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에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 20살에 DSP미디어의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했지만 데뷔 성적이 부진해서인지 소속사에서는 점차 지원을 줄였으며 결국 데뷔한 지 2년이 채 안 된 2009년 12월에 해체했다.

그로부터 몇개월 후, 작곡가 한상원의 주선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어 운 좋게도 에이스타일이 해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먼데이 키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의 가이드 보컬을 맡은 적이 있다

 

에어스타일

에이스타일의 막내 멤버. 팀 내에선 메인보컬 포지션이었다. 데뷔곡은 "1234 back"으로 데뷔 당시 자다가도 이 음악이 나오면 벌떡 일어나서 안무를 할 만큼 연습했다고.
2008년 4월 그룹 <에이스타일 A'st1> 싱글 <1234 Back>
2009년 3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Part.2 <아쉬운 마음인걸>
2009년 4월 에이스타일 미니 앨범 Dynamite
2009년 4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F4 스페셜 에디션 수록곡 <가슴이 어떻게 됐나봐(With T-Max)>
2009년 12월 그룹 <에이스타일 A'st1> 공식 해체
2010년 3월 그룹 <홀로그램 파티> 미니앨범 <Real Story> 타이틀곡 Featuring

 

먼데이 키즈

먼데이키즈에 영입된 당시 나이가 어렸던 관계로 여기서도 막내다. 에이스타일에서는 메인보컬이었으나 아이돌과 보컬그룹은 확실히 다른지라.. 먼데이 키즈에서는 파트도 멤버 중 가장 적었다.[8]

먼데이키즈 4집부터 그룹에 합류한 그의 평가는 초반엔 많이 엇갈린 반응이었다. 2인조 당시의 먼데이키즈가 워낙에 실력이 출중하고 괴물듀오라는 별명을 얻은 그룹인 만큼 아이돌 출신이었던 그의 인식은 팬들 사이에서 좋지 못했다.

음색이 먼데이키즈에 어울리지 않는다, 고음을 잘하지 못하고 쥐어짠다, 이진성과 한승희에 비해 가창력이 굉장히 부족하다, 아이돌 출신이라 노래를 못한다 등등 굉장히 큰 비판과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나 점차 꾸준한 연습과 멤버들의 다른 파트에서 출중한 코러스와 화음으로 알찬 소리를 넣어줌으로서 점차 팬들에게 가창력이 굉장히 발전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고 먼데이키즈에 없어선 안될 서브보컬로서 자리메김 했다.

