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인. 現 T1의 대표이사.
글로벌 대기업 컴캐스트 산하의 컴캐스트 스펙타코어에서 최고비즈니스책임자 등의 재무관리 직책을 맡았으며, 산하 필라델피아 퓨전의 부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였다. 이후 SK텔레콤과 컴캐스트의 합작 회사인 T1이 설립되자 T1의 최고경영자로 전직한다.
조 마쉬의 경영 철학과 배경
조 마쉬는 T1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단순히 팀의 성과뿐만 아니라, e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변화들을 이끌어왔습니다. 그가 T1에 합류하기 전,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과 마케팅 관련 경험을 쌓으며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T1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경영 철학은 팀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조직 내 문화와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는 항상 "e스포츠를 하나의 진지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 방향성을 통해 T1을 단순한 e스포츠 팀을 넘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조마쉬 글로벌화와 T1의 확장
조 마쉬가 T1에 합류하면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글로벌화'입니다. 그는 T1을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가 취임한 이후, T1은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마케팅과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세계 각지의 e스포츠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는 특히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중심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T1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 이는 팀의 성과를 넘어서 e스포츠 시장에서 T1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조마쉬 혁신적인 파트너십과 비즈니스 모델
조 마쉬는 T1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기업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스포츠 산업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e스포츠에 접목시켜, 팀의 상업적 성공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그는 T1을 다른 e스포츠 팀들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이끌었습니다. 예를 들어, T1은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팀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했습니다. 또한, 그는 T1의 팬층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팬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시도를 지속적으로 펼쳤습니다.
조마쉬 T1의 문화와 조직 혁신
조 마쉬는 T1의 성공이 단순히 경기력이나 상업적 성공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팀 내부의 문화와 조직 구조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믿습니다. 그는 선수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중요시하며, 팀의 훈련과 관리 방식에서 혁신을 시도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승리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그는 T1 내부의 다양한 부서 간 협력을 강조하며, 효율적인 팀워크와 원활한 소통을 중요시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혁신은 T1이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조마쉬 T1의 미래 비전
조 마쉬는 T1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함께 T1이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T1이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그는 e스포츠가 전통적인 스포츠와 같은 문화적 위상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T1이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T1은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타이틀과 더 많은 지역에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 마쉬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조마쉬 긍정적 평가
선수 및 감코진 대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보통 타 팀 이적에 있어서 자유 없이 제약을 크게 걸거나 일방적인 이적을 강요하지 않는다. 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에서도 당시 양대인이 제한 없이 타 팀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하였고, 팀에서 풀어주는 선수에게는 최고의 복지로 자유계약(FA) 상태가 되게 해주고 있다. 클로저를 샌드박스에 큰 부담 없이 이적할 수 있게 해주거나, 몸값이 높은 테디를 부담 없이 이적할 수 있도록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는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로 풀어주었다.2022년에는 복지 부분에선 평가가 좋아졌는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서도 방역을 관리하며 T1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이 크지 않던 한편 사옥 내에 여러 쉴 거리들을 만들어 워라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수들의 대우 하나는 진심이기 때문인지 2022 스프링 전승 우승 멤버들을 전원 시즌 중에 재계약하는 데 성공했는데, 이때는 빛마쉬라고 불리며 찬양받기도 했다. 가히 조 마쉬 평가의 전성기. 이러한 선수들의 대우에 진심인 모습은 여전한지 2023년에도 간간히 중요 경기들이 끝났을 때 뛰어나와 선수들을 직접 축하해주는 등의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팬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최고 책임자로서 결단을 내리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점도 있는데, 양대인 감독의 시즌 중 경질이라는 과감한 수를 던져 논란이 되었지만 2021년 T1은 월즈 4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2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기간에도 더샤이를 영입하라는 팬덤의 요구가 빗발쳤으나 이를 일체 무시하고 영입 없이 제우스를 주전으로 올린 결단을 한 것이 제대로 먹혀 스프링 전승 우승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SKT 마이너 갤러리의 트럭 시위 때도 현 감코진들에 대한 신뢰와 진정한 팬들과 이들의 행동을 구분짓는 단호한 언행 등에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LCK가 운영이 워낙 극악이다 보니 강남 깐부 아놀드 허와 마찬가지로 LCK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난사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LCK의 운영을 답답해하는 팬들에게는 사이다 발언이라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샐러리 캡 제도 도입에 관한 논의가 나왔는데, 다른 팀이 찬성하거나 머뭇거리는 와중 T1이 강하게 반대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 샐러리 캡 제도를 반대하는 다수의 팬들 사이에서 또 한 번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과 2023년에 들어서며 LCK 또한 많은 변화를 거치며 운영이 극악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정작 SNS로 매번 새로운 논란을 창출하는 조 마쉬를 향한 여론은 선수단 계약 이외에는 모두 비판적인 여론뿐이다.
