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 유머

한서희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1.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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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마약사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한 적 있는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2016년 iKON의 前 멤버 B.I와 대마초를 함께 투약한 바 있으며, 이후 교제하게 된 BIGBANG의 T.O.P과 함께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와 개인적으로 LSD를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21년 11월 17일 집행유예 중 재범 발생으로 기존 집행유예 선고를 파기하고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최후발언에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제가 불출석 했다고 그러신건가요? 실형할 이유가 없잖아요. 뭐라고요 진짜? 저기요! 뭐가 유죄인데요. 특정된 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유죄인데요, 씨발 진짜"라는 주옥 같은 망언을 남기며 법정구속 되었다.

 

활동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바 있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기사가 배포된 바 있지만, 실상은 YG에서 연습한 적 없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했었다. 현재는 연습생 생활을 접고 일반인으로 살고 있다.

같은 소속사도 아니면서 BIGBANG의 T.O.P을 만나게 된 계기는, 우연히 청담동 한 카페에서 탑이 한서희를 보게 되고 만나고 싶어져 한서희 사진을 갖고 있는 지인에게서 직접 번호를 따 연락을 했다고 한다.[4] 탑이 만나자고 하여 2016년 10월부터 2017년까지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고 나면서도 특유의 나르시시즘적인 관종끼와 논란거리가 만나 일반인 중에서는 최고의 이슈 메이커며, 하리수, 희철, 유아인, 강혁민 등과 공개적 마찰 및 법정 공방을 빚은 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 류준열 등 유명한 남자 연예인들 팬들과 자주 싸워 팬덤 계의 공공의 적이다.

2019년, 얼짱시대에 나온 정다은[]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고 이후 목에 키스 마크가 남은 사진을 올리면서 사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이후 사람들이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자 처음에는 부인했으나 결국 인정했다.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헤어진 듯 싶었지만 현재 인스타 맞팔이며 500일이라고 올라온 정다은 게시물에 한서희가 태그된 것으로 보아 아직 사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성애자인 것으로 보인다.

 

마약 사건 이전

넷상으로 한서희의 집안이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라고 루머가 퍼졌다. 인스타그램으로 본인이 직접 할아버지가 학교 재단 이사장이고 어머니가 교장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혼자 산다는 본인 자택에서 했는데, 전용면적 84㎡의 38평형으로 추정되며, 거실의 창 뒤쪽으로 한강 전망이 좋은 집이며, 해당 아파트 38평형의 매매 시세는 16억 전후로 성동구에 위치한 초고가 주택이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차 내부를 보면 구형 E클래스 쿠페로 추정된다. 본인 역시 해당 차가 맞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위에 언급된 아파트에 살지 않고 송도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해서 탑 10을 앞두고 떨어졌지만, 다수의 연예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한동근과 함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었다.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최종 멤버에 들지 못했다."고 하지만, 한서희는 2015년에 계약이 만료되어 이미 퇴사했고 구구단 데뷔 계획이 구체화된 건 2015년 말이나 2016년 초이다. 한서희가 퇴사한 후에 데뷔 계획이 잡혔던 것이다. 한서희가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할 가능성은 없었고 애초에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1차 마약 투약 적발

2017년 6월, 빅뱅의 멤버 T.O.P의 집에서 같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유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에 따라 입건되었다. 2016년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형량이 과하다고, 검찰은 형량이 적다고 양쪽 모두 이에 대해 항소했다.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대마초를 권유한 게 아니라 탑이 먼저 권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다가 한서희는 마음을 바꿔 항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검찰의 항소는 계속 유지되었기에 항소심까지 갔다.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판결이 나왔다.

흔히 대마초를 피운 연습생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한서희는 대마초 건만으로 재판을 받은 것이 아니다. 기사 1에 언급된 LSD는 국외 기준으로도 엄연히 불법이다. 한서희 본인이 LSD를 직접 구매하여 2차례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게다가 LSD를 복용한 시점이 대마초 건으로 조사를 받던 시기였다.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YG에서는 계속 한서희를 외국으로 내보내려고 푸쉬하였고 LA에 한달만 머무려고 했던 한서희를 굳이 3달 동안 머물도록 했다. 기가 막히게도 한서희가 출국한 시점은 2016년 12월 9일, 마약 공급자 잡은 시점은 2016년 12월 7일, 빅뱅이 컴백한 시점은 2016년 12월 13일이었다. 그리고 빅뱅 탑은 2017년 2월 입대 할 예정이었다.

2017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구치소에서 50대 아주머니와 싸운 것에 관해 얘기했다. 그리고 시청자 중 한 명이 담배를 피우느냐고 질문하자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5' 담뱃갑을 보여주며 인증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대마초 흡연 사실에 대해서 사과하고,[] 걸그룹 데뷔 예정임을 알렸다. 물론 많은 누리꾼은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에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고 걸그룹 데뷔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힌 한서희의 행동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후일, 2019년 7월엔 일본측에서 비지니스 비자를 강요했다며 더 이상 오지 않겠다고 해 일본에서 쫓겨났단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처럼 전과로 인한 격리를 하는 것을 참지 못해 일본에 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차 마약 투약 적발 소변검사 마약 양성 재적발

2020년 7월 8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 소변 검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에서 마약(필로폰(메스암페타민) 및 암페타민)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7월 10일에 밝혀졌다. 2017년 6월에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선고를 받았고, 집행유예 기간인 3년만에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기에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2020년 7월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형사1단독 김수경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한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사건 심문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한씨를 출석시켜 심문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한씨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에 대한 방어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판사는 추가 기일을 잡지 않은 채 이날 심문을 종결했다.