특히 2011년말에 발매한 먼데이키즈 'The Ballad'라는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미행'에서 그간 향상된 본인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후 불후의명곡에도 먼데이키즈가 참가하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곡을 불렀는데 단연 크게 돋보이는 화음으로 팬들에게 크게 인정받았다. 그렇게 영원히 갈것 같던 3인조 먼데이키즈도 원년멤버였던 이진성의 군입대문제와 향후 각자 어떤방향으로 갈지 의논하던 중 자신만의 음악을 하기 위해 2014년 팀을 탈퇴하였다.[9]
2010년 4월 그룹 <먼데이 키즈 Monday Kiz> 3인조로 재결성에 참여
2010년 4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OST 주제가 <Goodbye my princess>
2010년 4월 먼데이 키즈 디지털싱글 <NEW SENTIMENTAL>
2010년 5월 KBS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OST <붉은태양>
2010년 5월 먼데이 키즈 4집 <3+1 rou(:)t;>
2010년 7월 먼데이 키즈 + V.O.S 싱글 <Summer>
2010년 8월 단독 콘서트 <충전 완료> 콘서트
2010년 10월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OST 주제가 <사랑이 슬프다>
2010년 11월 기부음반 <Road for hope '선물'>타이틀곡 <선물>
2010년 11월 일본 단독 콘서트
2010년 11월 낯선 정규 1집 <NASSUNOVA> 수록곡 <DisPLZ Me> Featuring
2010년 12월 단독 콘서트 <Love Letter>
2011년 1월 리메이크 디지털싱글 <NOSTALGIA>
2011년 2월 프로젝트 팀 <Voice one> (장혜진 & 먼데이 키즈 & 시몬) 디지털 싱글 <눈물을 움켜쥐고>
2011년 3월 리메이크 디지털싱글 <NOSTALGIA> part.2
2011년 3월 프로젝트 팀 <Soul Train> (먼데이 키즈 & 가비엔제이) 디지털 싱글 <사랑은 똑같다>
2011년 4월 미니앨범 <Memories Cantare>
2011년 6월 디지털싱글 <가슴앓이 Remix>
2011년 7~9월 전국투어 콘서트 <Memories Cantare>
2011년 7월 프로젝트 팀 <Soul Train> (먼데이 키즈 & 가비엔제이) 디지털 싱글 <빙빙빙>
2011년 8월 프로젝트 팀 <Voice one> (일락 & 먼데이 키즈 & 시몬) 디지털 싱글 <가슴이 터질때까지>
2011년 8월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OST 주제가 <지고는 못 살아>
2011년 11월 디지털싱글 <단선율> <고장난 열차>
2011년 11월 단독 콘서트 <Melody & Harmony>
2011년 12월 미니앨범 <The Ballad>
2012년 2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수록곡 <그림자>
2012년 3월 리메이크 앨범 시리즈 <NOSTALGIA> 완결판 발매 - 솔로곡 <편지>
2012년 3월 프로젝트 앨범<with Coffee> part.4 카페모카 <차가운 커피>
2012년 3월 <MondayKiz Japan Edition> 발매
2012년 8월 BIGTONE mixtape <Warmin' up 몸풀기> 수록곡 <Show me your moves(off of Maroon 5 - Moves like jagger)> Featurin
2012년 8~9월 소극장 콘서트 <속삭임>
2012년 9~12월 인터넷 방송국 『손바닥 TV』프로그램 『먼데이 키즈의 음.이.탈』 진행
2012년 10월 정규 5집 part.1 선공개곡 『우리 명수가 달라졌어요』
2012년 11월 정규 5집 part.1 『Healing Activity』
2012년 11월 SBS플러스 드라마 『풀 하우스 테이크 2』 OST 수록곡 『My love』
2012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월요일에도 눈이 올까요?』
2013년 1월 디지털싱글 『You & I』
2013년 5월 단독 콘서트 『쉼표』
2013년 10월 먼데이 키즈 5집 『Unfinished』
2013년 12월 디지털싱글 『입맞춤(Rap feat.키카플로)』
2013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Last Christmas』
2014년 3월 디지털싱글 『그대라는 이유』 발매

 

솔로 활동

먼데이 키즈 리더 이진성의 입대 후 2014년 후반부터 같은 멤버 한승희와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활동들을 조금씩 하더니 탈퇴 논란 끝에 그해 11월 말 탈퇴했음을 인정했고 12월 캔엔터테인먼트에서 두 멤버의 탈퇴 공지를 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먼데이 키즈의 전 멤버가 되었다.

탈퇴 후 혹독한 보컬트레이닝과 연습을 통해 음역대가 먼데이키즈 활동 당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넓어지고 발성도 굉장히 단단해져 많은 팬들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람들의 대부분 그때 그 먼데이키즈 임한별이 이렇게 노래가 늘었다고? 라는 분위기였다.

유튜브를 통해 타가수의 커버곡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하면서 본인의 기량을 크게 알리기 시작했으며, 올라오는 커버곡마다 사람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았다. 공익근무요원 중에도 계속 커버곡을 유튜브에 올리며 팬들과 음악적인 소통을 계속 해왔으며, 소집해제 후 드디어 본격적인 본인의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2018년 9월에 발매한 본인의 첫 싱글앨범 '이별하러 가는 길'이 대성공을 거두고 잇따라 첸과의 듀엣 싱글앨범 '오월의 어느 봄날' 역시 히트를 치게되면서 솔로가수 임한별이라는 네임드를 확실하게 대중들에게 굳혀주었다.

