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정치인)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무소속 국회의원. 이전에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됨에 따라 차기 이사장은 중앙대학교 교수 이나영이 맡고 있다.

2020년 당선 이후, 이용수 여성인권운동가로부터 운동방식에 대한 비판을 받은 이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시절 기부금 횡령 혐의가 제기되어, 횡령죄 등으로 기소되었으나,서울서부지검의 수사결과 보도자료 PDF 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방법원이 2023년 2월 8개 중 7개 혐의에 대해 무죄 및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함에 따라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다.(사건번호: 서울서부지방법원 2020고합204)

1964년 10월 23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우형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후 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한신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 석사를 수료하고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의 인터뷰를 보고 당시 창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민단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간사, 사무국장,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2008년부터 정대협 상임대표를 역임한다.[] 2015년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며 일본으로부터 받은 10억 엔을 반환하려고 정의기억재단과 정대협이 통합하여 만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이사장을 맡았다.

윤미향은 내외국인 위안부 피해자 활동 이외에도 일본 조선학교, 베트남전 당시 국군에 의한 베트남 양민 학살사건, 아프리카 성폭력 문화, 아프리카 교육여건 개선 등 다방면의 해외활동을 했다. 일본 정부의 지원을 못 받는 일본의 위안부 문제 관련 활동가들도 초청해서 국제 모의재판 등의 활동을 했다# 영화 주전장에서 윤미향은 위안부 피해자 인원 수를 20만명이라고 설명한 것에 대해 일본 연구자들은 일본 우익에게 오히려 빌미를 준다고 비판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 7번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후술되는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및 개인모금 논란과 관련하여 검찰에 범죄혐의 피의자로 입건되어 수사를 받았고# # 결국 횡령과 준사기로 기소되었다.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 816명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윤미향에 대한 출당을 결정하여 22일 제명되었다.

2021년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9명과 함께 위안부 관련 단체 혹은 피해자와 유족 모욕시 처벌할 것을 골자로 하는 위안부 왜곡 처벌법을 의안하였다.

10월에 보조금 관리법 위반, 사기·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배임 등 8개 혐의로 기소된 공판에 처음 나와 공방을 벌였다. 구체적인 기소 내용은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법인 공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받아 약 1억원을 유용한 혐의(횡령),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9회에 걸쳐 총 7,900만원을 기부하게 한 혐의(준사기),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단체 계좌로 총 41억원가량의 기부금품을 모집하고, 해외 전시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나비기금·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명목으로 1억 7,000만원의 기부금품을 개인 계좌로 모금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등이었다. 이후 기부금 중 일부를 217차례에 걸쳐 식사비, 마사지, 공과금, 과태료, 종합소득세, 의료비 등으로 사용하였다는 의혹이 보도되었다.# 본인은 혐의를 대체로 부인하고 기부금 대부분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에 사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21년 10월 14일, 사업주가 채용을 결정할때 한국어의 구사 능력을 확인하는 것을 규제하는 공정채용법을 발의했다.#

2021년 11월 1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정론지, 여성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신문은 변함없는 여성의 대변지로서, 여성 지위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언론 본연의 가치를 지켜 우리 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견인하는 참된 언론의 길을 이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축하하였다. 이는 현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여성신문을 헌사를 표한 것이다. # 2021년 11월 5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이 경찰에서 불송치 처리되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측에서 윤미향을 복당시킬 것을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반대 여론이 강해지면서 윤미향 복당을 미뤘다.# 2021년 12월 1일, 국가보안법을 폐지할 것을 주장하였다.#

2022년 1월 25일, 송영길 전 대표가 발표한 쇄신안에 의해 박덕흠 의원 등과 함께 제명될 위기에 놓였다.

2022년 2월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윤미향 의원과 더불어 이상직 의원, 박덕흠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대선 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 2023년 2월 10일,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지 2년 5개월만에 1심 판결이 나왔다. (사건번호: 서울서부지방법원 2020고합204) 이날 재판부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법인 계좌와 개인 계좌에 보관하던 자금 가운데 1,7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윤미향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기부금품법 위반 등 다른 7개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윤미향 헌신에 불을 붙였습니다.

윤미향씨는 사회복지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취약계층과 소외된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성노예 생존자들인 위안부와의 작업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생존자들을 위한 윤씨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은 그녀의 인지도를 높이고 정의와 인권에 대한 그녀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윤미향 정치의 상승

윤미향의 정치적 여정은 2020년 4월 민주당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오랫동안 정치적 환경에서 성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 왔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윤 후보의 당선은 한국 정치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환점이 됐다.

윤미향 위안부 운동

위안부 문제에 대한 윤미향의 확고한 의지는 그녀의 정치 경력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역사적 불의를 둘러싼 정의, 배상, 대중 인식을 지속적으로 옹호해 왔습니다. 그녀의 노력은 위안부 문제를 전국적인 관심으로 유지하고 일본 정부에 책임을 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윤미향 여성 역량강화

윤씨는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에 대한 확고한 옹호자입니다. 그녀는 직장 내 괴롭힘과 성에 기반한 폭력을 다루는 정책 등 한국에서 성평등을 촉진하는 정책과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녀의 국회 출석은 이러한 중요한 문제를 정치적 의제의 최전선에 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미향 인권과 사회 정의

윤미향의 사회복지사 경력은 그녀의 정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인권과 사회 정의를 옹호하며 소외되고 대표성이 부족한 지역 사회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윤미향 다른 사람들을 위한 영감

사회복지사에서 저명한 정치인으로 성장한 윤미향의 여정은 많은 이들, 특히 정치계 진출을 열망하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녀의 탄력성, 헌신, 정의에 대한 헌신은 개인이 자신의 신념을 옹호할 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남성이 지배하는 분야에서 윤미향의 성공은 여성이 장벽을 뛰어넘고 정치에서 탁월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녀의 국회의원 당선은 역사적인 순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여성들이 한국의 미래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습니다.

결론

한국 여성 정치인으로서 윤미향의 놀라운 경력은 사회 정의, 인권, 여성 역량 강화에 대한 그녀의 확고한 의지를 입증합니다. 위안부 옹호자로서의 그녀의 활동과 성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그녀의 헌신은 한국 정치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윤미씨는 계속해서 유권자들에게 봉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옹호하면서 그녀의 이야기는 정치계 여성들에게 희망과 영감의 등불 역할을 하며, 개인이 자신이 믿는 바를 옹호할 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윤미 -향은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녀는 회복력, 결단력,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 사람의 힘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