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 리뷰

로스트아크 게임 소개

뤼케 2020. 8.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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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Lost Ark)는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쿼터뷰 액션 MMORPG다.

2014년 11월 12일 최초 공개를 하였으며 2018년 11월 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다 2019년 12월 4일 정식 오픈하였다.

플랫폼은 PC 하나뿐이지만 현재 콘솔 등 각종 플랫폼으로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시스템 요구사항

오픈 베타 기준 시점으로 최적화는 준수한 편으로, 권장 사양을 지킨다면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2011년 이후에 나온 쿼드코어 이상의 CPU와 8기가 정도의 램, 4년전에 나온 GTX660~760급 그래픽 카드만을 갖춘 컴퓨터로도 대규모 전투를 연출한 상황에서 프레임이 조금 떨어지는 수준이다. 다만, QHD 이상 해상도에서 공식 요구사항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볼수 있는데, 60프레임 완전 보장을 기준으로 설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플레이 상황에선 WQHD 해상도와, 모든 옵션 최상을 기준으로 6세대 이후의 인텔 CPU, 라이젠 이후의 AMD CPU와 GTX1060 정도의 사양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UHD 이상급 해상도에선 1070ti급 이상의 그래픽 카드 사용을 권장한다.

서버

처음에는 루페온, 이그하람, 기에나, 시리우스 서버로 시작되었으며. 2019년 4월 3일 9개 서버로 통합되었다. 2019년 7월 17일 현재 6개 서버로 운영 중이다.

2018년 11월 24일 서버증설관련 점검 이후 기존서버 수용 인원 및 신규서버 증설로 대기열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피크타임인 평일 오후 7시~10시, 주말 오후 1시~ 의 평균 대기열이 14000~18000명 정도였는데 11월 24일 서버 증설 이후 최대 2000~5000명 정도로 줄어들어 버틸만한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12월 13일 평일 피크타임(오후 8시에서 9시정도)에는 최초의 4개 서버(루페온, 이그하람, 기에나, 시리우스) 정도만 대기인원이 1000명 정도 되고 나머지 서버는 없다시피 한다. 대기열 1000명 정도면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기다리면 접속이 되니, 오픈 베타 때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12월 29일 현재 이러한 대기열문제가 완벽히 해결됐다. 오히려 2019년 1월 부턴 몇몇 도시섭을 제외한 다른 서버들의 촌섭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4월 3일, 일부 서버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통합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크투르스, 안타레스 서버가 통합됩니다.
•에버그레이스, 베아트리스 서버가 통합됩니다.

7월 17일 본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통합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그하람, 알데바란 서버가 통합됩니다.
•기에나, 프로키온 서버가 통합됩니다.
•시리우스, 크라테르 서버가 통합됩니다.

※ 서버 통합 이후에도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공지사항

2020년 7월 29일 로드맵을 통해 8월 12일 시즌 2 최초의 신규 서버 '카단'이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신규 서버 혜택으로 길드 성장 지원, 신규 서버 출석 이벤트, 오픈 기념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서버의 명칭은 주신 루페온, 마왕 카제로스, 군단장 아브렐슈드 그리고 주요 등장 인물인 카단, 카마인, 실리안, 아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타

