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 유머

한화 이글스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7. 1. 17:00
728x90
반응형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야구단이다. 1986년 3월 8일 빙그레 이글스라는 구단명으로 창단했으며, 1993년 11월 1일 팀명을 현재 명칭인 한화 이글스로 변경했다. 연고지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도이며, 홈구장은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이다. 제2구장으로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사용 중이다.[] 2군은 서산 야구장을 사용하는 중이다.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은 1999년에 롯데 자이언츠를 시리즈 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한 것이 유일하며, 구단의 지배구조는 (주)한화(40%, 120,000주) / 한화솔루션(주)(40%, 120,000주) /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0%, 30,000주) / 김승연 한화 회장(10%, 30,000주)로 구성되어 있다.

한화 이글스 풍부한 유산


대한민국 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한화 이글스는 1985년에 창단되었으며 이후 한국 야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른 KBO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Eagles는 수년 동안 그들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면서 스포츠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한화 이글스 도전적인 해


한화 이글스의 초창기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팀은 만만치 않은 상대를 상대하고 그들의 공평한 몫의 좌절을 처리하면서 리그에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인내와 확고한 결의는 천천히 팀 역사의 변혁기를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황금기


한화 이글스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맞았다. 꾸준히 기량을 선보이며 강자로 떠올랐다. 뛰어난 선수들과 전담 코칭스태프가 이끄는 팀은 1999년 KBO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승리는 그들의 충성스러운 지지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의 강자로 명성을 굳혔습니다.



한화 이글스 팬 지원 및 "Eagles' Spirit"


한화 이글스가 다른 팀과 다른 점은 팬들의 변함없는 의리와 열정이다. '한화 이글스의 기백'으로 알려진 이들의 서포터들은 리그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헌신적이라는 평판을 얻었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이글스의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상징하는 색깔로 옷을 두르고 구호를 외치며 사랑하는 팀을 응원하는 열광적인 팬들의 바다로 물듭니다.



한화 이글스 도전과 회복력


한화 이글스는 수년 동안 로스터 변경, 코칭 전환, 치열한 경쟁 등 상당한 도전에 직면했지만 역경에 직면했을 때 항상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도전을 기회로 삼아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국야구의 진면목을 보여준 투지.



한화 이글스 미리보기


한화 이글스가 한국 야구의 여정을 계속함에 따라 미래는 흥미진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노련한 베테랑과 유망한 젊은 재능이 어우러져 팀은 이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코칭스태프, 선수들의 헌신과 열정적인 팬층의 변함없는 성원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임에 틀림없다.

한화 이글스 인기

광역연고 개념으로 보면 연고지인 대전과 제2연고지인 청주를 비롯한 충청권 전역이 한화 이글스의 연고 지역이다. 대전, 청주 이외의 팬 밀집지로는 한화 전통의 팜 북일고가 있는 동시에 모기업의 발상지인 천안, 2012년 최저연봉으로 한화에 입단한 MLB 124승 투수의 고향 공주, 그리고 한화 이글스 팜의 야구부가 있는 홍성군과 새로이 생겨난 신도시 세종시 등의 인구 밀집지를 들 수 있다. 주말에 수도권 원정 경기 매진까지 이뤄내는 걸 보면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포함해서 수원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에도 팬층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흔히들 야구인기하면 엘롯기를 생각하지만, 한화의 어웨이 게임에도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 주말 잠실경기와 주말 문학경기에서 3루 관중석을 꽉 채우는 진풍경도 벌어질 정도로 순위와 상관없이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정도이다.

연고뿐만 아니라 타연고에서도 응원하는 팬들도 있다. 광주광역시만 아니라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한화 기업의 핵심 공장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있는 창원시와 응원단의 영향으로 인해 부산광역시에도 소수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차지명 연고지인 강원도 영서지역에서도 한화 팬덤이 어느정도 있다.

이처럼 #나는_행복합니다, #보살, #부처, #해탈, #한화는_못말려 등등의 한화를 대표하는 어구나 단어들은 해시태그로 쓰기 좋다는 점이 SNS를 주로 하는 여성들한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는지 여성 팬들의 유입이 상당히 많았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검색 결과는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에 비해서 월등히 많다. 이는 카프죠시라고 불리는 히로시마의 여성 팬들과 암흑기에 유입된 점, 연고지와 관련이 없지만 팬이 된 점, 응원 방식에 재미를 느껴서 팬이 된 점 등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홍창화 응원단장이 만든 응원들로 팬이 유입된 경우도 적지 않다. 최강한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야구 팬이면 다 알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 응원인 질풍가도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자주 보여진다. 유튜브에서 222만 회를 기록한 적도 있다.

