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모델로 2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일본 롯데의 Fit's라는 껌 광고에서 몬데그린으로 유명해지기도 한 적이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서구적인 외모가 특징이며 이 탓에 데뷔 초기에 혼혈로 많이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유아 시절 인증샷. 혼혈 아님 인증.
한국의 김태희와 비슷하게 암묵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 중 한 사람으로 인정되고 있는 사람. 하지만 김태희가 연기 빼고 다 잘하는 엄친딸이라면 이쪽은 생긴 것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몸뚱아리 말고 잘난 게 뭐냐라는 극평까지 듣고 있는 상황. 다만, 김태희와 연기력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게 사사키 노조미는 모델이고, 김태희는 배우이다. 연기활동도 예뻐서 나오는 거지 연기 자체는 처음부터 기대를 안하는 편.
블랙록슈터 애니메이션 니코동 한국판에서 윤아로 비유되고 있다.
나름대로 충격적인 유년기
할머니와 회사원인 아빠와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엄마, 그리고 오빠가 둘이 있는 막내딸로서 밝고 활발한 성격이었던 사사키 노조미는 어릴 때는 장난기도 많았던 것 같다. 아무 집의 초인종이든 그냥 누르고 도망간다든가 하는 장난을 하다 걸리기도 했었다고 한다. 피아노와 발레 등을 배웠던 어린 시절엔 집안 형편도 괜찮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사키 노조미가 아직 중학생이었을 때 그녀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더 일할 수 없게 되자 자살했다고 하는데, 이때 이후 사사키 노조미는 이전의 '밝고 예쁜 아이'에서 '냉소적이고 공격적인 아이'로 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날라리(ヤンキー, 양키-)'가 된 노조미는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담배를 피우고, 학교에도 잘 나가지 않고... 그 때의 일에 대해서 사사키 노조미는 인터뷰에서 "그냥 반항기 때의 일이었다"고 웃으며 얘기하고 넘어갔다고 한다.
그랬던 노조미가, 중학교 졸업앨범에 올릴 사진을 찍을 때 갑자기 학교에 나왔다. 선생님이 '그 노란 머리를 하고 졸업사진을 찍게 할 수는 없다.'라고 하자, 즉시 머리카락을 다시 검게 물들이고 와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것이 중학교 졸업사진.
아직 사사키 노조미가 그렇게 유명해지기 전, 일진 시절 자신이 원래 폭주족의 일원이었다면서 깝치던 여자 모델이 사사키와 시비가 붙어 사사키를 먼저 때렸는데, 그에 사사키가 그 모델의 팔을 잡고 노려보자, 그 모델이 완전히 얼어붙어서 도망가 버렸다는 일화가 있다.
그 때 그 여자 모델은 사진기자에게 "사사키 노조미는, 나와 레벨이 다른 무언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냥 착해 보이는 얼굴인데, 역시 아버지의 초라하고 비극적인 자살 이후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았었는지도 모르겠다.
본인도 학업에 흥미를 잃었고,[2] 학교에서도 고등학교 진학을 권고하지 않았는지,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 학업을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최종학력은 중졸.
데뷔
2003년 3월, 고향의 중학교 졸업 후 아키타 포러스(아키타 시)에 입점한 ‘하야리야(流行屋)'[3]라는 가게에서 점원으로 근무하였다. 그러던 2005년, 슈에이샤의 청년만화잡지 《주간 영점프》의 전국 종단 아마추어 미소년 발견 그라비아 〈걸 콘테스트 JAPAN〉의 제작진이 우연히 사사키를 발견하고, 가게 주인에게 양해를 구한 후 사진촬영이 이루어졌다. 이 때 찍힌 사사키의 사진은 같은 해 6월 30일에 발매된 《주간 영점프》에 게재되었고,이듬해 2006년 3월 9일에 발매된 同 잡지에서 초대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이 발표되었다.
