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여배우 에 대해 알아보자

전 혼성그룹 퍼니 출신의 배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4년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복수하는 여주인공 백야 역을 맡아 잘 소화해 이름을 알렸다.[1] 악역과 선역 모두 잘 소화하는 연기폭이 넓은 배우이다.

 

그외

2015년 한화 이글스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다. 박하나 본인이 충청도 출신이기도 하고, 친구가 한화 이글스의 투수 정대훈이라 인연으로 한 듯하다. 이후 2018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을 하기도 했는데, 한화 이글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2016년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에서 극 초반,고등학생으로 출연하는데 동안이라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4년 뒤 KBS2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다시 극 초반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는데 앞머리를 덮으니 아직도 위화감이 없다.
앵무새 총 다섯 마리를 기르고 있다. 코뉴어 종의 랍&스타, 검은 머리 카이큐 종의 루키&나나&꾸꾸.
2018년 7월 25일 언론을 통해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다음 해 9월 결별했다.
배우 오지은과 닮은 꼴로 잘 알려져 있어 그녀가 부상으로 2016년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후 그녀의 후임으로 추천받기도 했다. 당시 오지은의 후임으로 박신애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배우는 임수향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박하나와 임수향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
2019년 4월부터 BAN_HANA라는 이름으로 소속사 유튜브를 통해 유튜버에 도전하고 있다.
2020년 2월 29일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격려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재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많은 악플과 협박을 받았다. 결국 이 때문에 인스타 계정을 한동안 비공개로 전환했었다. 이 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그녀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으며 대중들은 그녀를 위로했다.
출연 중인 위험한 약속의 전작 우아한 모녀에 출연한 배우 오채이와 같은 소속사이다.[4]
아는 형님에 안보현, 이학주와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안보현과의 일화를 얘기하던 중 소속사 대표와의 술자리에서 우연히 자신보다 늦게 데뷔한 안보현과 출연료가 같다는 사실을 알고[5] 술자리에서 술주정으로 불만을 토했다는 일화를 얘기했는데, '솔직해서 재밌었다'와 '먼저 데뷔했다고 무조건 더 많이 받아야하냐, 꼰대같다'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꽤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