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숙 법조인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정치 입문 전에는 인권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이슈 전문 변호사로서,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맡아왔다.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및 일제 피해자 인권특위를 맡아 한일변호사협회 공동선언문을 이끌었다.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소송을 맡아 일본정부로부터 1인당 1억 원 가량의 배상을 받았다. 북한 이탈주민, 난민, 폭력 피해자를 위한 법률 제정운동에 가담한다.

2019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았다.

 

 

정치활동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TF를 맡았다. 국회선진화법 위반 관련 소송을 자주 처리하기도 했다.

KBS에서 양정숙의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 이후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정황이 발견되어 모당인 더불어시민당에서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 전 사퇴를 요구했으나 본인이 거부했다. 2020년 4월 27일 네이버-KBS뉴스9 [국회감시K] 재산신고 92억 원 당선인…비결은 명의신탁

결국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나, 2020년 4월 28일 더불어시민당은 양정숙을 제명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기사

물론 양정숙 당선자가 스스로 사퇴하거나 탈당하지 않으면 당에서 제명하더라도 당선인 신분이 유지되므로 선거법에 의한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 2020년 4월 28일 네이버-뉴시스 더시민 '양정숙 당적 박탈 및 고발 방침'…부실 검증 논란(종합)-4년 만에 43억 증액…명의신탁·부동산실명제 위반 의혹

선거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