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前 가수 출신이자 現 배우.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하였고, 2년 간의 활동 끝에 그룹을 탈퇴하였다. 구구단 탈퇴 후 4년 가까이 거의 두문불출로 지내다가 이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2023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에서 전소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조아람 배우 활동

2022년,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알바 역으로 데뷔하였다.

2023년, JTBC 드라마《닥터 차정숙》의 외과 레지던트 3년 차이자 이지적인 외모와 도회적인 분위기, 그리고 터프한 성격과 투철한 직업 정신을 지닌 완벽주의자 전소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12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의 서울로 상경해 성실히 살던 중 언제부턴가 귀갓길에 자신을 쫓는 발소리를 느끼기 시작하며 일상의 공포를 안고 살게 되는 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24년, tvN 드라마《감사합니다》의 JU건설 감사실 소속이자 MZ세대 신입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같은 해 8월, 영화《빅토리》의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전학 온 후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가 된 세현 역을 맡았다.

조아람 다채로운 연기 변신, 끊임없이 성장하는 배우

드라마: tvN '감사합니다'에서 똑 부러지는 감사팀 에이스 윤서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SBS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영화: 스크린 데뷔작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세현 역을 맡아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조아람 일상 공개,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깔끔하고 아늑한 집과 함께 숨겨진 반전 매력을 공개했습니다.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아 집을 꾸미는 모습이나, 반려 식물과 물고기를 정성껏 돌보는 모습 등을 통해 털털하면서도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아람 가수에서 배우로, 끊임없는 도전

걸그룹 활동 당시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던 조아람은 배우로 전향 후에도 꾸준히 노래 실력을 갈고닦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아람 그외정보들

종교는 천주교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2021년 3월 24일자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본인 MBTI를 ENFP라고 했다. 그러나 2022년 9월 4일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본인 MBTI가 INFP로 바뀌었다고 한다.

2024년 7월 31일자 동네스타K4에 출연해 밝힌 바에 의하면 현재는 MBTI가 ISFP로 바뀐듯하다.

2022년 3월 4일,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시클리드열대어를 기른다. 답답할때는 물멍과 어항 청소를 한다. 

2022년 3월 31일자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물보에서 조아람으로 정식 개명한 것이 아닌 활동명이라고 밝혔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수영 등을 많이 배웠다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주앙 펠릭스라고 한다. 하필이면

초중고 내내 댄스 동아리의 리더를 맡았다고 한다

마무리

조아람은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