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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정치인)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8.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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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최종 계급은 중장이었고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차장이었다.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동성고등학교(23회)를 졸업하고 1981년 육군사관학교(37기)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했다.

신원식은 국민의 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정치인으로서, 대중의 문제와 관심사를 중시하며 정책을 추진해온 모범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국회의원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동안 그는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약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가지 두드러진 특징은 신원식의 개혁 지향적인 접근입니다. 그는 기존의 정치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투표자들의 의견을 정확히 반영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신원식은 양측 지지자들 간의 갈등을 던져놓고 협상과 대화를 장려하는 중재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평화로운 대화와 타협의 길을 모색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가장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원식은 또한 국제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치인으로서, 글로벌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국가는 해외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원식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회 각 계층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더 나은 사회 구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신원식은 자신의 정치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그의 열정과 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군인시절

군내 손꼽히는 연합•합동작전 전문가로 각 계급의 최고 요직을 섭렵한 잘나가는 군인이었다. 준장까지 전 계급에서 1차 진급, 중장도 1차로 진급했지만, 노무현-이명박 정권 교체기에 약간의 부침이 있어서, 소장은 2차 진급을 해야 했다.[] 그의 육사 동기로는 박지만, 전인범, 양종수, 조보근, 박찬주, 김영식, 고명현, 엄기학 등이 있다. 소령 때 육군대학 과정을 수석 졸업하여 대통령상을 탄 바 있다. 이듬해에는 박찬주 대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군 생활 전반에 대한 소회를 다룬 인터뷰가 있다

신원식 전역 이후

2016년 4월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공천 후보 대상자(22번)로 포함되었다. 그러나 투표 결과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17명의 비례대표만을 확보하였고, 국회 입성에는 실패하였다.

이후 바른정당 창당에 안보 분야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19대 대선에서 유승민 캠프의 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 고려대 부설 아세아문제연구소 초빙 연구위원직도 겸하는 중.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을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진정한 국방전문가라며 치켜세워주기도 했다.[] 유승민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만났는데, 유승민이 국방과 안보의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했으며 군에 대한 애정도 컸다고 느꼈다고 한다. #

19대 대선 후인 2017년 8월 14일, 바른정당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여 '미국과의 핵공유'를 주장했다. 유사시 미군 핵무기의 운용에 관해 미국과의 공동 의사결정체계, 전략 등을 구축하여 굳이 핵무기를 직접 배치하지 않고도 대북 억지력의 강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 같은 시기에 자유한국당이 미군 핵무기 재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한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여론의 비판을 받는 와중에 등장한 주장이어서, 나름 이목을 끌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지 않고 바른미래당에 잔류하고 있었고, 친유승민계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8년 10월 자유한국당 남북군사합의검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2019년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및 태극기 부대가 주최한 광화문 집회 연단에 올라 태극기 부대와 함께 문재인 탄핵 발언을 수 차례 한 적이 있다. 2019년부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주 문재인 탄핵 집회 연단 및 관련 유튜브 방송에 함께 했다. 당시 집회 발언 영상#
자유한국당 복당 이후에도 2020년 1월 새로운보수당 4기 청년정치학교의 외교안보분야 강사진으로 활동한 바 있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정당 추천순위로 당선권인 2번으로 출마하였지만 이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간의 공천갈등으로 인해 비례대표 명단이 재조정되면서 8번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당선권[]인 건 변함없다. 미래한국당은 당시 19번까지 당선되면서 무난히 국회에 입성했다.

신원식 그외정보들

3사단 전역자들의 평에 따르면 사단장 시절 병사들의 내무생활에는 별 터치를 하지 않았지만 준비태세나 훈련은 혹독하게 시켰으며, 혹한기 행군도 무조건 산악 행군으로 지시하였으나, 당시 작전지역 전체가 구제역 때문에 부대이동 제한이 떨어지는 바람에 실행을 하지 못했다. 덤으로 당시 그를 직접 본 전역자들하고 간부들 사이에서는 패기 만으로 대장 진급할 거 같았다고 했다. 전형적인 맹장 스타일. 그런데 중장으로 전역해서 아쉬워하는 전역자들이 많았다고.[]


수방사령관 시절 군 행사에 참가한 정지훈 상병과 같이 찍힌 사진이 남아 있다.# 누가봐도 정지훈을 호위하는걸로 보여 논란이 있었다.