김성근이 감독으로 오면서 노리타들이 유입되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근성있는 이미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성적도 예년에 비해 상승하여 이것이 호재로 작용해 2015년부터는 평균 시청률도 KBO 1위를 하는 등 점점 더 팬덤이 견고해졌다. 비록 2016년에 다시 성적이 하락했지만, 2017년에는 김성근을 경질하며 한화 팬덤의 암적 존재인 노리타들도 숙청하는 등의 성과도 있었고, 새로이 주류를 차지한 팬들은 성적을 보고 이 팀을 응원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여전히 충성스러운 팬심을 자랑한다. 2018년엔 큰 논란 없이 흥행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대전구장은 연일 매진에 원정구장까지 수많은 팬들이 찾아가 구장을 매진시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화 이글스 말고 한화 팬덤 자체도 인터넷에서 인기가 많은데 앞서 말한 부처님 탈을 쓴 팬, 목탁을 치던 팬 외에도 핫도그녀, 해탈한 표정의 어린이 팬 등등의 짤들이 유행했다.

원래부터 골수 한화팬들 중에는 유입 팬들의 이런 면[]을 탐탁치 않게 보는 사람이 꽤 많고, 이는 성적이 좋아진 2018년에 좀 누그러지는 듯 했지만 2020년부터 다시 암흑기에 빠지자 다시 그들에 대한 시선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물론 대다수 팬들은 이러한 면을 보고 팬이 된 라이트 팬들과 다르게 보살드립을 좋아하지 않는 건 확실히 맞다. 한화의 인기를 상승 시키는데 보살드립이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승리를 위해 한화를 응원함에도 패배 자체를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프레임이 생겨났기 때문. 애초에 이런 패배주의 프레임 자체를 좋아할 사람이 어딨을까(...). 라이트 팬층에선 여전히 "한화팬과 결혼하면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 "입사면접에서 한화 팬인 걸 밝혔더니 합격했다더라" 같은 보살드립의 파생형들을 두고 즐기고 있으나 이런 라이트 팬들이 점점 빠져들어 헤비 팬이 되고나면 이들도 이랬던 과거를 부정하고 보살드립을 싫어하게 된다.[]

이러한 한화의 인기를 부정하는 측에선 한화의 최다 관중 수[]가 타 팀보다 현저히 적은 것을 근거로 삼는데 이는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청주구장의 총 관중수를 합해도 23,500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화로썬 1년에 있는 대전 홈경기를 모두 매진 시켜도 936,000명 밖에 채우지 못 한다. 청주경기가 모두 매진 된다는 가정하에 합하면 겨우 100만명이 넘어가는 수준. 그런 상황에서 70만명을 초과해 최다 관중을 찍었는데도 한화가 비인기 구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홈구장이 아닌 잠실, 문학 같은 대형구장에서 원정 경기가 열려도 한화팬들이 3루를 꽉 채우는 상황이 늘 연출된다. 아예 2018년 원정구단 관중수 통계에서 전통적으로 원정팀의 팬수 덕에 인기팀 반열에 오른 KIA, 롯데를 꺾고 1등을 차지하여 한화가 인기팀이라는 수식어를 다는데 문제 없게 되었다.
그리고 한화의 인기가 2010년대 중반에야 올라왔다고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90년대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이미 4대 인기팀에 속했다. 1982년-2019년 조사결과 1998년-2021년 조사결과

또한 인기의 척도로 떠오르고 있는 케이블 시청률 면에서도 한화는 전국구 인기팀인 KIA-롯데 다음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KBO 리그 시청률 TOP10 리스트를 보면 2018년에는 한화의 경기가 5경기로 KIA-롯데에 이어 세 번째, 2019년에는 6경기로 KI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올라가 있다. 2018년 KBO 리그 시청률 TOP10, 2019년 KBO 리그 시청률 TOP10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하는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도 한화는 2015년부터 KIA-롯데-삼성에 이어 4위를 꾸준히 마크하고 있다. 각종 데이터 측면에서 적어도 2010년대 중반부터는 한화가 명실상부 KBO 인기 구단 반열에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2018년에는 한화 이글스가 깜짝 활약을 하면서 KBO의 흥행과 지상파 방송국들의 시청률을 챙겨주는 보증수표로 불리기도 했고, 2020년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시청률 3위를 기록하여 다시 한번 KBO 인기 구단임을 증명하였다.#[]

2020년도 한국갤럽의 여론조사결과 한화 이글스를 좋아한다는 응답이 10개 구단 중 5위이며, 특히 18-29세 연령대에서는 11%로 전체 1등을 차지하며 젊은층의 높은 팬심이 통계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도 한국 갤럽의 여론조사에서는 한화 이글스를 좋아한다는 응답이 10개 구단 중 4위이며, 노시환, 정은원, 김민우, 강재민, 김범수 등 젊은 피들이 점차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기 시작하고 수베로 감독 등 외국인 코칭스태프 사단의 부임 역시 젊은 팬들의 유입에 긍정적인 요소다.

