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사하1-1

삼경여객 차량.

우성버스 차량.

 

노선정보 

 

 

사하구 마을버스 노선 중 하나로, 왕복 운행거리는 15.6km다

 

역사 

예전에는 사하1번 노선의 지선이었으며, 서류상으로만 분류됐던 노선이었다.

2008년에 1-1번으로 정식 분리되었다. 동시에 삼경여객이 배차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징

사하1번, 서구2번, 서구2-2번과 같이 감천문화마을을 직접 경유하는 몇 안되는 마을버스 노선 중의 하나라서 감천문화마을 방문 관광객들로 인하여 늘 터져나간다.

사하1번이 괴정역에서 감천문화마을, 서구2번이 자갈치역/서구청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가는 수요를 쓸어담는 노선이라면 이 노선은 괴정에서 감천문화마을 방면으로 가는 승객 수요와 서구청방면 수요까지 쌍방향으로 수요를 분담하는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주 이용객은 감천문화마을 방문객과 감천동 주민들이 주 수요이다.

예전에는 감천문화마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근 주민들만 이용하였다가 최근에 유명한 관광명소로 탈바꿈되었기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감천문화마을 관광객들로 인하여 상시 가축수송 상태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형 카운티로 운행하고 있는데 아미동치안센터에서 문화마을까지 가는 도로 구간이 좁은 골목길인데다가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중형버스를 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두개의 노선도 있지만 그마저도 가축수송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사람들로 꽉 차서 승차거부를 당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2]

자갈치역부터 토성역까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그대로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