발매하는 곡마다 경이로운 고음을 보여주면서 가창력의 끝판왕을 달리고 있다.

2018년 연말부턴 주기적으로 콘서트도 개최되고 있으며 공연장 반응은 괴물 보컬리스트 임한별의 미친 가창력에 관객을 압도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11월 프로듀서 "미친감성" 프로젝트 앨범 디지털싱글 "마카롱"
2015년 3월 프로듀서 "미친감성" 프로젝트 앨범 No.2 디지털싱글 "이별 연기(with 이국주, 임한별, 장희영)
2018년 3월 디지털싱글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OST - Part 5.『그 길에』
2018년 9월 디지털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10]
2018년 10월 디지털싱글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OST - Part 5.『희재』[11]
2019년 1월 22일 차세대 감성 발라더 임한별이 선사하는 두 번째 이별이야기 - ‘사랑 이딴 거' 발매
2019년 5월 13일 디지털싱글 '오월의 어느 봄날(Feat. 첸)' 발매[12]
2019년 6월 17일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ST Part 10. 미치게
2019년 10월 16일 디지털싱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 Part 4. 꽃처럼 예쁜 그대
2019년 12월 4일 디지털싱글 '넌 나의 전부(I can't take my eyes off you)'

 

엄친아 

사진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소위 아이돌 스타일이다. 패션 면에 있어서도 먼데이 키즈 시절 멤버들 중 가장 옷을 잘 입어 패셔니스타란 말을 들었고[14][15] 키가 작은 편이지만 마른 체형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입을 것 같은 스타일들을 잘 소화한다.
본인도 패션에 상당한 관심이 있어서 문신을 하거나 악세사리를 즐기고 투블럭 같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자주 시도한다.
도전적인 패션이 늘 그렇듯이 가끔은 팬들이 학을 떼게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무척 잘 어울린다.

수준급의 외모, 자신감 넘치는 성격과 사교성으로도 모자라서 학창시절 성적조차도 우수했다고 한다. 키는 좀 작지만 그거 하나 빼고는 다 가진 엄친아. 어린시절 뉴질랜드 유학 경험이 있고 그 영향으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편이다. 본인 말로는 뉴질랜드 유학이 외국어고등학교를 겨냥한 것이었으나 떨어졌다고.. 하지만 부산 국제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나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진로를 가수로 정하고 싶어했고, 당연하게도 부모님은 반대. 이에 반항하여 고등학교 말에 가수시켜달라고 성적에서 손을 놓아버렸다. 하지만 그랬음에도 무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 입학했으니 임한별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 천재인지 알 수 있다

 

성격

자신감 넘침. 자기애. 패션에 관심 많은 만큼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인지라 자기가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편.[17]

상당히 똑똑하고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팬들 사이에 잡혀있다. 눈치가 빨라 적절한 타이밍에 자신의 이익을 잘 잡아내는 모습이 많이 보여진다.
하지만 쿨하거나 시니컬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차가운 이미지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도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분명 만나는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지만 "친근감"과는 거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주 보는 팬들은 임한별에게 "오랜만에 본다"거나 "그동안 왜 안왔냐"는 식의 말을 하면 임한별이 "웬일이냐"는 말을 하기도..

또한 "뻔뻔한" 이미지도 있다. 한 팬이 싸인회에서 "욕을 써달라"라고 하자 다른 멤버들은 말 그대로 욕을 썼는데 임한별은 "거울 봐"(..)라고 썼다는 일화가 있다. 에이스타일 시절에는 팬에게 먹던 감자튀김을 주면서 "자기가 먹기 싫어서가 아니라 주고 싶어서 주는 거"라고 했다고. 덕분에 팬들은 자주 빵 터진다.