네이버 스포츠 MY팀에서도 한화 이글스를 관심 팀으로 설정해놓은 사람이 KBO 타 구단보다 많다. 2023년 6월 기준, 한화 이글스는 약 37만 명으로 42만 명의 KIA 타이거즈에 이어 두 번째이며, 그 뒤를 팬덤이 크기로 유명한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각각 34만 명과 32만 명으로 바싹 쫓고 있다.

여전히 80~90년대에 날렸던 아재 팬덤이 많은 기아, 롯데, 삼성과는 달리, 한화는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50대 이상의 직관이 줄어들고 20~40대가 다수를 차지하게 됨으로서 관람객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

인기가 많은 구단인 것과는 별개로, 한화 이글스/사건사고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악성 훌리건도 많았던 구단이다[]. 구단 측에서 관람석 보안 관리를 빡세게 한 이후로는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어쨌든 한화 이글스의 높은 젊은층의 인기와 KBO 리그 자체의 높은 인기덕에 한화 구단과 일반 대중 브랜드와의 일명 콜라보레이션으로 불리는 협업 기획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일반 기성복 브랜드이자, 콜라보 상품이 주력 상품인 스파오, 슈펜과 협력하여 팀 콜라보 의류 및 신발을 출시하기도 했었는데, 2019년엔 슈펜에서 KIA와 함께 진행했고, 2020년엔 스파오에서 LG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식품 업체인 풀무원, CJ제일제당, 하림과도 프로야구팀 최초로 콜라보 식품을 내놓기도 했는데, 2019년엔 풀무원과 "포기하지 마라탕면"[]이라는 라면 제품을 출시 했고, 2020년엔 CJ제일제당과 "이글이글 왕교자"[]라는 만두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같은 해에 하림의 계열사인 선진포크와 "불꽃삼겹"[]이라는 간편식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때문에 위의 콜라보 의류나 콜라보 식품들이 유통되었던 기간에는 야구장과 관련 판매점이 아닌 일반 인터넷 쇼핑몰과 번화가에 있는 의류 판매점, 대형마트, 백화점 그리고 동네에 있는 평범한 마트나 슈퍼에서 한화 이글스의 로고를 만나볼 수 있었다. 2021년에도 지역 수제맥주 업체인 '금강브루어리'와 협업하여 한화 구단을 모티브로 한 수제 맥주인 "독수리" 맥주를 출시 하여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 홈플러스에서 상시 판매 하고 있으며, 대전 동구에 위치한 관사촌에서 한달간 팝업스토어를 열어 1999년 우승 시즌 로고들로 제작한 티셔츠, 각종 상품들을 판매 하기도 했다.

그리고 젊은 층에서의 높은 인기 때문인지 2021년 시즌에는 왓챠와의 합작으로 한 시즌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국내 스포츠 팀 최초로 제작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죽어도 이글스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 등 낮은 성적 때문에 내용이 좋지 않게 될까봐 우려를 하는 시선들이 많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극적인 장면이 나올 수도 있기에 기대하는 시선들도 상당히 많았다.

2022년,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딩고 킬링보이스에 출연하게 되었다. 야수 편[]엔 노시환, 하주석, 김태연, 정은원이 출연하였다. 투수 편[]엔 강재민, 윤대경, 김종수, 문동주가 출연하였다. 10~20대 팬이 많은 한화이글스인지라, 많은 젊은 팬들은 딩고 프리스타일 출연에 굉장히 반응이 좋다. 현재, 선수들이 부른 노래는 경기 전 스트레칭 및 연습 시간, 우천 시에 틀어주고 있다.

한화 이글스 결론

한화 이글스는 유구한 역사와 열정, 그리고 탄력으로 한국 야구팬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새겨왔습니다. 그들의 승리와 고난을 통해 그들은 인내와 흔들리지 않는 헌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팀이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계속 발전함에 따라 한화 이글스의 매혹적인 여정은 한국 안팎의 야구 애호가 세대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