DirectX 11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4년 트레일러의 벌목 영상의 캐릭터 이름을 보면 신해철을 추모하는 듯한 캐릭터 이름들이 있다.
2018년 오픈베타 CG 트레일러는 한국의 스마일게이트가 아닌 이탈리아의 Forge Studios에서 제작되었다.#
국외 아이피들은 현재 스마일게이트에서 차단한 상태다. 그로 인해 'For All RPG Fans'라는 문구에 안 맞게 홈페이지조차 못 들어가냐며 기대하고 있던 해외 게이머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이게 해외 팬들 한테 밈이 되었는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홍보영상 마지막에 'For All RPG Fans' 문구 나오면 해외 팬들이 계속 절규 하는 중..
공식 카페는 따로 없다. 몇몇 네이버 카페에서 공식 카페를 자칭하고 있는데, 모두 거짓이다. 네이버 로스트아크 카페의 상위 목록 카페 중 두 번째는 계속 카페 이름을 갈아치우면서 연명해온 유령 카페이다. 카페 연혁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8(6+2)코어가 지원 된다.
2016년 1월 18일 같은 유통사가 맡고 있는 소울워커에서 게임성과 운영성 등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자, 로스트 아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2]로스트 아크는 해당 유통사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었다.
언급 내용 : "당초 게임 퍼블리싱을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맡기려던 것'에서 '자체서비스로 방향을 전환'한 것 역시 좀 더 MMORPG스러운 서비스와 운영을 선보이기 위한 결정." 하지만 스마일게이트 RPG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엔 힘들다. 단적인 예로 액토즈소프트가 엑토즈 게임즈를 아이덴티티 모바일(현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거부감을 줄이고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현시대에 들어 다시금 운영 미숙과 블랙 기업, 편파 운영, 그리고 게임 커뮤니티 자체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초유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더구나 2차 CBT에 들어와서 한정된 인원만을 수용함에도 불구하고 예전 소울워커 OBT랑 비슷하게 서버 폭발현상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서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운영의 불안함을 나타냈다. 게다가 자체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계열사이므로, 스마일게이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유통담당인 스마일게이트 STOVE는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에서 개발한 플랫폼이다. 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로 위치만 바뀌었지 그놈이 그놈이란 뜻이다. 하지만 최근 소울워커의 행보로 보아 차라리 그놈이 그놈인 면이 운영면에선 염려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2018년 10월 29일 이후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 및 OBT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서버가 뜨지 않고 "현재 접속할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설정 및 방화벽 설정 확인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오류 메세지가 뜨는 문제를 겪는 케이스가 드물게 보인다.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 접속이 잘 되는 경우 방화벽 설정에 로스트아크를 예외로 넣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으나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조차 접속이 차단되는 문제를 동시에 겪게 될 경우가 있는데 이러할 때에는 방화벽 설정 또는 OS 재설치, 본체 교체, 공유기 교체 또는 리셋,[3] 컴퓨터 수리기사 호출, 랜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의 행위는 전혀 의미가 없고, 아무 VPN을 이용하면 게임에 접속도 되고 홈페이지에도 들어갈 수 있어 임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 아래쪽에도 써있지만, 2018년 12월 3일 기준 지금은 소프트웨어VPN은 차단된 상태이므로 공유기VPN등을 써야할 것이다.[4]
디아블로 이모탈이 발표된 이후 로스트아크가 반사 이익을 얻었다는 평도 있다. 디아블로를 플레이하던 해외 스트리머들이 로스트아크를 어떻게든 플레이하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었고,[5] 로스트아크 오픈베타 유튜브 트레일러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이 뜬금없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욕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로스트아크가 향후 해외진출을 노린다면 확실히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로스트아크와 디아블로는 18세 이용가라는 점과 쿼터뷰 시점을 도입했다는 점 외에는 크게 접점이 없고 로스트아크 자체가 간만의 AAA급 MMORPG로서 화제를 몰고 있다 보니 디아블로 이모탈로 인한 이득이 그렇게 크다고 하기는 힘든 감이 있다.
2018년 11월 14일 업데이트 이후 소프트웨어 VPN이 아예 막혔다. VPN만 이용했다 하면 게임 접속 후 얼마 안있어 XIGNCODE에서 게임을 강제 종료시키고 접속 불가능한 지역이라고 메세지를 띄운다.[6] 이 때문에 공유기 이슈[7]로 인해 집에서 게임 접속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된 경우 차선책으로 VPN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조차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거나 PC방을 이용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한때 동시접속자 수가 35만에 이르렀다. 당시 연이은 서버 증설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만단위가 넘어가는 대기열로 고통받았으며 메인화면을 장식한 갈매기가 마스코트로 등극할 정도였다. 실제게임보다는 대기방에서 갈매기 소리 듣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우스개 소리로 끼룩 온라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OBT를 연지 한달도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벌써 매출 400억원대를 기록한걸로 추정된다고 한다.
2018 구글 최고 인기 검색어 차트가 나왔는데, 게임 분야 검색어 국내 순위는 물론, 종합 검색어 순위에서도 무려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참고로 게임 분야 검색어 국내 2위는 소울워커. 둘 다 스마게 계열게임이다.
타이의 대모험을 패러디 내지는 표절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프레이저드와 유사하게 얼음과 불꽃으로 몸이 반반 나누어진 브리아레오스. 킬 번처럼 복화술사처럼 보였지만 인형이 사실 본체인 쿠크세이튼. 마왕군 6대 군단 처럼 카제로스의 악마군단도 6개의 군단으로 쪼개져 있고 카제로스의 목적 역시 버언처럼 악마들의 차원에 빛, 즉 태양을 가져오자는 것 등. 단순히 패러디라기보단 직접적으로 차용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패러디