 

바트 심슨 덕후

심슨 가족, 그 중에서 특히 바트 심슨을 좋아한다. 어느 순간부터 트위터[18] 프로필 사진으로 바트 심슨을 해놓더니 그 뒤로 바트 심슨 덕 이미지가 잡혀서 팬들에게 심슨가족 관련 선물을 많이 받고 있다. 요즘 개인 녹음실엔 오버액션토끼가 있던데

 

다양한 음악적 경력과 관심

데뷔는 댄스 음악으로, 두번째 그룹은 발라드로 활동해서 음악적 스펙트럼은 넓은 편.

음색이 얇고 가늘어서 사실 먼데이 키즈 활동 당시에는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으며, 메인보컬이었던 에이스타일에서와는 달리 먼데이 키즈에서는 파트가 가장 적었다. 그러나, 데뷔초부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먼데이 키즈의 리더였던 이진성을 포함한 동료 가수들로부터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라고 인정을 받고 있다. 이진성은 2016년 당시 도리어 자신이 임한별에게 노래 코치를 받고 있다며 음악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동생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그룹 먼데이 키즈를 탈퇴하면서 음악적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 바 있는데, 실제로 임한별이 평소에 즐기는 음악은 먼데이 키즈 음악과는 좀 다른 스타일들이다. 대표적으로 마룬파이브 같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 제프 버넷 콘서트에 가서 그와 대기실에서 사진찍은 것을 자랑하기도 하고 제프버넷과 맞팔했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힙합에도 관심이 있어서 에이스타일 시절에도 랩 파트를 조금씩 맡았고, 먼데이 키즈의 리메이크 앨범에서 god의 곡을 리메이크한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서 랩 파트를 짧게 하기도 했다. 이때는 반응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그 뒤로도 자신이 한 랩을 올리기도 하는 등 흥미를 보이고 있고 리듬감이 탁월해 실력도 좋아지고 있다.

먼데이 키즈 활동 후반부터는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 공부를 하는 등 작곡가로서의 발전을 꾀했고, 현재는 다른 가수의 곡들에도 조금씩 참여하고 있다.

한승희와 함께 보컬학원 "보이스튜닝"에서 정기 공연마다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혼자 가끔씩 참여 중이다.

2014년 말 인기 작곡팀 스윗튠(카라, 인피니트, 레인보우 담당)에서 독립한 유지상(G-High), 황현, 이주형 등에 의해 만들어진 작곡팀(이자 주식회사) 모노트리(Monotree)에 소속되었다.

2016년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조용히 입대한 가운데 최근 유튜브를 통해 여러 가수들의 곡들을 커버한 영상[19]을 업로드했다. 페이스북에도 자주 올라오며 전체적인 평가는 역시 프로다 정도. 그의 영상에 자주 노래가 너무 좋아서 "쌀 것 같다"라는 댓글이 달리던 것으로부터 "쌀별이형"[20]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이는 그와 관련된 주요한 밈이 되어 그의 영상엔 항상 비슷한 댓글이 달린다. 이 별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물은 질문에는 좋은 의미로 해주시는 말이니 본인은 괜찮지만 가끔 수위를 넘어가는 것 같을 때는 계정이 정지될까 걱정스럽다고 농담 섞인 대답을 했다. 여담으로 10월 28일, 갑자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이 켜졌는데 그의 실수로 켜진 거라고 한다. 어떻게 켜는 건지 알겠다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로 방송을 종료했다.

보컬리스트로 뿐만아니라 V.O.S, JYJ, 써니힐, 슈퍼주니어, NCT DREAM, X1 등 다양한 가수들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발라더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다른 장르에 대한 욕심도 있어, 그런 부분은 작곡을 하며 채우고 있다고 밝혔다. 모노트리에서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그 외 SM 소속 가수들의 보컬 디렉팅을 맡기도 했는데, NCT DREAM의 해찬은 그가 디렉팅을 맡으면 유독 녹음 결과물이 좋다고도 말했다.

