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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에대해 알아보자

뤼케 2020. 7.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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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커머스 기업. 2010년 10월 8일 오픈했다. 원래 나무인터넷에서 운영하는 '위메이크프라이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오픈했으나, 2013년 2월 19일 사명과 사이트명 모두 약칭인 '위메프'로 바꾸었다. 사옥은 삼성역 인근에 있으며, 커피 전문점 W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창업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구단주로 잘 알려진 허민.[3] 2013년 8월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대주주 자격은 유지하고 있다.

배송대행 사이트인 위메프박스를 운영했으며, 물류센터는 미국 뉴저지, 델라웨어 주, 오리건,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있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14일에 배송대행 사업을 종료했다.

2015년 8월 17일 NXC에서 1,00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2017년에 우리카드에서 위메프 이용건에 대해 위메프 포인트를 5% 적립해 주는 제휴 체크카드를 내놓았는데, 최근에 나온 우리 체크카드같이 적립/할인거래 실적 제외는 둘째치고 현대카드같이 체크카드에 연회비를 받는다.

2018년에는 자사 원더페이 연계 신용/체크카드를 신한카드에서 내놓았으며,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데이 이벤트

2016년 11월 11일 시작된 1111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 월 특가 상품을 균일가, 무료배송 혜택으로 판매하는 위메프 OO데이라는 특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6] 특히 2017년 10월 10일 진행된 1010데이는 일 거래액 204억을 기록하며 3사 중 최초로 일 거래액 200억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7]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협력사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 위메프의 특가 전략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8][9] 2018년 5월 17일에는 한양대학교에서 리퍼데이를 열었다

 

역사

2010. 05.
㈜나무인터넷 설립
2010. 10.
위메이크프라이스 서비스 시작
2011. 07.
허민 대표이사 취임
2012. 04.
박은상 공동 대표이사 취임
2013. 02.
㈜위메프로 사명 변경
2013. 07.
박은상 대표이사 단독체제 전환
2013. 12.
삼성동 위메프 빌딩 신축 및 신사옥 이전
2015. 08.
㈜NXC로부터 1,000억 원 투자유치
2015. 10.
직매입 배송서비스 원더배송 서비스 시작 (구 위메프플러스)
2016. 07.
업계 최초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도입
2016. 08.
역직구 쇼핑몰 최초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동화 시스템 구축
2016. 11.
B2B 전용 위메프 비즈몰 오픈
2019. 08.
결제대행(PG)사 페이플레이스를 합병하며 오픈마켓으로 전환.

사건 사고

다른 소셜 쇼핑 사이트에 비해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 소비자 신뢰도 부문 역시 소셜 쇼핑 중에서 매우 낮다.

 

짝퉁 화장품 판매

2011년 8월, 위메프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수분크림을 8,400명에게 판매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제품을 받아본 소비자들은 포장 상태 및 제품의 질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며 진품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결국 10월 8일 위메프 측에서 확인을 한 결과, 키엘의 제품을 흉내낸 가품임이 드러났다.[16] 위메프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환불 및 현금 1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보상을 했으며, 제품을 공급한 병행수입 업체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 승소했다.[17]

2012년 1월에는 쿠팡, 티몬과 함께 '아루티 모공브러쉬' 제품을 판매하였으나 3사에서 판매한 제품 모두 가품임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직원 채용14일 갑질 논란

2015년 1월, 신입 사원을 채용해 하루 14시간의 과중한 업무를 시킨 후 수습 기간이 끝나자마자 해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이 사원들은 2014년 12월 신규 사원 채용 최종 전형에 합격, 14일간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지원자들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소셜 쇼핑 계약을 따내는 등 사실상 정규 직원과 다름없는 업무를 수행하였다. 계약 성사에 대한 인센티브는 모두 팀장 몫으로 돌아갔으며,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5만원의 일당이 전부였다.[18] 일당 하루 5만원은 하루 14시간 일한 것으로 계산했을 때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액수이다.

이들 중 8명은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사탕발림을 들었으며 한 명은 8건의 계약을 성사시켜 정직원이나 다를 바 없는 업무를 수행했으나, 정작 수습 기간이 끝나자 위메프 측은 11명 전원의 고용을 취소했다.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논란을 빚었지만 위메프 측은 잘못이 없다는 반응으로 일관하다,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해당 지원자 11명을 모두 합격시켰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이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야 알게 되었다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를 통해 밝혔다[19]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그러나 '통과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정했고, 11명 모두 그 최고 수준을 넘지 못했다' 계약 8개 합격시켰는데 미달이면 대규모로 한번 정리해고 하셔야겠네, '채용 예정자들과 소통이 부족했다' 등 자사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사과문에 오히려 네티즌들이 분노하였다. 신입 사원을 채용하면서 최고 수준을 요구한다는 것은 사원 교육에 돈을 쓰기 싫다는 말에 다름아니기 때문에 기업으로서 부적절한 태도라는 비판도 받았다. 또한 '현자가 달을 가리키면 바보는 손가락만 본다'라는 고사를 인용하여 '우리는 달을 가리켰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을 본다'라는 비유를 사용했는데 이는 위메프를 비난하는 시민들을 '바보'로, 위메프를 '현자'로 비유한 격이라 시민들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뽐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위메프에서 수습 직원으로 일하다 수습 기간이 끝나자 바로 채용이 취소되었다는 경험담이 잇따라 올라왔다#.

2011년에는 권고사직 후 2주만에 복직시켰다가 다시 5개월만에 권고사직 통보를 한 막장행각을 벌였던 것이 이번 기회에 재조명 받고 있다. #

친절한 쿡기자 위메프의 무지, 갑질 정도가 아니라 위법입니다라는 기사도 나왔다.

