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1988) 에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의 배우.

양재고등학교[4] 1학년 때였던 2004년 9월에 데뷔하여, 8개월 만에 7편의 CF에 출연했다.

데뷔 당시에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을 따내는 등 나름의 촉망받는 배우였으나 그 다음의 필모그래피는 아주 아쉬운 편. 흔히 이런 셀럽 스타일의 연예인들에 대한 편견과는 달리 연기력이 나쁜것도 아니다. 당장 미르 채널에 나오는 야인님이랑 동일인물인것만 봐도

 

논란

2010년 엠넷의 연예인-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인 스캔들에 출연할 때 동생 미르를 만나는 장면에서 소개팅남이 보는 앞에서 동생 미르와 뽀뽀를 해 근친상간 논란이 일었다. # 아무래도 3살 차이의 성인 남매가 3초 이상 입술을 대고 있는 행위가 시청자 및 대중들에게 일반적인 가족간의 애정표현의 수준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탓으로, 이 방송 이후 수 년동안 고은아는 이 '근친상간 루머'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2010년에 방송되었던 내용인데도 2018년까지 연관검색어에 동생과의 뽀뽀가 올라있을 정도로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2010년 7월에 식당에서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2019년 11월 27일에 친동생인 미르의 유투브채널에서 해명했다. 근친상간 논란은 처음 촬영한 리얼리티라서 작가의 요구를 들어줄 생각만 하다가 무리한 오버를 했고, 폭행사건 또한 위의 근친상간 논란으로 시비가 붙어서였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들도 상당히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유튜브

2020년부터 동생의 유튜브 채널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 기존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배우 고은아는 행방불명되고 방효진 씨가 고은아를 사칭하고 있다 카더라 구독자들의 공통된 반응은 이 누나는 찐이다. 미르방티비의 역사는 고은아 출연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2020년 4월 미르방티비에서 방효진..화장하면 고은아 된다며... 영상에서 비포 예시로 5년 전 2016년 '화장대를 부탁해' 출연 당시 모습을 사용했는데, 이에 화답하듯 '화장대를 부탁해' 당시 고은아 출연영상의 제목에 미르방티비 고은아는 잊어주세요가 덧붙었다. 심지어 썸네일에는 고은아 본인도 아니고 여장당한 동생이 5년 후 모습으로 끌려온 게 킬포(...). 어쨌든 미르방티비의 영향으로 과거 고은아가 방송에 출연한 영상들의 조회수가 늘어나고 있다.고은아의 옛 모습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영상속 고은아 티셔츠 - 2019년 (2009년아님) 1월에 H&M에서 꽃,나뭇잎,새를 모티브로 출시한(군대, 국방 모티브 아님) 제품번호 0567413033,남성용 옷이다. 한 때 가격은 19000원(은아언니가 이때 샀을 것으로 예상)이였으나, 현재 48%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댓글 읽으면 눈물 흘릴 것으로 예상) 100% 코튼 제품으로 총 4가지 색상이 판매되고 있다. 생산 국가는 우연의 일치처럼 '방'글라데시이다.
유행어는 (미르한테만 말 할때)디질래?와 예쓰예쓰예쓰! 지껄여봐! 가 있다

그외

혈액형은 'O형'이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방민자 선수가 고모이다.
어느 기획사 사장의 부름에 늦게 갔다는 이유로 재떨이를 맞았다고 한다.
리즈시절 모두가 인정하는 얼짱, 몸짱이었다. 남동생 미르의 유튜브에 올라오는 모습은 다른사람이다. 유튜브에서의 언급을 보면 본인은 어린시절 데뷔해서 평생 다이어트를 해 왔고, 예쁜 모습은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남겨서 크게 아쉽지는 않게 생각하는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는 입금전과 입금후가 다르단 말마따나 아직도 꽤나 과거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할만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과거 앤디의 흑역사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광고에 나오는 알로에 공주다. 다만 앤디의 키위 왕자 임팩트가 크다 보니 묻혔다.
출연한 작품의 '제대로 작성된 나무위키 문서'가 거의 없다. 레인보우 로망스의 경우, 본인이 출연한 지분이 적다.. 어지간한 영화가 전부 망해서
데뷔초의 모습과 비교했을때 코가 많이 달라졌다. 모르는 사람들은 코성형 실패를 의심하지만 사실 영화 촬영 중 조명이 떨어져 코 부분의 살점이 찢어져 버렸다고 한다. 그 이후로 줄기세포가 들어간 화장품을 많이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