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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Five Guys)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6.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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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 제리 머렐, 제이니 머렐 부부가 개업한 미국의 햄버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공식 명칭은 '파이브 가이즈 버거즈 앤 프라이즈' (Five Guys Burgers and Fries)이다. 주로 파이브 가이즈로 줄여 부르며 기업 명칭도 동일하다. 첫 번째 음식점은 알링턴 국립묘지로 유명한 버지니아 주의 알링턴시에서 열었고, 현재 본사는 버지니아 주 롤톤시에 있다.

땅콩기름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창업자인 제리 머렐이 메릴랜드 주 오션 시티에 있을 때 마주친 땅콩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군침 도는 버거와 완벽하게 양념된 감자튀김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키는 데 있어 전설적인 Five Guys와 경쟁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가족 소유 기업으로 겸손하게 시작한 이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은 세계적인 센세이션으로 성장하여 전 세계 버거 애호가들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파이브 가이즈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대해 알아보고, 파이브 가이즈를 차별화하는 요소와 왜 파이브 가이즈가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인기 메뉴가 되었는지 알아봅니다.

파이브가이즈 품질 성분



Five Guys를 차별화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려는 변함없는 노력입니다. 얼지 않은 쇠고기 패티부터 엄선된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햄버거의 각 요소는 세심하게 선택됩니다.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 녹은 치즈, 아삭아삭한 채소가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만드는 풍미의 교향곡을 만들어 내므로 한 입 먹을 때마다 진정한 차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풍부한 사용자 정의


Five Guys는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개인화를 제공합니다. 카운터로 올라가면 꿈의 버거를 만들기 위한 수많은 토핑과 소스가 제공됩니다. 클래식 치즈버거를 선호하든 할라피뇨, 구운 양파, 바비큐 소스의 조합을 실험하고 싶든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식사를 완벽하게 맞춤화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Five Guys를 방문할 때마다 취향에 맞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풍부한 감자튀김



Five Guys에서 쇼를 훔치는 것은 햄버거만이 아닙니다. 그들의 감자 튀김은 또한 명성을 얻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 황금빛 경이로움은 매일 손으로 직접 자른 신선한 감자로 만들어집니다. 그 결과 바삭바삭한 겉과 푹신한 속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튀김 하나하나가 거부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가장 좋은 부분? 넉넉한 부분 크기로 식사를 마치기 전에 감자튀김이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파이브가이즈 캐주얼하고 환영하는 분위기



Five Guys의 분위기는 그들의 음식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여유롭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방형 주방 개념을 통해 준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식사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다른 손님이 아닌 환영받는 손님처럼 느껴집니다.



파이브가이즈 위치 간 일관성


Five Guys의 주목할만한 측면 중 하나는 수많은 위치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뉴욕시나 런던에 있는 Five Guys를 방문하든 파이브 가이즈를 유명하게 만든 동일한 고품질 버거와 감자튀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관성에 대한 이러한 약속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식사를 위해 Five Guys에 의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메뉴

메뉴를 보면 토핑부분이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구분되어있는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건 검은색(All the way)으로, 빨간색 부분은 추가로 따로 주문해야 한다. 참고로 이 가격은 현재 가격이 아니다. 코로나 판데믹 이후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2022년 6월에는 베이컨 치즈 버거가 세전 12달러가 되었다

파이브가이즈 특징


튀김류 음식들은 모조리 땅콩기름으로 튀겨진다. 그리고 이를 자랑하듯, 매장 내에 땅콩을 포대채로 잔뜩 비치해 놓았다.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매장에서 쓰는 것이며, 덤으로 햄버거 나오기 전에 기다리면서 땅콩도 까먹으라는 의도다. 까놓은 박스의 것들은 마음대로 퍼먹어도 된다. 다만, 간이 된 땅콩이라 상당히 짭조름하기에 무한정 먹기는 힘들다. 덤으로 파이브 가이즈에서 쓰는 땅콩 기름통을 같이 전시해두기도 한다.

매장이 깔린 땅콩들이 매우 위험한 땅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아예 파이브 가이즈 매장에 발을 들일 생각조차 못 하게 만드는데, 실제로 이 땅콩자루들은 땅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오지 않도록 경고하는 역할도 겸한다. 애초에, 파이즈 가이즈 매장 밖 유리에서부터 땅콩에 절은 기운이 느껴진다.

까먹은 땅콩을 아무리 잘 치워도 가루가 잔뜩 남기 마련인데, 아예 안 치우고 가는 손놈들[] 탓에 땅콩 잔해의 산이 테이블마다 깔린 경우가 많다. 매장 직원들이 간간이 치워주긴 하는데, 땅콩에 맛들인 사람들이 뒤처리를 안 하고 가는 일이 많아지면 감당이 안 된다.

땅콩이 무료인지라 미국에선 가끔 노숙자들이 땅콩만 까먹고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명세에 비해서 굉장히 소박한 구석이 있는데 일단 종이봉투에 파이브가이즈 로고가 없고 매장에 들어가서 먹어도 트레이(받침대)를 주지 않는다. 그냥 봉투를 주욱 찢으면 받침대 완성. 햄버거 포장지 역시 그냥 쿠킹호일에 싸서 주고 감자튀김 역시 그냥 하얀색 스티로폼 컵에 담아준다. 오직 음료컵에만 파이브 가이즈의 로고를 볼 수 있다.

미국 내부에서도 천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유럽 및 아시아 각지에 매장을 낼 만큼 회사 규모가 커졌으나 아직도 비상장 기업으로 남아있고[]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회사이다. 가족 경영의 정체성을 지키고 투자자들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파이브가이즈 인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본격 맛집

워싱턴 DC 인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몰라도 대통령이 자주 가는 집으로도 알려졌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당 중 하나다.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크고 있는 음식점이자 기업이며 프렌차이즈를 시작한 2003년서부터 2012년까지 매장 300여 곳에서 1000여 곳으로 늘어났다.

OH MY DAYUM이라는 치즈버거 밈으로도 유명하다. 유튜버 Daym Drops의 인기를 급상승시킨 원인이자 siggas의 치킨 먹는 법 급으로 유명세를 탄 형의 햄버거 먹는 법 되시겠다. 영상 속 버거는 파이브 가이즈의 베이컨 치즈 버거. 원본은 2012년에 처음 업로드 되었다.

파이브가이즈 결론

Five Guys는 품질, 맞춤화, 편안한 식사 경험에 대한 헌신으로 전 세계 버거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끝없는 맞춤형 옵션을 허용하며 군침이 도는 감자튀김을 제공함으로써 음식 애호가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새겼습니다. 오랜 팬이든 아직 파이브 가이즈의 마법을 경험하지 않았든, 그 장소 중 한 곳으로의 여행은 다음 방문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즐거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그럼 파이브 가이즈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 풍미 가득한 모험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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