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른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데뷔 때 부터 주로 장르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다. 학원액션물 "갱"을 시작으로 평행우주 검술영화 "불어라 검풍아", 옴니버스 공포물 "괴기맨숀"을 연출했다. 신인감독이라 그런지 저예산 장르물이 대다수다.

데뷔작 "갱"은 액션물임에도 불구하고 순제작비가 5천만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저예산 장르영화지만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되면서 주목받았다.

조바른 젊은 감각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

조바른 감독은 젊은 감각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희망으로 꼽힙니다. 특히, 그의 작품들은 액션, 코미디, 호러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창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또한,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작품에 담아내는 작가 의식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바른 그외정보들

2021년에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김보라와 2024년 6월에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마무리

조바른 감독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기대가 큽니다. 그의 작품들은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