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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4. 12.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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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부산시 문현동에서 태어나 성동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상경하여 중학교는 서울에서 졸업했고 분당 서현고등학교를 잠깐 다니다가 부산으로 귀향하여 혜광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조진웅은 연기할 때 동남 방언과 표준어를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 중 하나인데 이것은 이러한 유년 시절에 기인한 듯하다.

경성대학교 시절 동문 극단인 동녘에 가입하여 근 10년을 부산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다. 이 무렵 연극을 하다가 김윤석과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있다. 후기에는 서울시립극단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정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관두었다고 한다.

조진웅 데뷔초

충무로에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의 단역으로 데뷔했다.그 외 주인공 원빈의 어릴 적 친구이자 장애인 역할로 나온 우리 형, 윤제문의 직속 부하이자 조인성의 건달 후배 역할로 나온 비열한 거리에서도 단역이지만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역할을 하며 신 스틸러 역할을 했다.

조진웅은 개인적으로 자기한테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 2006년에 정경호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폭력써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진웅은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든든하고 맷집 꽤 좋고 힘센 조력자인 '조홍규' 역할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조홍규(조진웅)는 싸움을 제일 잘하는 주인공과의 대결에서 주인공에게 좀 밀리긴 했어도 주인공을 많이 고전시켰고 결국 무승부로 대결이 끝났다. 그래서 극 중에서 주인공 못지않게 힘이 센 조홍규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고, 은근히 싸움 잘하는 캐릭터로 활약도 엄청 많이 해서 관객들한테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조진웅의 이름과 얼굴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이 폭력써클 작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조진웅이 언급했다.

조진웅 전성기

어떤 캐릭터이든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지만, 덩치에 맞지 않게 약간 귀여우면서도 우직한 배역을 특히나 잘 소화해낸다. 추노의 곽한섬 역이나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무휼 역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온갖 악평을 받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도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도 하정우, 최민식과 대립하는 조직의 보스로 출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리 상의하지도 않았고 대본에도 없던 최민식의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최민식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범죄와의 전쟁 애드립 신 사투리 연기는 부산 출신답게 완벽 그 자체. 그저 부산 사투리가 아니라 조폭들이 사용하는 어투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구사하는 경남 방언을 섞었다. 아이디어는 조진웅의 작은 아버지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흡사 인간 병기와도 같은, 힘이 엄청 센 비리 경찰 박창민 역으로 출연했다. 박창민의 등장 신은 한국 영화사 가장 강렬한 악당 등장 신 중 하나로 꼽힌다. 왜냐하면 극중에서 박창민(조진웅)은 주인공을 쉽게 힘에서 압도해버린 데다, 주인공으로부터 폭탄에 맞아서 죽은 줄 알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주인공에게 돌아와서 주인공을 엄청 때려눕혔기 때문에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섭고 소름끼치는 악역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관객들이 평을 많이 했다.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 황해의 면정학의 뒤를 잇는 엄청난 내구력의 탱커형 악역. 그렇게 열연한 덕에 같은 작품에서 고건수 역을 맡은 이선균과 같이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40년 만의 공동 수상이었다. 네티즌 모두 이견 없다는 의견.

같은 해 개봉한 명량에서는 일본군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할을 맡아 단 한 마디의 한국어 대사 없이 열연했다. 당시 조진웅은 일본어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럼에도 발음은 자연스럽다는 평. 후에 아가씨에서 코우즈키를 연기하기 위해 일주일에 4일, 2시간씩 일본어 원어민 선생님께 일본어를 배웠다. 씨네21 관련 인터뷰 이때 조진웅은 신혼임에도(2013년 11월 결혼) 촌마게 분장을 위해 과감하게 삭발을 하였다. 덕분에 본인의 결혼식장뿐만 아니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와 끝까지 간다 촬영 때 가발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끝까지 간다 촬영 당시 가발은 하이모 협찬.

2015년에는 암살에서 비중 있는 독립군 조연 '추상옥(속사포)' 를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고, 2016년에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정의감 넘치는 형사 이재한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주연급으로 출연, 연기변신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주가를 올렸다.

조진웅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의 조화



조진웅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역할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역할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입니다. 영화 '독전'에서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형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형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진웅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달리, 조진웅은 코믹 연기 또한 탁월하게 소화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풍문을 조작하는 광대패의 리더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조진웅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조진웅은 한 작품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그는 늘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진웅 깊이 있는 눈빛과 호탕한 웃음 

조진웅의 매력은 그의 깊이 있는 눈빛과 호탕한 웃음에서 나옵니다. 그의 눈빛은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스크린을 가득 채웁니다.


조진웅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

 조진웅은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놀라운 연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진웅 끊임없는 도전 정신 

조진웅은 늘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마무리

조진웅은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그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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