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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AIR SEOUL)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4. 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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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향토기업과 합작으로 만들어진 에어부산과 달리 아시아나항공이 100% 자본금(150억)을 출자하여 출범하는 항공사. 명칭 에어서울은 먼저 만들어진 아시아나계 항공사인 에어부산에 대응해 수도권 지역인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다는 뜻에서 지어졌다. ANA 그룹의 피치 항공과 바닐라 에어의 관계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에어서울은 서울에 본사를 둔 한국의 저가 항공사(LCC)로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운항합니다. 에어서울은 2016년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나 2020년 독립 법인이 되었습니다. 에어서울은 LCC로서 여행객에게 저렴한 항공료 옵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에어서울의 강점 중 하나는 광범위한 노선망입니다. 이 항공사는 도쿄, 방콕, 마닐라, 괌과 같은 도시를 포함하여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에어서울은 정기 정기편 외에도 전세기 및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유연성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에어서울은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LCC임에도 불구하고 기내식, 스낵, 음료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과 같은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승객들은 한식과 양식을 포함한 다양한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내에서 간식과 음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는 또한 승객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화, TV 쇼, 음악을 포함한 무료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합니다.

에어서울은 또한 고객이 자신의 여행 경험을 맞춤화할 수 있는 여러 옵션을 제공합니다. 승객은 필요와 예산에 따라 표준, 프리미엄 및 프리미엄 플러스 좌석을 포함한 다양한 좌석 유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는 또한 여행자가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위탁 수하물 및 기내 수하물을 포함한 다양한 수하물 옵션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에어서울은 승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항공사입니다. 광범위한 노선 네트워크와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서울은 동아시아와 그 너머를 탐험하려는 여행객에게 탁월한 선택입니다.

에어서울 역사

2015년 10월 22일 국토교통부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 공고문을 통해 영업 상세 사항이 공개되었다. 2017년까지 총 5대의 항공기를 도입하며 2016년 2분기부터 취항할 예정. 2016년 상반기 취항 예정이라고 했지만 안전보강과 운항증명 재신청에 따라 2016년 내 첫 취항에 대한 불투명한 상태였다가 5월 에어서울의 AOC 예비평가를 마치고 서류심사가 착수되었다. 빠르면 국제선은 향후 10월에 취항 될 예정이며 국내선 먼저 취항한다.

2016년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김포 - 광주 시험 비행하였으며, 22일부터 28일까지 김포 - 제주, 김포 - 인천 시험 비행하였다. 시험 비행 시간표

국제선 취항 시점부터 에어서울의 독자적인 브랜드 콘셉트로 디자인된 항공기가 적용된다. 이미지 컬러는 민트색이고 로고는 서울의 한글 초성인 "ㅅㅇ"에서 따왔다

같은 달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삼성물산 상무로 있는 정욱준 패션디자이너(JUUN.J)와 협력을 하였다.

6월 30일에 위급 상황을 가정해 비상탈출(육상), 비상착수(해상) 훈련 검증을 받아서 남은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7월 5일 국내·국제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아 7월 11일에 첫 취항을 한다.

2016년 7월 11일 김포(서울)발 제주행 RS9581편[]으로 첫 상업비행을 개시했다. 에어서울 측에서는 첫 편(RS9581)의 탑승률이 94%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다. 또 첫 취항일에 에어버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축하한다는 말을 남겼다. 심지어 한국어로 작성되어있다!

첫 취항 후 일주일간 무려 평균 97%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8월 8일에 정식으로 홈페이지가 열렸지만 아직 100% 완벽히 동작하진 않는다. 사전 기내식/면세품 주문은 9월 8일부터 열린다. 또한 타 사이트와 다르게 굉장히 미니멀니즘을 표방하고 있으며, 각종 서비스 요금은 아직 아시아나의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타 LCC와 달리 무료 위탁수하물이 23kg으로 매우 관대한 편이었으나, 2017년 7월 11일 발권분부터 타 LCC와 마찬가지로 15kg를 적용한다.[] 2018년 2월 1일 이후 발권한 티켓은 특가운임일 경우 수하물이 제공되지 않는다.


9월까지 국내선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현재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선 국제선만 예약 가능하다.
포장용품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기내에서 제공되는 무료 음료로 생수와 오렌지주스가 제공된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OS), iOS 판을 서비스 중이다. 홈페이지와 더불어 앱도 꽤나 심플한 편. iOS 버전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엡스토어의 리뷰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결제 부분에서 오류가 나는 일이 다반사이며, 이곳저곳에 버그가 많다.