별도로 유투브활동도 진행중인데, 최신곡(희재)도 업로드 하였고 본인이 직접 활동하는듯하다. ( 댓글은 확인된바 없음)

유투브활동 이외에 인터넷 방송은 대외적으로 아프리카방송 BJ창현 거리노래방에 신곡홍보겸 나갔는데, 스케줄이 너무 바뻤는지 누가봐도 목상태가 이미 제 컨디션이 아니여서 당일 본인에게도 아쉬움이 남을만한 무대였을 듯하고, 팬들도 매우 아쉬워했다.

복면가왕 91차 경연에서 내 얼굴 그린라이트인가요? 녹색괴물이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본인이 나오게 된 계기는 '팀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한 곡을 혼자 소화하지 못 해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연습을 해서 노래 실력이 늘었는데 이를 보여줄 창구가 없어서 1인 방송을 열게 됐으며 여기에 나와서 많이 알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청중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여기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으며 결혼을 축하하는 제작진의 말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곧 결혼한다. 평생 좋은 반려자이자, 좋은 음악인으로서 책임을 다해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참고로 3라운드에서 부르기로 한 곡은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였다고 한다.

솔로활동 후 급속도로 가창력이 상승한게 크게 눈에 띄는데 먼데이키즈 탈퇴 후 어떤 노래건 한 곡 완창하는 것이 어려워 크게 좌절 했다고 한다. 먼데이키즈라는 팀의 색깔에 너무 맞춰져 그런지 폐활량이 부족했고, 적은 파트와 비중으로 인해 주로 화음 코러스만 맡아서 탈퇴 후 소리를 내는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로인해 지하 골방에서 끊임없는 연습과 학원을 병행하며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소리와 발성을 다듬고 발성의 교과서라 불릴만큼 현재는 최고의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크게 성장했다. 역시 프로는 프로다 라는걸 제대로 각인시켜준 가수.

 

그외

2018년 12월 22일에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19년 4월 22일에는, 이사벨 중/고등학교 무궁화관에서 채플 시간에 공연을 했다. 사립 학교인 이사벨중학교에는 아직도 본인의 담임 선생님이셨던 분이 근무 중이시다 (2019학년도 기준).
마법소녀를 부른적이 있다 한승희는 박완규고 이진성은 스컬이다
iPhone XS를 사용하는 것 같다. 최근 EXO의 멤버 백현이 선물해 준 iPhone 11을 사용하는 듯.
먼데이키즈를 탈퇴한 이후로도 먼데이키즈의 원년멤버 이진성과도 굉장히 가깝게 지낸다. 이진성의 먼데이키즈 1인체재 이후 첫 미니앨범인 'Reboot'(2016) 앨범 작업도 함께 도와주며 서로 생일도 챙겨줄 만큼 탈퇴를 했음에도 아직도 같은 멤버처럼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가 되었다. 이진성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임한별이 부른 먼데이키즈의 곡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짧게 커버한 영상을 올리며 하는 말이 '역시 넌 먼데이키즈야' 라며 농담반 칭찬반으로 글을 남긴 적이 있다. 반면 같은 먼데이키즈 멤버였던 한승희와는 과거 2014년 보이스튜닝 공연 이후 교류가 전혀없다.
2019년 7월 20일, 먼데이 키즈 발라드 맛집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서로의 노래를 바꿔서 불러보는 등 사이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2019년 12월 8일, 신촌에서 버스킹을 진행하였다. '데일리버스킹'이라는 업체와 함께 진행한 듯.

 

이 날, 임한별은 자신이 발매한 가장 어려운 곡들을 거의 완벽하게 부르며 창현노래방 출연 당시 음향 논란을 종식시킴과 동시에 다시 한 번 라이브 가수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9년 12월 21-22일 개최했던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을 팔로우 했으며,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한걸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