2016년 전역사에서 스스로 북진통일론자임을 드러냈다.


보수집회에서 연사로 활동할 때 거수경례를 하며 멸문(...) 이라고 말하는 인사이다. 그런 행동은 보수집회에서 끝냈어야 하는데 반대진영을 멸망시켜야 한다는 혐오 성향을 객관적이어야 할 국정감사와 국회에서 드러내서 2021년과 2022년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2019년 5월 육사 37기 동기인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관이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신원식을 지상작전과 합동작전의 대가라고 극찬하였다.# 박찬주가 공관병 갑질사건으로 유명하지만 군사와 기갑 분야에선 나름 전문가인지라 틀린 평은 아니다. 아닌 말로 남의 나라 군사 유학을 갔다 온 장교들은 많지만 아예 남의 나라에, 그것도 독일 육군 교관으로 교환근무를 한 사람은 전체 국군 장교단을 둘러봐도 거의 없다. 독일연방군은 장군참모교육마저 나토와 비나토국을 구분해서 유학을 받을 정도로 폐쇄적인 면모를 보인다. 제독참모교육도 마찬가지. 그러나 반대 진영이나 캡틴 김상호 같은 유튜버들은 정치군인이나 육방부 장군, 무엇하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무능한 장군이라 부르며 평이 나쁘다. 이들의 개인적인 평가는 제쳐두고 국정감사에서 해군과 공군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막무가내로 몰아간 것을 보면 박찬주 말대로 현역시절에 합참에서 합동작전의 대가라 불릴 정도로 군조직을 잘 조율했을지는 의문스럽긴 하지만.


자기소개를 할 때는 거의 반드시 前 합참 작전본부장이라고 소개한다.


국회의원이 된 이후 재산신고에 따르면 본인 재산의 절반인 7억 3천이 코스닥에 상장된 헬릭스미스 주식이다. # 기사가 나온 8월 이후 회사 주가가 급락하면서 10월 19일 기준 2억 9천으로 줄었다.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 2021년 10월 1일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이 때 주식 급락으로 집에서 쫓겨날 뻔했다고 한다.


육사 동기인 박지만의 결혼을 앞두고 역시 육사 동기생인 이재수의 섭외로 말(함진아비) 역할을 맡았다. 이재수는 마부(함)를 맡았다.


2019년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하였다.


2021년 10월 1일 국군의날 특집 유승민 후보 라이브 방송에 이기인 성남시의원과 같이 출연하였는데, 캡틴 아메리카 분장을 하고 출연하였다. 이외에도 이 날 라이브에 신원식 의원의 큰딸인 신해원 씨도 출연하였는데, 이 때 신원식 의원의 당황한 표정이 백미였다. 이후 10월 6일 라이브에서는 헐크 분장을 했다. 같이 출연한 인물은 이효원 대변인.


신원식의원실 내 40대로 추정되는 보좌관이 있는데 폭언과 가스라이팅으로 국민의힘 보좌진과 유관기관 국회 담당자 시이에서 유명하다. 국회에 소문이 퍼져 보좌진들은 이직할 때 웬만하면 신원식의원실에 지원하지 않으려고 한다. 국회에서 들리는 바에 따르면 폭언과 괴롭힘에 못이겨 퇴직한 보좌진이 한 둘이 아니다. 공론화되지 않은 게 용할 지경이다. 의원은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보좌관 때문에 의원실의 평판을 실추시키고 있는 셈이다. 참고로 이 글은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는데, 의원실의 소행으로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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