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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3. 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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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 방송인.[] 한때는 하태경, 김세연과 함께 PK의 대표적인 개혁 보수 정치인으로 주목받았다. 부산 사상에서 3선 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계파는 친이계로 꼽히는 정치인이다. 이 때문인지 19.20대 총선 공천에서 연이어 컷오프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출마하여 당선됐고, 선거 후 복당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합류했으나, 2017년 5월 12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 21대 총선에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3선에 성공했다. 이후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로 활동하였고 당선에 가장 큰 공신중 한명으로 인정받을것으로 보인다.

1967년 4월 13일, 부산직할시에서 아버지 장성만과 어머니 박동순 슬하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산 동래국민학교, 서울 여의도중학교와 여의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정치 활동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인 권철현을 제치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사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만 40세의 나이로 당선되었다. 이후 친이계에 속하였고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촛불시위 당시 유모차부대를 조직했던 시민이 국정감사에 소환된 사안에서, 해당 시민을 상대로 윽박 지르는 영상이 퍼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후 2017년 6월쯤 SBS 러브 FM 정봉주의 정치쇼에 표창원과 함께 진행을 맡던 중[]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총장에게 사과를 했고 해당 시민에게도 사과를 전해달라고 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 불출마는 디도스 사건으로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 체재로 전환하면서 맞는 첫 전국단위 선거이고 상대가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오르고 있던 문재인이라는 것까지 해서 강제로 꿇어앉혔다는 설이 있지만, 실상은 이 시기에 자신이 있는 산악회 회원들에게 220만원어치의 식사와 7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돌린데다 돈봉투를 살포한 것이 선관위에 고발되어 나흘 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해당 선거구에는 대표적 박근혜 키즈인 손수조가 공천을 받아 결국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패배한다. 당시 야권 내부에서도 손수조 대신 장제원이 나왔으면 이기기 힘들었다라는 분석을 할 정도로 지역 기반이 탄탄한 인물이었고 지방사립대가 주변상권 원룸 등 건물주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불출마 이후로는 검찰 조사로 인해 종편에서 정치 평론가 등 방송인으로 일하며 정치와는 잠시 거리를 두었고, 추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바른정당 창당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장제원은 완전히 비박계로 돌아서게 된다.

때는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친박계인 손수조가 전략 공천을 받자 새누리당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총선 후 6월 16일 자로 유승민, 윤상현, 안상수, 주호영, 강길부, 이철규 등과 함께 새누리당에 복당하였다. 1차 철새. 그래도 공천 불복에 의한 탈당이었던데다가 당선 시 복당을 전제로 하였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납득할 수 있었다.

12월 5일에는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의 위증 발언을 문제삼아서 대통령에게 태반 · 백옥주사 처치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2월 7일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에서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의 말이 상반됨을 밝혀 둘 중 한 명은 위증했다는 것과[], 장시호에게 준 16억 원이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 팀과 관련이 있다[14]는 증언을 받아냈다. 또한 장시호가 대포폰 2개를 사용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 건으로 장제원은 청문회 스타가 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이나 진보 세력 쪽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12월 15일, 표창원과 함께 썰전에 출연했다. 서로 모르고 섭외된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할지 인터넷의 관심이 폭발했다. 김구라의 말에 의하면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한쪽에서 출연을 고사하거나 혹은 양쪽에서 출연을 고사하는데 두 사람이 모두 덥석 물어줘서 섭외했다고. 그래서 그 부분의 제목은 절친노트. 방송에서는 먼저 서로 사과한 다음, 잠시 은근히 가시 돋친 말이 오고 갔으나 곧 훈훈한 분위기로 변했다. 주제는 위에 써져 있는 말처럼 '난 처음부터 탄핵을 지지하는 비박 쪽 인물인데 그런 나한테 주저하고 있다고 말하다니 너무한 것 아니냐!' 라는 것이었고 이에 표창원은 '찬성 빼고는 다 주저에다 넣은 거고, 솔직히 나도 절박해서 그런 거니 죄송합니다.' 라는 식으로 넘어가면서 좋게좋게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덕담 한마디[]씩 하면서 끝났다. 또한 장제원 의원이 위증을 밝혀낸 부분에 관해서는 우선 청문회가 가지고 있는 제도적인 한계점[]을 지적하면서 "애초에 여기 나온 사람은 거짓말하려고 나왔다."는 돌직구를 날린 뒤, 계속적으로 압박하다 보면 한두 가지 말실수를 하게 되고 그걸 통해서 진실을 밝혀낸 것이라고 발언했다.

