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곽민선에 대해알아보자

2019년 3월 SPOTV GAMES에 입사한 이후 e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병행하고 있다.

유튜브 활동

개인 유튜브 채널인 "곽민선"을 개설하여 2019년 10월 7일부터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 유튜브 첫 라이브를 시작하였으며 매주 1회 정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7월 19일 기준 구독자 수는 7.28만 명이다.
정재영(프로게이머)의 피파 과외 컨텐츠, 박준효(프로게이머)와 함께 전술 스웨거 방송을 진행했다.
전 축구선수 김병지의 유튜브 채널인 "꽁병지tv"에 출연해 2020 ACL 조별리그 수원삼성-비셀고베전을 중계했다.
피파 온라인 4 공식 유튜브 채널 "EA SPORTS TM FIFA 온라인 4"에서 <피온 여신 강림>에 출연했다.

피파 온라인4

e스포츠 리그로는 EA Champions Cup Spring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처음 데뷔를 했다.
넥슨에서 개최한 MAN CITY 공식 FIFA 온라인 한국팀 선발전에서 찍은 맨시티 유니폼 사진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피파 실력

측면 전개를 거의 하지않는 편. 침투 플레이를 활용하고, 티키타카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9]
처음에는 키보드로 시작하였으나 EACC에서 선수들이 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여 패드로 전향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와 피파 온라인4 2대2 게임을 하면서 프로게이머 정재영 선수가 프로게이머가 될수있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5:28 참고
2020년 4월 20일 첫 공식 경기 티어는 아마추어 1부이다.
2020년 5월 1일 프로 3부의 배성재 아나운서를 이겼다.
2020년 5월 11일 세미프로 3부로 승격했다.

사이퍼즈

e스포츠 리그로는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019 여름시즌과 겨울시즌을 진행했다.

밈

쾅 "깡"이 아닌 "쾅"의 밈이 있다. 피파 온라인 4 플레이 시 샷건을 자주 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 팬카페 딜러들은 "쾅민선", "쾅누나", "1일 3쾅" 등의 말로 조롱하곤 한다.
유니폼 여신 맨시티 유니폼을 시작으로 축구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거나 온라인 기사화 되었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현재까지 입은 축구 유니폼은 맨체스터 시티 FC,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 첼시 FC, 유벤투스 FC이다. 이 중 맨시티 유니폼이 가장 큰 사랑을 받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썸네일 영상은 조회수 약 50만회를 기록하였다.
애긔곤듀~ 곽민선 아나운서의 피파 온라인 4 구단주명이 "애긔곤듀민떠니"였다. 당시 파급효과가 대단했는데, 많은 유저들이 영향을 받아 애긔곤듀~로 시작하는 구단주명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또한 곽민선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매치에서 승리한 보상으로 배성재 아나운서의 구단주명을 "애긔곤듀떵재"로 바꾸게 하여 2020년 5월 한달 간을 유지하게 하였다.
곽민선 더비 피파 온라인 4 프로게이머인 정재영(프로게이머) 선수와 박준효(프로게이머) 선수의 매치를 이르는 말. 2020년 5월에 개최된 피파 온라인 4 프로팀 대회N.F 인비테이셔널에서 Whiz Foz팀(정재영, 윤형석, 박기홍)과 Afreeca Freecs 3JH 팀(박준효, 강준호, 최준호)이 만나게 되었다. 첫 경기에서 정재영 선수가 박준효 선수와 맞붙은 것을 두고 유저들은 "곽민선 더비"라고 이름을 붙였다. 결과는 박준효 선수의 승리로 끝이 났으며, 박준효 선수는 곽민선 아나운서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놀러와 "정재영 선수와 붙기 위해 평소 세번째이던 엔트리를 바꾼 것"이라고 밝혔다

그외

눈이 매우 커서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푸린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그러나, 가족 중에서 본인이 눈이 제일 작은 편이라고 한다.
네이버에 공식 팬카페가 있으며, 2020년 6월 2일 기준 회원수 1,300명을 돌파하였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열렬한 팬이다. 유튜브 채널 "꽁병지tv" 출연 당시, 2016년 수원 빅버드 옆에 위치한 케이블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레 직관을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홍철 선수의 팬 사인회를 진행해 수원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철 선수는 곽민선 아나운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홍철이 울산 현대로 이적하면서 수원 팬인 곽민선 아나운서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프게 됐다.
유튜브 채널 Loug G의 왜냐맨 시즌2 3화에 출연했는데, 영상에 따르면 NC게임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뉴스앵커를 관두고 스포비티 게임즈에 입사했다고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진행 시 시청자와 소통을 많이하는 편이며 아나운서 출신답게 멘트나 발음 역시 깔끔하다.
몸치 성향이 있다. 춤을 잘 추는 편은 아니다.
본인은 "게임을 잘하는편" 이라고 주장한다. 방송을 위해 게임 못하는 건 컨셉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유튜브 첫 라이브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 전에 올라온 영상들은 모두 본인이 편집을 했다고 한다.
[피파] 2대2 첫 라이브부터 엄청나네요... (feat. 고등피파 부산 성도고) 이 후에는 편집자를 구해서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
가끔 귀엽고 특이한 웃음소리를 낸다. 6:07 참고
2020년 2월 25일, 인벤에서 인터뷰를 했다. 소통과 함께 발전중인 그녀 #
2015년 3월 8일, 대학내일 739호에 표지모델로 나왔다.#
슛포러브에 출연하여 토트넘 핫스퍼 FC의 팬임을 밝혔다.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다가 토트넘 구단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