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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4. 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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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데뷔 전, 한국의 공익광고협의회와 일본의 AC 재팬이 합작한 2005년 한일 공동 캠페인 공익광고 '아이가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나레이션에 나오는 여학생 역할을 맡았다.[] 이후 2007년에 MBC 뉴스데스크 9시 시보에 나오던 소녀가 고등학교 3학년인 백진희였다

 

백진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예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재능 있는 한국 여배우입니다. 1990년 2월 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2009년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백진희는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각종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09년 드라마 '저스티스팀'으로 연기에 데뷔한 그녀는 이후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기황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녀의 가장 주목할만한 역할 중 하나는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그녀는 열정적이고 결단력있는 검사 한열무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백진희는 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과 폭넓은 캐릭터를 수월하게 소화해내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거듭 입증했다.


연기 경력 외에도 백진희는 다양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박애주 의자이기도합니다. 그녀는 유니세프와 같은 단체와 협력했으며 다양한 구호 활동에 기부했습니다.

백진희 연기 경력

2008년 데뷔 후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2011년에 MBC의 시트콤프로그램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원더걸스의 소희 + 박보영을 닮은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참고로 백진희는 박보영과 동갑이며 생일이 며칠 차이 나지 않는다.

하이킥에선 초반 몽유병 + 거지근성 + 백수 등 캐릭터성이 개그6]에 초점을 두었지만, 중반 후 노선을 확 바꿔 러브라인 중심의 불쌍한 여자 1 콘셉가 되었다.

이런 캐릭터 설정과 더불어 하이킥 3가 하이킥 시리즈, 김병욱표 시트콤을 통틀어 가장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에 여러모로 백진희라는 이름을 대중에 각인시키기에는 부족했다. 라디오 스타에 예능 첫 나들이[]를 했는데, 윤종신이 이걸로 깠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잠깐 빛 보나 싶었는데 빛을 못 봤다"라고 인정했지만 사실 빛 봤다. 하이킥 3이 하이킥 1, 2보다 시청률이 낮았지만 관심을 받은 시트콤이고 백진희는 하이킥 출연 이전에 무명이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수혜를 입은 출연자임은 분명하다.

2012년 KBS 2TV 사극 전우치에서 차태현의 동생으로 출연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오랜 기간 수성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이 낮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정몽현 역으로 출연하면서 화장품 CF 모델로 발탁되었다 기사보기 그리고 이 드라마 덕분에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전소민과 함께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기황후의 1부 최종보스 격인 타나실리를 연기. 배우의 이미지나 그간 배역에 어울리지 않은 악역이라 우려가 있었으나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이 배역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기황후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2014년에는 드라마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에 출연했고, 2015년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2017년 1월부터는 또 MBC 드라마인 미씽나인에 출연했다. 이렇게 MBC 드라마 출연빈도가 상당히 높았기에 대표적인 MBC 공무원 중 한 명이였으나[], 미씽나인과 같은 해 하반기 KBS2 드라마인 저글러스에 출연하면서 전우치 이후 5년만에 MBC에서 벗어났다. 이후에도 식샤를 합시다 3, 죽어도 좋아 등 타 방송국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현재는 MBC 드라마의 출연이 뚝 끊겨버린만큼 MBC 공무원도 옛 말이 되었다.

2019년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특별출연을 한 이후로 한동안 긴 공백기가 이어졌다. 가끔씩 단발성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정도였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만 근황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다 2022년 커튼콜에 특별출연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 2023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죽어도 좋아 이후 4년 3개월 만에 정식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백진희 그외정보들

내 딸 금사월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열애 중이다.


일본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김재중 분) 역의 성우를 담당했는데 덕분에 상대 여배우인 백진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토끼상으로 유명하다.


2017년 말 시작한 KBS 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하이킥 시리즈 두 번째 작품에 나왔던 최다니엘과 함께 남녀 주인공을 맡았었다.


2018년 7월 식샤를 합시다 3의 여자 주인공 이지우 역으로 출연했다. 역할 탓인지 기존 시트콤에 비해 다소 내성적인 모습으로 비친다.


하트시그널2 출신인 방송인 오영주와 많이 닮았다. 이목구비도 이목구비지만 청순한 느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이다. 또한 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와도 외모가 매우 닮았다.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 역시 생전 매우 닮았다는 평이 많았다. 어느 정도냐면 매니저가 드라마 포스터에 백진희가 나와있는걸 리세한테 저 포스터 허락없이 언제 찍었냐고 화를 냈다가 리세가 “제가 아니라 백진희라는 배우에요!”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을 정도로 매우 닮았으며 특히 웃는 모습은 누가 백진희고 누가 권리세인지 구별을 못할 정도로 닮았다.

백진희 결론

결론적으로 백진희는 한국 연예계에 큰 영향을 미친 실력파 배우다. 그녀의 기술에 대한 그녀의 헌신과 다른 사람들을 돕는 그녀의 헌신은 그녀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녀의 놀라운 공연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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