4차 최순실 청문회에서 심문을 하다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의원이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는 사고가 있었다.[17] 박범계 의원이 사과를 하고 장제원 의원도 그걸 받아들이면서 훈훈하게 끝나는 듯 싶었으나 이틀이 지난 후 뜬금없이 솔직하지 못한 사과에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며 SNS에서 정식 사과 요청을 해 논란이 있었다. 정치적인 액션인 것은 확실한데 당시 있었던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위증교사 의혹을 덮으려고 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나 어차피 장제원은 비박이라 굳이 그런 일을 했어야 하는지는 의문. 결국 시민들의 비판에 별다른 추가 입장도 내지 않고 묻혀버린 듯 하다.

이후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황교안 총리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연장을 끝내 거부 할 경우 바른정당 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서 더불어민주당의 법안보다 더 강력한 특검연장법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던가 하면 2018년 2월 5일, 이재용의 집행유예 판결이 나온 이후에는 특검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바른정당 입당 아들의 성매매 시도 논란과 당직 사퇴

2017년 1월에 바른정당이 창당되자 부산시당위원장직과 당 대변인을 맡게 되었다. 이렇게 개혁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지만 같은 해 2월 12일, 외아들 장용준 군의 ‘성매매 의혹’에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 드린다”며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서울 세인트폴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용준 군은 10일 첫 방송된 엠넷의 ‘고등래퍼’에 출연해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그가 지난 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SNS 글이 일부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장용준 군 소유로 추정되는 트위터 글에는 “조건(만남)하고 싶은데 디엠(1:1대화) 하기 위해 맞팔(서로 친구추천) 가능할까요?”라는 글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16살 여성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가 “오프 하실 분 5만 원 문상(문화상품권)으로 먼저 주셔야 돼요”라고 올리자 “오빠랑 하자”고 답을 달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등래퍼 장용준 인성. 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미성년자인 장용준 군이 누군가가 채워준 소주 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장용준 군이 랩을 발표할 때 쓰는 아이디와 해당 트위터 계정의 아이디가 같은 것을 근거로 문제의 계정을 그의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트위터 계정은 잠겼다.

논란이 일자 앞서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다”고 올렸다가 본질을 벗어난 사과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자 장 의원은 “제가 (음악하는 걸) 무척 반대했고 그 과정 속에 용준이가 많이 방황한 것 같다”며 “다 제 잘못”이라고 부연한 데 이어 이날 당직 사퇴 의사와 함께 사과 글을 올렸다.

자유한국당 복당 이후

유승민과 홍준표의 단일화를 추진하다 불발되자 2017년 5월 1일 밤 10시 경에 국회 바른정당의 다른 단일화파 13명과 함께 탈당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유는 바로 이전에 김어준의 파파이스 출연 당시 바른정당을 도와달라고 홍보한 사람이 바로 장제원이기 때문이다. 김어준도 "장제원이 탈당할 줄은 몰랐다"고. 비난당할 게 두려웠는지 트위터, 페이스북 폐쇄는 덤. 결국 2017년 5월 2일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자유한국당에 재입당을 신청했다. #

거기에 장제원은 4월 29일 오후 부산 서면에서 유승민 지지를 호소하던 유세 사진이 발굴되어서 단 72시간도 안 돼서 입장을 바꿔버린 장제원 의원을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다.

여기에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장제원을 받아들이는 데 강력한 반발이 나오는 중이다. 비록 대선 후보는 비박계라지만, 아직 당을 장악한 건 친박계이니만큼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장제원을 받아주기 힘들 수밖에 없다.

5월 6일 홍준표 대선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근거로 복당을 지시한 것을 두고 당내 작은 내홍을 겪다가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이 최종적으로 이를 승인하였다. 하지만 장제원 의원의 이러한 행보는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는데 일단 네티즌들로부터 철새라는 낙인이 찍혔고 지역구 주민들도 이를 좋지 않게 보았다. 그 결과, 사상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부산 지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에 일정 부분 역할을 하게 되었고 본인의 정치적 생명 또한 위태롭게 되었다.[] 5월 12일 마침내 동반 탈당한 11명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과 함께 복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2017년 7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유한국당 복당이 인생을 통틀어 행한 최악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본인이 이와 같은 선택을 한 명분 '보수의 혁신'과 '보수의 통합' 달성에 실패할 경우 '정치적인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19일경, 한국당 비공개 회의에서 15일에 새로운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된 류석춘 교수의 발언을 두고 "당이 퇴보하는 것 같다" 며 지적했다가 이 과정에서 김태흠 의원과 고성을 높이며 싸우기도 했다.

