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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배우)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4. 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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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박서준은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인기와 성공을 거둔 한국의 배우, 모델, 가수입니다. 1988년 12월 1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박서준은 모델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2011년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수많은 인기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


박서준의 초기 경력은 연기로 전환하기 전에 모델 및 뮤직 비디오 출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연기에 데뷔한 그는 2014년 '마녀의 연애'로 첫 주연을 맡았다. 성장하는 팬층.


박서준의 인기는 2015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 이후 더욱 치솟았다. 친구와의 동심 로맨스를 되살리는 성공한 편집장으로 호평을 받으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다. 대한민국의 배우.


2017년 박서준은 사회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꿈을 쫓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엄청난 히트를 쳤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태권도 선수에 대한 박의 묘사는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쌈 마이웨이"에서의 그의 역할은 그에게 수많은 상을 안겨주었고 한국 예능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성공적인 연기 활동과 더불어 박서준은 실력파 가수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여러 드라마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으며 2014년에는 자신의 싱글 "내 마음에 들어와"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박서준의 성공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의 히트작에 출연했으며 영화 '사자'로 할리우드에 데뷔하기도 했다. 재능과 외모, 매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서준은 의심할 여지 없이 오늘날 한국 예능에서 가장 흥미로운 배우 중 한 명이다.

1988년 12월 16일 서울특별시에서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원래 꿈은 야구선수였지만, 체격이 더 좋은 동생 또한 야구선수를 꿈꿨기에 동생이 더 운동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아버지의 반대로 자신의 꿈을 접었다. 타의에 의해 꿈이 좌절된 이후 무기력한 학창시절을 보냈으나,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에 이후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박서준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했다가 연기를 하고 싶은데 잘 풀리지 않고 사람들에 둘러싸여있다 보니 딜레마에 빠져 생각도 정리할 겸 "군대부터 해결해둬야겠다"는 생각에 2008년 군 입대를 했다가 경비교도대에 배치되어 청주교도소에서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딛었으며,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마녀의 연애》에서 주연을 꿰차며 연기활동을 이어나갔다

군 제대 이후 키이스트(현재 기준 전 소속사)와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캐스팅된 후 의상 착용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이 무산 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 배우를 포기하려고도 하였으나 잘 이겨 냈다고 한다. 특히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하여 복싱, 검도, 합기도, 승마까지 차례로 배워 나갔다고 한다.

박서준 데뷔초

2011년 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음 해인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마성의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전작보다 흥행하진 못했지만, 배우 본인을 알리는 데에는 성공했다는 평. 춤신춤왕 박서준을 감상할 수 있는 레어한 초기 작품이다.

같은 해 여름부터 KBS 시트콤 패밀리에서 귀여운 근육 바보 차서준 역을 맡아 최우식과는 동네 바보 콤비, 다솜과는 일방적인 짝사랑 연기를 보여주었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펼쳐질 박서준의 로맨틱 코미디와 일상 연기의 밑바탕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박서준 도약기

2013년에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까칠한 재벌 아들 박현태 역을 맡아 처음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신혼여행지에서 아내를 두고 본인의 여자친구와 신나게 노는 철없는 압구정 날라리로 거한 욕을 먹긴 하였지만, 점점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서준은 이 드라마로 인생에서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았으며,[] 훗날 인터뷰에서 본인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이 작품임을 밝히기도 하였다.

곧바로 단편극이지만 MBC 드라마 페스티벌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 주인공 김힘찬 역으로 출연하여 본인 인생의 첫 주연작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후 2013년에서 2014년까지 이어지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민수로 분하여 처음으로 미니드라마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을 맡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나은영 역의 한그루와 함께 가족 간의 악연으로 인해 시련을 겪는 안타까운 운명의 송민수를 연기하였다. 이 작품을 통해 지상파 연말 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여 한 번 더 본인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하였다.

2014년 처음으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주연으로 작품에 참여하였다. 영앤 리치한 마성의 연하남 윤동하로 출연하여 그동안 받았던 관심과는 차원이 다른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극의 초반 높은 수위의 키스신, 어마무시한 주연배우 간 나이 차[]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그해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하여 2주 동안 결방을 해 초반 화제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그래도 그 이후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8%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가장 주된 타겟층인 여성 3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하기도 해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 로코 불도저 박서준표 로코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대부분이 인정하는 비주얼의 정점을 남긴 작품이다. 박서준의 장점을 제대로 살린 슬림핏 훈대딩 스타일의 의상과 덮은 머리로 훈훈한 연하남의 모습을 담아 소위 말하는 '남친짤'을 대량 생산한 작품이기도 하다. 편집본

작품 활동 외에도 예능 등으로 본인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기간이도 하였다. 우선 2013년부터 남자배우 스타 탄생의 무대로 불리는 뮤직뱅크의 MC로 활동하였으며, 런닝맨과 tvN 예능 '택시' 등에 출연하였다. 2014년에는 SBS 연기대상 MC를 맡기도 하였다.