작중 인물들 가운데 익숙한 이름들이나 대사 등 각종 패러디가 자주 보인다.
드래곤 라자 - 네리아[8][9], 시오네, 제레인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 엘리제 로나운[10], 수습 대장장이 터너[11], 노링턴.
슈샤이어 도박장 관련 서브퀘스트에서 고니우스라는 캐릭터가 나오고 심지어 대사도 딴 돈의 절반만 가져간다고 한다. 또한 루테란 서부 회색망치 광산에 있는 숨겨진 이야기는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패러디다.
토토이크 숨겨진 이야기 중 내 꿈은 나루니 전문가!는 포켓몬스터 패러디. 나루니를 하나씩 조사할때마다 속성이 나오는것은 물론, NPC이름이 우지우지, 마지막으로 고른 나루니가 노란 나루니이다. 그러면서 하는 대사로 확인 사살
디오리카 평원 서브퀘스트중 밀레의 '이삭줍기' 패러디가 있다.[12] 그리고 슈샤이어 퀘 이후 해바라기섬 퀘스트에는 각각 고흐, 뭉크, 로댕을 패러디 한 npc가 있는데 이들의 일생을 어느정도 반영한 걸 보면 서브컬쳐뿐만 아니라 서양미술 관련 패러디도 들어갔다.
아르데타인의 한 연구원은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라는 대사를 친다.
아르덴타인의 숨겨진 이야기 중 SCP재단의 패러디가 있다.
루테란 성에서 특성 변환을 담당하는 기적의 머피라는 NPC는 어이쿠, 손이 미끄러질 뻔 했네!라는 대사를 친다.
흑장미 교회당에 있는 마을에 물약상인 샌즈와 우편배달부 파피루스가 있다. 와!!
흑장미 교회당의 숨겨진 이야기 '흑장미의 이름' 완료 시 나오는 텍스트는 장미의 이름 패러디.
보레아 영지의 북부에 대장장이 핫산이 일하고 있다.
모험의 서 요리 중 500년된 메라주의 설명이 남자한테 참 좋은데...라 되어있다.
아르데타인의 퀘스트 진행중에 스키터라는 기자를 만날 수 있다.
인파이터 각성기 기합을 들어보면 영락없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DIO의 WRYYYYYYYYYY 다.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루테란 성에 화폐거래소 담당 NPC가 추가되었는데, 이름이 샤일록이다.
베른성에 있는 수리공 이름이 윈리다. 베른 현지 주민이 아닌 케나인으로 설정된 것부터 노렸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르데타인 리제 폭포에 위치한 에어가이츠 관측소에서, 정신나간 연구원이 "나는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다"라고 말한다.
아르데타인 네벨호른 연구소에 '린저'라는 NPC가 있다. 다른 NPC가 대놓고 '린저씨'라고 부르면서 확인사살.
갈기파도 항구 선술집에 '드니로', '히스랜더'라는 NPC가 있다.
슈샤이어 및 해상낙원 페이토에 '도박사 케이지'라는 NPC가 있다.
아르테미스에서 나오는 상인 이름이 '베니스'다.
유디아의 유랑민 부족 전사 중에 페도가 있다. 고의인지는 불명.
루테란 동부 라이아 단구에 '연금술사 코엘'이란 못 돼먹은 NPC가 있다. 파울로 코엘료와 그의 대표작인 연금술사 패러디.
애니츠 창천 비무제서 상대하는 금강을 이기면 이것이 젊음인가라고 말하며 한수 배웠다고 경의를 표한다.
아르데타인 슈테른의 노이호이테 신문사에 가면 기자 리베티가 " 진실은 하나... 라고 믿고싶네요" 라고 한다.
루테란 성에서 12시 방면 증명의 전장 입구에서 있는 물약 상점 NPC의 이름이 데커드다.
아르데타인 갈라진 땅에서 가이스트 카리자가 주는 퀘스트의 이름이 내 몸에 가까운 독이다. 그리고 퀘를 진행하묜서 맨티스의 독을 모아 갖다주면 만들어 주는게 블랙 불이다.