조마쉬 부정적 평가
하지만 반대로 2020년의 폴트, LS 감코진 선임 논란과 반발 의견에 대해 'TOIXC'으로 대표되는 무대응 및 팬 기만 행동을 보인 것, 2022년 스토브리그 기간에는 제대로 된 정보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0/4' 등 대놓고 팬덤의 예측을 희롱하는 듯한 언행을 보인 것 때문에 반대로 T1 팬들의 불만 역시 크게 쌓여있었다. 그러다 디스코드 사건 한 방으로 완전히 홈런을 때려버려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상태이다.
일단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의 복지는 좋을지언정 정작 게임 및 대회와 관련된 부분에서 신경써야 할 사안에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당장 T1 운영 첫 해에 들어서는 시즌 중 과도한 광고 촬영과 선수 혹사로 팀의 월즈 진출 실패에 유의미하게 일조하였으며, 시즌 내내 선수들의 방송실 및 연습 환경에서 아주 기본적으로 지켜지고 보완돼야 할 사안들을 빠르게 처리해주지 않는 이중적인 행동으로 비판받았다. 몇몇 선수는 책상 높이가 조절되지 않아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였으며, 방송실 컴퓨터 환경이 너무 구려서 아예 연습실에서 방송을 하는 등 명문 프로게임단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2022년까지도 프로게이머에게 중요한 책상과 컴퓨터 환경에 대한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스토브리그에서 선수 및 감코진들을 제약 없이 풀어주는 행보와 반대로 매년 매우 소극적인 영입 시도와 함께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잡음 또한 비판거리로 꼽히고 있다. 2020년에는 칸, 클리드, 마타, 김정균, 이재민 등 선수 및 감코진 대부분이 팀에서 나가는 상황에서 선수진 영입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겨우 선수 몇 명, 김정수 감독 영입으로 마무리했고, 2021년에는 폴트와 LS를 감코진으로 선임하려는 시도를 했다가 팬들에게 트럭 시위를 맞고 엄청난 반발에 휩싸여 양대인과 이재민을 패닉바이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2022년도 마찬가지로 칸나가 이적 논란으로 이탈한 와중에 선수진은 물론감코진도 보강 없이 믿음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2022년 스토브리그에서도 이런 소극적 영입 기조는 마찬가지라 한 해 동안 감코진의 능력 부족 문제로 크게 홍역을 앓았음에도 김강희, 김하늘, 임재현 선임으로 인해 국내보다도 중국, 북아메리카 등지의 해외에서는 여론이 험악할 정도로 폭발하여 큰 지탄을 받았다.
CEO로서 팀 운영을 잘 하고 있느냐면 그것 또한 아니다. 2022년 기준으로 T1에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스포츠 팀은 롤팀, 도타 2 팀, 오버워치 팀 정도뿐인데, 조 마쉬가 CEO를 역임하면서 새로 창단했다가 1~2년 만에 말아먹고 해체를 반복한 타 종목 팀들만 10팀이나 된다. 해체한 팀이 그 종목에서 부진한 경우도 있지만, 우승컵을 여러 차례 들어올리고 명가라는 평을 받던 팀들도 도미노처럼 해체했기 때문에 해당 팀 팬들의 반발이 극심하기도 했다. 그 예시로 Apex 팀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았고, 배틀그라운드 팀은 명가로 꼽혔으며 비록 국제 대회에 진출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이벤트전에서 엄청난 경기력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다음 해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곧바로 해체되었다. 전술한 두 팀 모두 리그 오브 레전드에 비해 비인기 종목이었긴 했지만 나름대로 팬덤이 형성되어가고 있던 팀이었던 만큼 반발이 거셌다.
