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자랑하는 인공감미료.
백색의 밀가루 같은 결정성 분말 형태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이라 열을 가하면 분해되어 단맛을 잃어버린다. 160도 이상이면 단맛이 급격히 줄어든다.
설탕과 달리 뮤탄스균이 분해하지 못하여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다.
발견하게 된 사유가 제임스 슐래터라는 화학자가 위궤양에 치료할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다양한 물질을 합성하던 중에 손에 침을 발라가며 종이를 넘기다가 손에서 아주 강한 단맛이 난다는 걸 알고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스파탐은 무엇입니까
아스파탐은 매우 달콤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인공 감미료입니다. 그것은 많은 단백질 함유 식품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두 개의 아미노산,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으로 구성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식품안전청(EFSA)과 같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아스파탐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소다, 무설탕 디저트, 껌, 탁상용 등 다양한 제품에서 발견됩니다. 감미료.
아스파탐 신화 해결
오해: 아스파탐은 암을 유발합니다.
사실: 광범위한 과학 연구 및 규제 기관은 아스파탐이 소비하기에 안전하다는 일관된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많은 연구가 인간의 아스파탐과 암 사이의 연관성을 확립하지 못했습니다. FDA는 사용 가능한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아스파탐을 일반 용도로 승인했습니다.
오해: 아스파탐은 체중 증가로 이어집니다.
사실: 아스파탐은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종종 설탕 대체물로 사용됩니다. 설탕의 열량을 추가하지 않고도 단맛을 낼 수 있어 체중 관리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그러나 개별 식이 선택과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가 아스파탐 단독 섭취보다 체중 관리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해: 아스파탐은 신경 장애를 유발합니다.
사실: 아스파탐이 다발성 경화증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 장애를 유발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와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 수행한 연구를 포함한 수많은 연구에서 아스파탐과 신경학적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스파탐 이점 및 고려 사항
칼로리 감소: 아스파탐은 과도한 칼로리 섭취에 기여하지 않고 단맛을 제공하므로 설탕 소비를 줄이고 체중을 관리하려는 개인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당뇨병 친화적: 아스파탐은 신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으며 혈당 수치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설탕 섭취량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대안이 됩니다.
치아 건강: 아스파탐은 설탕과 같은 구강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를 촉진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설탕 껌과 구강 위생 제품의 유용한 성분입니다.
페닐케톤뇨증(PKU) 고려 사항: 희귀 유전 질환인 PKU를 가진 개인은 아스파탐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을 대사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아스파탐 함유 제품을 피하고 페닐알라닌을 함유하지 않은 대안에 의존해야 합니다.
아스파탐 특징
설탕보다 단맛이 200배가량 강해서 극미량으로도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다. 따라서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면 칼로리도 줄고 비용상으로 많은 이득이 난다. 하지만 단맛이 너무 강하여 입안에 오래 남아서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다.[] 주로 저칼로리 식품이나 음료수에 많이 들어간다.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 음료중 1칼로리를 캐치프레이즈로 쓰고 사카린이 곧 아이덴티티인 코카콜라의 탭을 제외하면, 거의 반드시 들어가 있다. 아스파탐만으로는 설탕과 비슷한 맛이 안 나기 때문에[] 아세설팜칼륨, 에리트리톨 등과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커피 등에 타 먹기 위해 낱개 포장으로도 파는데, 가수분해를 일으키기에 장기 보관 시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1965년에 미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지만 대량 양산법은 일본 회사에서 개발하여 특허를 가진다. 개발한 회사는 Searles인데 나중에 몬산토에 팔려갔고, 그 권리를 나중에 일본의 아지노모토가 다시 사갔다. 1974년 미국에서 최초로 FDA 허가가 났지만 많은 논란 끝에 실제로 판매가 시작된 때는 1979년이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에 제일제당이 합성 및 생산에 성공했다. 제일제당의 상품명은 화인스위트였으나, 현재는 단종됐다.[] 이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싼 가격으로 아스파탐을 양산할 수가 있게 되면서, 나랑드 사이다 등 음료수뿐 아니라 소주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열을 가하면 구조가 박살나므로 빵에는 못 넣는다. 화학교육 중 광학 이성질체의 다름을 설명할 때 자주 나오는 예시이다. 아스파탐의 광학이성질체는 쓴맛을 낸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합성이 힘들었다고 한다.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기본구조다. 페닐알라닌이 여기저기 많이 들어 있어서, 선천성 유전 질환인 페닐케톤뇨증환자는 이거 먹으면 큰일난다. 물론 일반인은 제대로 분해하므로 문제가 없다.
알레르기/주의대상 문구가 없는 제품도 있으니 반드시 성분을 확인해보자. 코카콜라 제로에는 '페닐알라닌 함유'라고 쓰여있지만, 코크 라이트라든지 무설탕 칠성사이다에는 전혀 언급이 없다.
반대로 당뇨병 환자한테는 아주 희소식이다. 인슐린과의 관계성이 없어 혈당을 높이지 않기 때문이다. 제로칼로리콜라나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등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비설탕계 음료는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아스파탐 안전성
세계보건기구에서 설정한 1일 권고 섭취량은 50mg/kg 이하인데, 이건 체중 60kg인 사람 기준으로 3000mg이다. 코카콜라 제로 355 ml 캔에는 아스파탐이 87mg 들어있으므로, 하루종일 34캔을 마셔야 딱 섭취권고량만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 50mg/kg라는 기준도 권고량을 넘는다고 해서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는 말은 아니다. 이 이하로 섭취할 때 '확실히 안전하다'는 보증이다.
그냥 물도 단시간 섭취량이 4L를 넘어가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니, 권고량의 수 배를 넘겨 건강에 이상이 생길 정도로 아스파탐이 들어간 음료를 마신다면 아스파탐 때문에 죽기 전에 물 중독으로 먼저 죽을 것이다. 배가 불러 죽을 가능성도 있을 듯 즉 공식적인 논란이 되는 물질의 연구 결과로는 향신/첨가료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면 안전이 보장된다
아스파탐 결론
아스파탐을 적당히 섭취하면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과학적 조사를 거쳤으며 전 세계 규제 기관에서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개인의 민감도와 건강 상태를 항상 고려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합의는 아스파탐이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식품 또는 식품 첨가물과 마찬가지로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고 전반적인 영양 및 웰빙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 감미료나 식단의 다른 측면에 대해 특별한 우려가 있는 경우 항상 의료 전문가 또는 공인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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