스토리에 김새론이 맥주, 와인, 담배와 함께 찍힌 사진 3장이 올라와 미성년자 음주, 흡연 논란이 일었다. 김새론은 2월 2일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도 맥주 사진은 처음 봤고 작년 사진이라 해명할 수 없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와인 사진은 명절 전 가족들이 와인파티를 하려고 준비한 것으로 당시 집 안엔 어른들이 계셨고#, 담배 사진은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가 있는 줄도 몰랐고, 사진에 술이 있었든 담배가 보였든 자신 앞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 김새론은 네티즌들을 향해 "허위 사실은 범죄다"며 "오해를 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린 뒤 몰아가며 선동하는 분들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후 도주 및 대물 사고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 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본인의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으로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다. # 음주운전 신고를 6~7번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사자가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

변압기가 부서지면서 일대 신호등이 불통이 돼 오전 출근길 교통 체증을 유발했다. 또 일설에 의하면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드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설이 있었으나, 스타벅스 매장이 아닌 다른 매장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아마도 스타벅스가 카페의 대표격으로 호칭되다 보니 생긴 오해로 보인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지상변압기에서 오전 7시 58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학동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해 시설, 가게 등이 정전됐다."면서 "오전 11시 40분 쯤 완전 복구됐다."고 밝혔다. # 이 사고로 주변 일대에 민폐를 끼친 것도 문제지만, 사고를 낸 위치에 자칫 보행자라도 있었을 경우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끔찍한 상황이었고, 아울러서 운이 나쁘면 본인도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 특히 변압기를 들이받은만큼 화재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충분했던 상황. 게다가 사고 당시 동승자가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 본인의 SNS의 댓글 달기를 막은 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18일 디시인사이드 김새론 갤러리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고,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 "다만, 이재명 전 지사[]도 과거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지만, 20대 대선에서 47%가 넘는 득표율로 국민적 지지를 받았다. 김새론도 잘못을 성찰하다 보면, 대중이 진심을 알아 줄 것이기에 너무 낙담하지 말길 바란다."는 성명문이 게시되었다. # 그러나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 여론이 매우 악화된데다[] 그 과정에서 용서받지 못할 도주 행위까지 저질렀음을 감안하면 죄질이 극히 불량하여 출연정지 연예인으로 불명예스럽게 등록될 게 유력하며, 나아가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연기자로서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아역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김새론은 과거 인터뷰에서 보통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암울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이유에 대해 “밝은 아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을 봐야 하잖아요. 어두운 아이도 있을 거예요. 누군가는 그런 역할을 맡아야죠. 재밌어요.”라고 답하며 자신이 맡아온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는 배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새론이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으며, 이후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으며, 향후 김새론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달게 받길 바랍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도 과거 음주운전을 통해 1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대선에서 47%가 넘는 득표율에 1600만 명이 넘는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김새론도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의 잘못을 성찰하다 보면, 대중이 진심을 알아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너무 낙담하지 말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18일

김새론 갤러리 일동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트롤리》, 하이틴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냥개들》에 출연을 확정하여 방영을 앞둔 상황에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해당 드라마 제작진은 그녀의 소속사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에 대타를 투입 또는 촬영 분량 통편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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