패러디도 나왔다. # 게시글에서 영상 제작자의 분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3대 사이트 중에 꼴찌로 내려앉으면서 소비자들이 정의를 실현하였다.

결국 2015년도 말에는 상황이 악화되어, 대표가 현재 본사를 허물고 그 자리에 호텔을 짓기로 결정했다. 별도의 호텔 법인을 만들어 분리 운영한다는 듯.

위메프를 이용한 자본으로 결국 회사와 사원들을 버리고 돈이 될만한 호텔업을 하겠다는 의도로 비춰지기 충분한지라, 위의 사건들이 괜히 있었다는 게 아니라는 걸 입증한 셈이 되었다.

 

삼계탕  품질 관리 문제

2015년 1월, 위메프에서 판매한 삼계탕에서 악취가 나서 식약처에 신고가 들어갔는데, 담당자가 너무 악취가 나서 볼 수도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위메프 판매 삼계탕에서 '썩은 물' 나와

옥션,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은 판매자에게 단순히 물건을 팔 수 있는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고 제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가 지는 것이지만, 위메프 등의 소셜 커머스는 위메프 측에서 제품을 검증해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위메프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위의 가짜 화장품 사태에서 화장품 수입업자가 아닌 위메프에서 보상한 것도 그 때문이다.

 

입점업체 갑질 논란

2015년 1월, 위메프에서 입점업체에게 수수료 15%는 그대로 놔두고 "판매 실적이 좋은 상품의 값을 최저가로 내려달라"고 요구하다 묵살하자 판매중지했다

 

개인정보  유출사고

2017년 6월 15일,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수만건의 고객 계좌번호와 환급내역 등 개인정보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개인정보유출에 관해서 위메프 측이 회원들에게 유출 사실조차 알리지 않았다. 가만히 놔두다가 언론사 취재가 시작되자 만 하루가 지나서야 조치를 취했다.

개인정보유출된 내용에는 회원의 환급신청일시와, 금액규모, 계좌번호, 거래은행 등이 담겨 있다.

위메프 측은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회원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은 뒤에야 즉각 오류를 수정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100원 특가 대량 판매

100원 특가는 일정량의 수량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위메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 이다.
하지만, 한달도 되지 않아서 2018.11.23일 자정 17,800원 상당의 단백질 식품이 무한대로 풀리게 되는 일을 저질렸다.
5분만에 만개가 돌파 했으며, 32,178개 판매를 끝으로 매진 되었다.

 

100원 할인쿠폰 대란

2019.02.01일 새벽에 기존가입자들한테도 첫구매 할인쿠폰이 적용되는 일이있었다.

도미노피자 리프레시  특기낚시 대란

2019년 2월 8일 리프레시 특가로 11시에 도미노피자 포테이토M을 9500원에 1000개 팔기로 이벤트를 했으나 막상 11시에 제품이 열리자 14000원에 가격에 판매하였다.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을 때 위메프 포인트로 지급한 사례가 있는만큼 지켜보고 추가바람

 

고객에  대한 태도

고객센터의 경우,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구매하고 7일이내 취소를 번복할 경우, 1년 구매정지 당한다. 소비자가 암만 설명해 줘도 안듣는 위메프
배송지 주소가 같은 아이디가 있을 경우, 구매정지 조치당한다. 실제 피해사례
사전 경고도 없이 약관을 들먹이면서 소비자 말을 신뢰하지 않고 구매정지 조치를 시키는 걸로 유명하다. 그러니깐 만년 3위 하는거지 ㅉㅉ

 

제품 판매의 문제점

대부분의 특가 상품은 주문시 재고가없다면서 취소처리한다.
일부 딜의 경우, 판매자 이름을 안가르쳐준다. 그래서 악질 판매자가 마음대로 판매목록을 열닫하면서 기존의 나쁜 후기들을 지우고, 멋모르는 소비자를 계속 우롱할 위험이 있다.
히든 프라이스, 반값특가 마치 우주마켓의 시계, 향수 랜덤 박스에서 착안한 것만 같은 전형적인 소비자 물먹이기 판매, 싸다고 구입하기 전에 두번, 세번 아니 네번 생각해 보라. 제품의 질은 가격대에 반비례한다. 본디 할인폭이 높은 제품일 수록, 가격이 낮을 수록 질이 낮다.
수량이 안보이면 대부분 극소량이다. 마케팅에 속지마라.

 

배송문제

원더배송의 경우 쿠팡 로켓배송의 속도와 서비스를 생각하고 주문하면 난감하다. 최대한 빨리 당일 출고해서 CJ대한통운에 넘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통운의 엄청난 물량, 행낭포장, 옥천hub의 지연을 생각해보라. 때때로 위메프의 당일출고조차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에 빨리 받으면 좋고 안되면 말고를 생각해야한다.
운송장번호가 발부되면 집하 되기 전인데도 상품 취소가 불가능.
늦은 상품 취소 처리 - 상품 취소 건에 대해 오전에 취소처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6시(상담시간이 끝나는 시각)까지 취소처리가 안되어 이미 그 사이 판매자는 상품 운송장번호를 발부(집하 전). 반품비용은 고스란히 구매자가 내야하는 상황을 만든다. 이런 식으로 매출액을 올리려는 수작.
위 상황과 비슷한 경우 할인 폭이 커 보이는 특가상품 (또는 히든프라이스), 주문시 바로 운송장번호를 빼 취소처리를 못하게 한다. QnA로 취소 처리 문의시 위메프 고객센터로 문의하라고 하고 고객센터에서는 송장이 발부 되어 물건을 받고 반품신청 하라고 한다. 당연히 비용은 구매자 몫.

 

서버문제

서버가 터지는게 한두번이 아닌데다가 안터질것 같은 상황에서도 터지고 구매시 오류가 나는경우도 심각하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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