2017년 7월 22일 추가경정예산안 표결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표결을 보이콧하며 자리를 떠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표결이 진행되지 않던 중 자유한국당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본회의장에 잔류하여 주목받았다. 다만 이 당시 재적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았다고 파파이스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밝혀서 다소 미묘해졌다. 어쨌든 이로 인해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그에 대한 징계 조치가 논의되었다가 보류되는 등 자유한국당에서는 사실상 찍힌 신세가 되고 말았다. 심지어 바른미래당이 출범한 이후 자유한국당에서 합류할 인물로 꼽히는 인물은 장제원이 아니라 조경태라는 점을 보면 그야말로 이도저도 아닌 상황.[]

2017년 10월 2일,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인터뷰에서.

이렇듯 무리한 탈당 복당 행보로 입지가 좁아지고, 당내 갈등 정국이 심화되자 이를 비판하면서 크게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바른정당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 것 아니냐는 예측까지도 받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2017년 11월 13일 자유한국당의 수석대변인에 임명되었다. 이후로는 친홍 행보를 쭉 이어가며 문재인 정부를 맹렬히 공격하고 있다. 당권파로서 자유한국당에 잘 적응했다.

2018년 1월 인터넷에서 악플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점차 커지자인터넷 댓글 실명제 법을 발의 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판결이 난 사안이다. #

2월 13일 바른미래당 창당 무렵에는 유승민에게 "왜 정치적 스탠스도 애매한 안철수와 손을 잡으려 하느냐"고 SNS에서 비판했으나, 정작 바른미래당[] 지지자들과 당원들에게 하태경, 정운천 등과 비교하여 "그런 양반이 제일 먼저 자유한국당 복당했냐?"고 비아냥을 들었다.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여러 구설수에 올라 자유한국당 지지율 반등 저지 1등 공신 중 하나로 등극했다. 아래 하위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경찰을 광견병 걸린 개에 비유하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후에는 일부 정치 경찰로 대상을 수정했다지만 이미 막말은 주워 담을 수 없는 상황. 이후에도 수석대변인으로서 다양한 헛소리를 늘어 놓으면서 선거에 도움은 커녕 훼방만 놓았고,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수석대변인직을 사임했다. 홍준표 대표와 마찬가지로 막말의 정점에 서서 자유한국당이 국민의 외면을 받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선거 직후 JTBC의 토론에 나서서 선거 참패에도 여전히 민주당 까기에만 혈안이 되어 마치 '국민이 바른 선택을 하지 못했다'라는 식의 논법을 펼쳐서 뭇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쌓인 비호감 이미지 때문인지 사상구 내의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이 민주당한테 싹쓸이 당하기까지 했다

20대 대선에서

2021년 7월 윤석열 국민캠프에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참여하였으나, 아들의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사건이 발생하자 사의를 표명했으나, 윤석열이 반려했고 며칠간 칩거하다가 결국 9월 28일 사퇴하였다. 이어 10월 1일에는 장제원의 의원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국민청원 동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캠프가 꾸려지면서 장제원이 참여할거라는 말이 나돌자 장제원은 11월 23일 글을 올려 캠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가 "이 때다 싶어 솟아나와 양비론으로 한마디 던지는 윤핵관을 보면 어쩌면 이런 모습이 선거기간 내내 반복될 것이라는 비통한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했으며, 이후 이준석은 "선대위 내에서 아무 직책이 없는 장 의원 같은 경우에는 와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고 하며, "장제원, 나도 모르는 얘기 줄줄이 내놔…'핵관' 선언한 것"이라고 까기도 했다.#


2022년 2월 27일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 관련 인터뷰에서 윤 후보측 단일화 전권대리인을 맡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후보간 최종담판으로 안철수의 사퇴 및 단일화가 이루어지고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윤핵관으로 물밑에서 활동하던 장제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선 다음 날인 3월 10일,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지명되었다.

사건사고

이러한 논란들 때문에 현재는 국민적 비호감이 부쩍 높아진 편이다.[] 바른정당 탈당 이후에는 한때의 개혁 보수 노선과도 멀어져 김종인, 이준석의 지도부와도 대립각을 세우면서 이를 지지하는 온건 및 중도 지지층의 지탄을 받았다.

아들인 NO:EL(본명 장용준)의 계속된 음주운전 및 경솔한 언행으로 아버지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문제와, 20대 대선 정국에서 윤핵관 문제로 각종 갈등을 야기하는 모습 등으로 국민적 비호감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결국 2021년 9월 아들의 사건사고를 계기로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에서 물러나는 등 정계 일선에서 완전히 후퇴하고, 정치 생명이 단절될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윤석열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정치적으로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21대 총선 유세 도중 “3선에 성공하면 부산시장 한번 하고, 대통령 한번 하고 싶다"라는 발언을 했다. 앞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군으로도 분류되었으나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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