심지어 신생 팀 결성 과정에서 승부조작범을 영입한다던가, 부적절한 인사를 영입하는 등 해당 종목 팬들에게 반발이 생기게 만드는 영입을 하면서 팀에 대한 명성을 깎아먹는 행태까지 선보였다. 도타 2 팀과 오버워치 팀 또한 마쉬가 뭔가 운영적으로 도움을 많이 줘서 돌아가는 게 아니라 팀 자체적으로 성적을 내고 상금을 받아가며 운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2022년 말에는 도타 2 팀까지 해체하면서 마쉬의 구단 운영 능력에 대해 V10이라고 조롱할 정도로 해체 수순을 밟는 팀이 너무나도 많아졌다. 게다가 한 달 뒤에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도 해체하면서 V11을 달성한 것은 덤. 그나마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롤팀조차 기존의 능력 있고 좋은 평가를 받은 직원들을 잡지도 못하면서 대체 인력을 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인력 보충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영미권 인사를 우대하고 본인과 친목을 우선하는 행동까지 여럿 보였다.
팀 스폰서를 잘 가져온다는 일부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하지만, 반대로 페이커라는 사기적인 스폰서 매물을 가지고 이 정도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냉혹한 평가도 공존하고 있다. 오셀롯의 말마따나 페이커라는 사기적인 선수를 들고 있는 입장이면 오셀롯의 아들이 사업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치트키와도 다름없는 상황인데, 그 페이커를 가지고도 이 정도로밖에 활용 못하냐는 비판이 굉장히 많다.
거기에 트위터로 어그로를 끌어대며 안 먹을 욕도 괜히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상술한 김정균의 국가대표팀 감독 사퇴 건에 대해서는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받았었고, 담원과의 대결에서 승리 이후 양대인을 저격하는 '코치 차이'라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다. 당시에는 G2와 비슷한 유쾌함으로 받아들여졌지만, 구단을 대표하는 CEO가 다른 팀의 김독을 아무리 개인적으로 악감정이 있다 한들 대놓고 감정적으로 공격하는 행위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심지어 마쉬의 지속적인 공격에 담원 측에서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T1 프런트에서 주의를 줬음에도 아랑곳않고 담원과 양대인을 계속 공격했고, 그로 인해 원래도 사이가 좋지 않던 T1과 담원 팬덤에서 마쉬의 트래시 토킹으로 인해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이런 행위를 대범함이나 호방함으로 추켜세우던 일부 T1 팬덤의 평가와는 달리 자신들의 패배까지 유쾌하게 승화시키는 G2와 비교되는, 본인들이 패배하는 날에는 쏙 숨어버리는 이중잣대는 비판할 만하다. T1이 이긴 날엔 본인이 최선봉에 서서 어그로를 열심히 끌다가 패배한 날엔 숨어버려서 그 뒷감당은 T1 팬덤이 다 감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게다가 눈치도 없는지 DRX가 담원을 이기자 뜬금없이 'DRX에게 감사한다'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DRX에게 돌아가야 할 스포트라이트가 갑자기 마쉬와 양대인의 감정 싸움으로 번져서 담원, DRX 팬덤에서 불쾌함을 표하기도 했으며#, 팀 굿즈와 연습실 환경 관련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던 T1 팬덤(#) 역시 '남의 팀 스포트라이트 뺏지 말고 우리 팀 일이나 잘 신경 써라'라며 질책하기도 했다.
