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가수)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그룹 버블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 했으며 2013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어떤가요[2] 중 하하가 부른 'Sexy Boy'에 피처링했다. 현재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4년에는 토닥토닥이라는 싱글을 냈는데, 아웃사이더가 피쳐링 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2020년 12월 17일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다.

복면가왕 참여

복면가왕 30차 경연에서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으로 참가했으며 1라운드 듀엣 때 조PD와 인순이의 '친구여'를 불렀다. 무대 내내 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 1라운드 듀엣에서 파트너였던 아임 파인 땡큐가 오로지 랩만 했기에 보컬 부분은 전부 그녀가 맡았다.

보컬만 한 게 아니라 랩도 같이 했는데 복장이 한복이라 은근히 위화감이 들며, 이 경연에서 램프의 요정에 이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출연 동기에 의하면 자기는 가왕이 될 생각이 전혀 없었고 원래 우리 동네 음악대장을 보려고 방청 신청을 했는데 안 돼서 직접 참가했다고 한다.[스포일러]

그리고 정체를 드러낸 뒤 참가 계기를 밝혔는데 포털사이트에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면 영지버섯에 밀리고 카라의 영지까지 있어서 검색어에서 엄청 밀려서 이 참에 본인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 뒤 동료가 80차 경연에 참가해서 그녀와 마찬가지로 가창력을 입증받았다.

떙지

2020년 3월부터 MBC 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을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에 '땡지'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고 있다.

설정에 따르면 영지의 동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