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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여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10. 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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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의 국민의힘 소속 대표시의원. (제 7대, 8대 안양시의원)

약사 출신으로 안양 호계동에서 23년동안 약국을 운영했다. 이후 2014년, 2018년 지방선거 안양시 아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됐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불과 3,409표 차로 현직 안양시장인 최대호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정작 안양시의 비례의원 투표에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표를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김필여 후보 입장에선 아쉬운 결과이다.[]

이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의 뒤를 이어 안양시 동안구 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에 선임되었다.

김필여 의류 절도 사건

2022년 11월, 평촌의 모 아울렛에서 블라우스를 속에 껴입는 수법으로 옷을 훔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혀 입건되었으며, 2023년 2월 경찰조사를 거쳐 즉결심판에 회부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경찰진술에서 생리도벽 때문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김필여 위원장은 2023년 9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장에서) 입고 나온 옷을 집에 걸어 놓고 한참 뒤에 못 보던 옷이 있어 딸에게 물으니 자기 것이 아니라고 했다”, “(매장을) 찾아갔는데 담당 직원이 없었고 한참 또 시간이 지난 다음에 갔는데 그분(첫날 만난 직원)이 안 계셔서 다른 옷을 산 뒤 왔고 마지막으로 찾아가 옷값을 지불했다”며 해명했다. 또 11월에 옷을 입고 온 이후 마지막으로 찾아가 옷값을 지불한 시점이 언제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남편 계좌로 지불했는데 확인해 보니 2월 하순 정도였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에서 절도의 법적 의미를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정하면서 사실이 밝혀졌다. 11월에 사건이 있었음에도 스카이데일리 기자의 취재를 거부하는 등 사건을 덮으려 하다가 되려 수많은 의혹에 휩싸이게 된 것.

후속 기사에 따르면, 해당 절도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서 김필여에 대해 절도 혐의로 즉결심판 처분을 내렸고,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참고로 선고유예는 죄가 가벼운 범죄인에 대해 형의 선고를 일정 기간 동안 미루는 것을 말하는데, 죄는 인정 되지만 사건 자체가 경미하기 때문에, 유예 기간 동안 특정한 사고 없이 지내면 소송이 중지되는 형식의 처분이다.#

결국 2023년 10월 16일, 현행 법령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회에 김필여 이사장에 대한 해임요구서를 발송했고#, 이후 김필여가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자리에서 자진 사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25일 오후 김필여의 자진사퇴 승인 요청의 건을 승인했다

김필여 그외정보들

안양시장 최초의 여성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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