같은 해 8월, 슈에이샤의 여성 패션 잡지 《PINKY》의 〈제2회 프린세스 PINKY 오디션〉에 응모, 4,290:1의 경쟁률을 뚫고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슈에이샤가 발행하는 잡지 중, 젊은 남성을 타깃으로 하는 그라비아 아이돌 콘테스트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패션 모델 콘테스트에서 모두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며, 연예 기획사 10여곳에서 러브콜이 잇따랐다. 때문에 슈에이샤가 각 기획사와의 면접을 준비, 《영점프》의 애독자였던 당시 매니저의 열의로 탑코트와 계약하였다. 그 후 ‘하야리야’를 퇴직하고 상경. 한 마디로 일본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스 재팬 1등을 한 거라고 이해하면 쉽다.
그야말로 아키타 퀸의 신데렐라 이야기
스캔들
2011년 5월 달엔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열애설이 터졌다. 기사에 따르면 아라시 레귤러 프로그램 비밀의 아라시짱에 노조미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처음 만나 열애가 시작됐다고 한다. 빼박 투샷이 있기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기정사실화 됐다.
2015년 4월에 개그맨 안잣슈의 와타베 켄과 열애설이 터졌다. 방송에서 와타베가 부정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6] 열애설을 계속 언급하니 이제 부정도 안하고 넷또미로!(ネット見ろ!)[7][8] 개그가 개그 모음집 유행어처럼 방송에서 쓰였는데 그 방송에 나온 노조미한테까지 했다. 노조미도 웃기만하고 부정을 안하면서 둘의 만남이 기정 사실 화 되는 분위기였다. 그러다가 올해 1월 동거한다는 기사가 났다. 소속사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한 입장을 발표했고[9]결혼하는거 아니냐고 말들이 많았는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7년 4월 9일, 와타베가 '행렬이 생기는 법률 사무소' 3시간 SP생방송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뒤이어 노조미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잣슈 와타베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연결 그리고 2018년 3월 2일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링크
2020년 6월 9일 배우자인 와타베 켄이 스스로 출연중인 프로그램과 각 방송국에 자숙을 요청했다. 다음날 6월 10일 AV배우를 포함한 직장인 여성 여러명과의 불륜이 보도되었다
그외
그녀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스모 걸》이 방송되자 한국 팬카페에서는 환호를 하며 야심차게 자막 제작에 들어가지만, 눈 뜨고 볼 수 없는 그녀의 발연기 때문에 자막 미완성. 거기에 그녀의 발연기에 충격받은 회원들이 탈덕하여 카페가 망했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도 《사랑이란 사치가 내게 떨어져 내린것일까》에서는 제법 나아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도쿄 에어포트에서 다시
그녀의 일생에 관해 짧게 요약한 포스팅
최홍만과 스캔들 기사가 난 적이 있다.개찌라시
외모가 카라의 前 멤버 강지영과 닮았다. 연관검색어에도 뜰 정도.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을 자주 온다고 한다.
학교다닐 때 예뻐서 인기가 많았고 한달에 10명 넘게 고백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남학생은 따로 있어서 그 남학생에게 직접 전화로 고백해 첫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데이트하면서 아무 말도 못했다고.
좋아하는 음식은 돈코츠라면(일주일에 3번 먹을정도) 낫토, 채소, 오이, 피클, 생강, 배, 도루묵 생선구이, 김치찌개. 싫어하는 음식은 고수
잘 만드는 음식은 조림, 된장국, 햄버거, 만두, 일식등... 먹는 걸 좋아하고 레시피를 검색해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5]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엔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저녁에는 당면국수로 3kg을 다이어트한 적도 있다고 한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 의사가 과식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고..
'연예인 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중기 에대해 알아보자 (0) | 2020.06.11 |
---|---|
류승범 에대해 알아보자 (0) | 2020.06.11 |
박봄 에대해 알아보자 (0) | 2020.06.04 |
임영민 에대해 알아보자 (0) | 2020.06.04 |
박선영(방송인) 에대해 알아보자 (0) | 2020.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