2020년 8월 11일 한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 한씨는 법원 심문에서 자신은 그 동안 필로폰류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고, 소변 채취 과정에서 종이컵을 변기에 떨어트렸는데 마약 및 이물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소변검사 오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재판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며 다퉈 볼 실익이 있다 판단하여 기각했다 하며 이에 따라 한씨는 보호관찰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 상태가 유지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수사관의 경우 "보통 마약 수사에서 소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소변은 최대 10일 전까지 성분이 도출되는데 모발은 체내 대사과정을 거쳐 축적돼야 성분이 도출되기에 한 두번 투약해선 잘 검출되지 않고 이번 쟁점은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는지가 아니라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했는지 여부인데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석방한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강력통 검사 출신의 모 변호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암페타민 성분은 메스암페타민이 체내로 들어와 체내대사과정을 거친 뒤 생기는 성분으로 암페타민 성분까지 소변검사에서 나왔다는 건 메스암페타민이 어떤 식으로든 몸에 들어와 대사과정을 거쳤다는 걸 의미한다" 이야기했다.기사 사실 불시검사가 어떤 정보때문에도 실시되기 때문에 법무부에서 어느정도 미리 마약 투약 정보를 가지고 때맞춰 기습적으로 검사를 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소변에서만 검출되고 모발에서 불검출 되는 일은 아주 논리적이고 자연스러운 투약의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들과는 또 다르게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뉴스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앞서 마약 중독자가 해당 변기를 사용했고, 거기에 남아 있던 극소량의 마약이 한씨가 '소변컵'을 건지는 과정에 혼합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불가능한 상황이 아님을 얘기했다. 또한, 모발 검사에 대해서도 "소변을 채집해 검사하는 것보다 모발을 뽑아 검사하는 게 훨씬 정확하다. 소변 검사에선 마약을 한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검출이 안되지만 모발 검사를 하면 6개월 전 마약을 한 흔적까지 다 잡힌다."라고 이야기하며 오히려 모발 검사가 더 정확하다고 얘기했다. 다른 강력사건 전문 변호사 역시도 "간이 검사에 쓰이는 진단키트가 손상됐거나 오염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가 가장 정확하다고 봐야 한다."고 마지막에 시행한 모발 검사 정확을 언급했다.#

즉, 이와 같은 상황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채취 과정에서 오염되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도 있으며 소변 검사[5]보다도 더 정확한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기에 집행유예가 유지 된 것이다. 참고로, 박유천의 경우에는 소변 검사에서는 음성, 모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던 반대 케이스였다.

그런데 아래에서도 나오지만 2021년 11월 17일 재판에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판사[6]는 한서희가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뜨려 변기물이 혼입돼 양성판정이 나왔다며 소변검사에 대한 결과를 불인정한 것에 대해 '보호관찰소 직원이 당시, 종이컵을 빠뜨린 소리도 듣지 못했을뿐더러 이와 함께 그 자리에서 종이컵을 직접 제대로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역시, 변기물과 혼입됐다는 소견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상수도(변기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더욱 믿기 어려움', '암페타민과 메스암페타민 성분이 섞여 300나노그램 이상의 대사체검출이 되는데 이는 한씨의 소변검사에서 이미 확인됨' '소변검사 때 다른 사람 것과 섞였다는 한씨의 주장 역시, 당시 같은 시간대 소변검사를 받은 3명 중 2명이 남자였고 여자는 한씨뿐이어서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밝히면서 위의 상반된 주장에서 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2021년 11월 17일 네이버-뉴스1 [단독]'판사님, 시X 진짜' 욕설…한서희, 필로폰 투약 '징역 1년6월'

하지만 2021년 검찰의 재조사 결과 일정 혐의가 소명되어 다시 기소되었다. 첫 재판은 6월 9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시작됐다. #

해당 사건으로 인해 2021년 10월 13일 3차 공판이 예정되었으나, 불출석하여 10월 29일로 연기되었다. 

2021년 11월 17일 열린 1심 선고 결과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 물론 지난 번 마약 복용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일이자 판결 확정일인 2017년 9월 20일로부터 4년이 지나 집행유예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지난 번 징역 3년은 추가로 살 필요가 없지만, 집행유예기간 동안 마약을 투약해서인지 당초 검찰의 구형인 징역 1년보다 높은 형량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한서희는 판결이 내려지자 법정에서 난동을 부리고 판사에게 욕설을 내뱉었는데, 이로 인해 2심으로 넘어간다면 법정모독죄 죄목이 추가될 가능성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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