아르데타인의 서브 퀘스트 중에 '사막의 여우 작전'이 있다. 걸프 전쟁 당시 다국적군이 진행한 '사막의 폭풍' 작전과도 이름이 비슷해서 의도적으로 고른 듯.
데빌헌터 전용 도전과제 중에 '장인급 시계 방향/반시계 방향 태세 전환'이 있다.
보레아 영지에 있는 중2병 꼬마 NPC가 "악마들에게 전해! 보레아 성의 비.밀.병.기.인 이 몸이 이 성에서 기다린다고!"라고 말한다.
아르데타인 슈테른에 위치한 진화의 전당에서, 연구원 NPC들 2명이서 심각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 토론 내용이란 "이런 병기에는 빔이지, 빔 장치야!" "판넬 빔은 어떨까?"
베른의 보조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NPC 중에 '비토'라는 인물이 있다. "자네, 비밀은 지켜 주겠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겠네."라는 대사까지 읊는다.
로팡섬에서 만나는 마법사 나이델이 주는 보조퀘스트의 이름이 넌 나에게 폭발물을 줬어이다.
토토이크 대륙의 달콤한 숲에서 '미르미르'라는 이름을 가진 NPC가 잃어버린 서류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다른 퀘스트들과의 연관 관계나 스토리의 연결성이라곤 전혀 없이 퀘스트 진행 동선 중에 뜬금 없이 거의 제자리에서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인데 그런 점에서 스토리와 별개로 모 사건이 터진 직후에 추가된 퀘스트로 보인다.
베아트리스 호감도 퀘스트 중 홈월드의 벤투시가 과거사를 알려주는 전개와 매우 흡사한 연출이 있다.
원정대 호감도 업적란을 보면 각지의 네리아들에게 신뢰까지 호감도를 쌓으라는 미션이 나오는데 설명이 영락없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패러디다. 레온하트의 네리아는 "신세계 주점 네리아", 루테란성의 네리아는 "세컨드 네리아", 갈기파도 항구의 네리아는 "아마 그녀는 세 번째 네리아... 라고 생각해", 슈테른의 네리아는 "네리아, 진심을 그대에게" 라는 설명이 나온다. 각처의 주점 네리아가 이름이 같기에 클론=아야나미 레이=에반게리온의 패러디를 생각한 모양.
해상낙원 페이토에서 "내 생에 아이돌"이란 퀘스트를 할수 있는데 모코코들이 어디서 본듯한 대형을 갖추고 춤을 추고 있으며 센터에 서있는 모코코는 이름이 다니다니이다.
슈샤이어 얼음나비 절벽에서 동료를 배신하고 석판을 훔쳐 달아난 트레저헌터 멜빈을 뒤쫓는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만나는 공허의 망령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대사를 시전한다.
슈샤이어 리겐스 마을 연속퀘스트 중 "그대를 만났지만"을 진행하다 보면, 게라드가 도박장에서 딴 돈을 게라드 대신 마을 주민에게 나누어 주게 되는데, 이중 에페토에게 돈을 건네주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면 희망이...진다...라는 대사를 뱉습니다.
해상낙원 페이토의 선장실에서 검술의 달인 사이록이라는 NPC를 만날 수 있는데 퓨처 워커의 이시도 사이록 을 패러디 한 모양.
루테란 서부 퀘스트 중 엘윈과 헤인이란 이름의 NPC를 만날 수 있다.
해상낙원 페이토에서 에포나 퀘 일정 진행 후 "당신은 조각날 거에요" 퀘스트에서 카드장인 부르르를 카드배틀로 이기면 패배 대사로 내가 패자라니를 시전한다.
히오스라는 이름의 NPC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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