또한 트위터상의 발언은 아니지만 LCK의 현황에 대한 인터뷰에서 LCK는 상당한 비용을 소모하면서도 컨텐츠 풀이 부실하다는 건설적인 비판을 하기도 했는데, 정작 이 발언은 T1 팬들에게 있어서 '너나 잘해라'라는 비판을 받았다. T1 유튜브의 대표적인 컨텐츠인 락커룸의 경우 2022년에는 제작진이 갈아엎어지면서 초반에는 상당한 호불호가 갈렸었고, 유튜브 편집자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상당수 재택 근무를 하거나 인원 감축으로 한 달 전에 방송한 영상이 유튜브에는 하이라이트로 올라가는 등 컨텐츠 제공량이 매우 부실했기 때문이다. 결국 MSI를 지나서 서머가 되어서야 히든 트랙 등 컨텐츠 제공량이 비교적 많이 늘어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렬한 수준의 멤버십 운영은 물론이고, 너무나도 적게 한정된 팬미팅 행사 인원 수 설정으로 멤버십을 구독한 팬들을 기만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트위터 어그로에서 이어지는 비판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소통 부족'이다. 정확히 말하면 한국 팬들과는 소통을 안 하지만 영어권 팬덤과는 소통이 너무 과도해서 사적으로 친목을 하는 등 팬덤 차별이 말이 아니다. 한국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팀을 운영하면서 정작 한국 시간대가 아닌 서양, 영어권 시간대에 맞춰 이런 소통 아닌 소통을 벌일 때가 많아 북미 향우회라고 까이곤 한다. 모든 팀들이 팬들과 소통 창구를 열어두거나 팬들이 표출한 의문점을 곧바로 해소시키지는 않지만, 적어도 팬들과 어느 정도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타 팀들과 달리 T1의 소통 방식은 극도로 제한적이고 대단히 일방향적인 경우가 많다. 2020년, 2021년, 2022년 조 마쉬 및 팀의 실책으로 내부에서 벌어진 사건 사고들에 대해 팬들이 해명을 요구해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혹여나 정보가 나오더라도 이를 공식 SNS가 아닌 본인 개인 SNS 계정, 심하게는 다른 관계자의 방송을 통해서 정보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이런 소통조차도 조 마쉬 개인이 자꾸 이렇게 나오면 소통을 안 해버리겠다는 식으로 제한된 소통 창구마저 무기로 활용하여 휘두르는 행태를 보이는 지경인데, 더 큰 문제는 극소수 비밀/사설 친목 서버를 이용해 이들에게만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차별적이고 이중적인 행태까지 보여 평가를 더욱 깎아먹고 있다.
또한 2022 MSI에서 최성훈 감독과 김지환 코치의 밴픽, 인게임 피드백 능력에 대한 문제점이 크게 드러나며 제대로 된 인게임 피드백 능력을 갖춘 코치진의 보강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아졌는데, 이를 사실상 묵살하다시피하는 대응과 함께 본인들을 비판하는 세력은 가짜 팬들이고 자신들을 지지하는 세력만이 진짜 팬이라는 식으로 CEO로서는 부적절한 대응을 보였다. 결국 이같은 대응으로 반발심을 키우게 만들던 와중 2022년 8월에 터진 유료 컨텐츠 공유 사건으로 인해 그간 남아있던 긍정적인 평가도 수직 하락해 버렸다. 평소에 빛마쉬라고 추켜세워주던 일부 T1 팬덤에서도 슼마갤의 3차 트럭 시위에 공감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날 정도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면서 지탄하는 상황이다.
마무리
조 마쉬는 T1의 대표이사로서 팀의 발전뿐만 아니라,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여러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왔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T1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e스포츠의 미래를 선도할 것입니다. 조 마쉬의 경영 전략과 비전은 T1을 단순한 e스포츠 팀을 넘어, 글로벌한 문화적 아이콘으로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T1의 향후 성공적인 행보는 조 마쉬의 리더십과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잘 결합되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가 이끄는 T1이 e스포츠와 그 너머의 분야에서도 어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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