박서준 공백기 후 재 도약기

2015년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후 차기작으로 화랑을 선택하였다. (원제 : 화랑 - 더 비기닝)


첫 사극 도전이며 방영은 2016년에 시작해 2017년까지 이어졌다. 100% 사전제작 작품으로 촬영 전 중국 LeTV에 선판매 하였으며, 4월 첫 촬영을 시작해 8월 방영을 목표로 잡았으나 촬영 지연으로 예상보다 늦은 9월에 모든 촬영이 종료되었다. 또한 기존에 없던 사전 심의 기간이 생겨 방영이 더욱더 늦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12월 방송을 시작하였으나, 사드 배치 보복문제로 중국에서 제대로 방영되지 못하였다.# 의도치 않게 공백이 길어지고 작품의 평이 좋지 않았지만, 극중 ‘개 같기도 하고 새 같기도 한’ 일명 개새화랑 ‘선우랑’ 역을 통해 이름도 골품도 없는 천민 출신에서 전설적인 화랑으로 거듭나는 인물을 연기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로 연기의 폭을 늘리는 계기가 되었다.

대중 눈에는 2016년이 박서준의 긴 공백으로 보일 수 있으나, 사실 화랑 촬영이 끝나기도 전 일찌감치 차기작 청년경찰에 캐스팅[] 되었으며 화랑 방영 전 촬영을 시작하였다. 또한, 화랑 종영 직전이자 청년경찰 크랭크업 직전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남자주인공 고동만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빠른 복귀작이었던 쌈, 마이웨이는 시작하여 5%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이 또한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시청률 13.8%까지 상승하였으며, 2016년 4분기부터 시작되었던 KBS 월화극 침체기를 깨고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안겨주었다. '한국PD대상‘에서 드라마 작품부문 수상, 54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부문, 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코미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작품의 평도 좋은 편이다. 특히 자극적인 사건들이 난무하는 장르물이 아니며 한국 드라마의 뻔한 재벌과 신데렐라 이야기에서 탈피한 이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뤘다는 면을 가장 호평하였다.

여기서 박서준은 사랑스러운 남사친이자 최고의 격투기 선수 고동만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액션과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특히 파트너 김지원과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들은 모두 화제를 모았으며, '로코 불도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더욱더 깊어진 감정연기로 호평받았는데, 특히 14화 엔딩 장면은 다소 무리수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개연성'보다 무섭다는 연기가 개연성을 제대로 보여주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드라마의 히트와 연기 호평뿐만 아니라 애교씬이 매우 화제가 되었다. 이 장면은 더빙 어플 콰이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등에서 패러디되기도 하였다.

쌈, 마이웨이가 종영된 후 바로 여름부터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되었다. 예정대로라면 5월에 개봉했어야 하나 배급사인 롯데의 다른 작품 신과함께의 후반 작업이 지연되어 치열한 여름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개봉 전 2017년 여름 성수기 개봉 영화 중 가장 최약체로 불렸으나, 주연 배우들의 열연 및 열띤 매체 홍보, 개봉전 시사 및 무대인사로 입소문 내기에 성공해 손익분기점 200만명이 훌쩍 넘은 56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사실 영화는 너무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뤘다는 점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박서준과 강하늘의 찰떡같은 케미로 모든걸 덮어버렸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박서준은 이 영화를 통해 한 번 더 여러 영화제의 신인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 중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아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7년 박서준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둔 덕분에 전작의 부진을 씻고, 그녀는 예뻤다 이후 한번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박서준 현재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 주인공 윤홍대 역으로 캐스팅되어 국내 촬영을 모두 마쳤다. 2021년 여름에 있을 해외 로케이션 촬영만을 남긴 상태.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맡게 되며 보여줄 다양한 감정과 인물의 성장 과정이 관전 포인트.

이에 이어서 2014년부터 레진코믹스를 통해 연재된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이다.

이 두 작품을 통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주연으로서 작품을 이끌며 자신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6월 15일, 더 마블스에 캐스팅 되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현재 박서준 소속사 측에서는 '노코멘트' 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7월 30일, IMDb에서 더 마블스 캐스팅 목록에 박서준이 추가되었음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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