10월 7일. 에어서울 다카마쓰(RS702편) 첫 국제선 탑승률 87.1%를 기록하였다. 그 후, 11월 요나고 / 인천 노선 탑승률이 44%나 나왔다. 이는 한국의 정치상황, 2016년 돗토리 지진, 엔화 고강세 등에 있다.#

2017년 1월 11일부터 전 노선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를 실시한다.#.2017년 에어서울의 영업적자가 280억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회사 대표도 바뀌었고 경영 방식도 프리미엄 저비용 항공사 콘셉트을 버렸다. 위탁 수하물 유료화, 많은 좌석을 설치한 비행기 도입 등 일반적인 저비용 항공사 전략으로 바뀌고 있다.

2018년 매출액은 2,21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04.3% 증가하였으며,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폭을 줄였다. 제주 국내선 취항도 검토한다. 그러던 중 나가사키 노선이 적자가 크면서 2019년 무기 운휴에 들어갔다.

에어서울 특징

다른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에 비해 넓은 좌석을 자랑했다. 일반 좌석이 타사 협동체기 비상구 좌석과 맞먹는 시트피치일 정도. 다만 최신 도입한(2017년 11월) A321[]의 경우는 220석으로, 시트피치가 레거시 항공사 수준이던 32인치에서 29인치로 줄었다. 추가 도입할 항공기도 29인치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봐서는 넓은 좌석이 더는 장점이 아니게 되었다.[] 현재는 키가 180 좀 넘어도 무릎이 앞자리에 닿는 등 고역이며 지금은 220석 같은 경우 국내선에서만 운행중이다.


당연히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을 시행 중이며, 아시아나에서 발권 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기내식이 제공된다. 물론 항공권 가격은 에어서울에서 예약할 때보다 많이 비싸다 게다가 일부 노선만 기내식이 제공되어 기내식 예약에도 불구하고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당초 아시아나항공에서 에어서울 공동운항편으로 단독발권 가능하였으나, 2019년 초에 들어서 돌연 상대국 출발편이나 인천 경유편으로만 공동운항편 발권이 가능했었다. 예를 들어, 변경 전에는 에어서울의 인천발 시즈오카 노선을 아시아나를 통해 발권 가능했으나, 현재는 상대국발 인천 노선 혹은 인천 경유노선만 발권 가능했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4월 중순 들어 해결되어 지금은 다시 아시아나에서 에어서울 노선 조회와 발권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선의 경우 다른 항공사에서는 물은 공짜로 종이컵에 따라주지만 에어서울은 그런건 없다. 페트병 물하고 따뜻한 커피 두 종류만 판매한다고 한다. 즉, 물도 사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결제 과정 중에 에러가 발생하는 일이 잦다. 여러번 시도해서 예약 후에 상세정보를 누르면 확률적으로 조회 도중 에러가 발생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좌석조회도 환불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한 번 이 문구가 뜨면 모바일, 컴퓨터, 어플 어디로 조회를 해도 에러만 뜨기 때문에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하는걸 추천한다.

 

에어서울 논란

2017년 12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시즈오카 공항으로 운항할 예정이었던 항공편이 항공기 도입 지연을 이유로 출발 이틀 전 갑작스레 결항되었다. 승객들에겐 나리타 공항행 항공편을 대체 발권하고 나리타와 시즈오카를 잇는 셔틀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셔틀버스 도착 시간이 자정을 넘기는데다 출발 이틀 전 갑작스럽게 통보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018년 2월 21일 갑작스레 시즈오카 항공편 하계스케줄을 매일 운항에서 일부 날짜를 운항 취소하면서 기존에 예약했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체편 마련 등은 없이 비운항일 외 다른 날짜로 옮기라는 식으로 유도했기 때문. 승객에게 항공편 감소에 대한 안내를 하거나 일정 수정이 이뤄지지 않아, 출국은 정상적으로 했으나 돌아오는 항공편이 없어져 예상치 못하게 현지에서 더 체류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나 결론적으로 여행사에서 승객에게 보상을 하였다.


2018년 6월 22일, 인천─일본[] 노선과 홍콩 노선의 감편이 확정되어 갑자기 예약편이 사라진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 이후 2019년 3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우리는 안전성이 검증된 A321-200 항공기만을 사용한다”라는 새 비행기 마케팅을 했다. 이 사건의 여파가 워낙 컸는지라 고인드립이라며 비난을 받았다. 결국 해당 게시글은 내려갔다. ‘새 비행기’를 부각한 광고가 대한항공 면허 취소 직전까지 간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가 있기까지 보잉 747-300이나 MD-82, A300 등 노후 기종들을 대거 운항하던 대한항공을 저격했던 90년대 아시아나 광고와 유사하게 보였기에 이런 논란이 발생했다. 역사는 반복된다.


에어서울 첫 여성 부기장으로 근무하던 전미순 씨가 회사 내 부당행위를 신고했다가 동료 기장들로부터 갑질을 당하고 2022년에 부당해고를 당했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 하지만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 반박하는 내용이 sns상에 발표되었다 .블라인드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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