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0억 트롯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초 스타 트롯 서바이벌!
내가 바로 뽕신뽕왕!
이미지 관리로 뽕끼를 숨기고 살았던 배우
나만의 뽕끼 DNA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가수
트롯으로 역전승을 꿈꾸는 스포츠 스타
이제는 트롯 스타 이름 날리고 싶은 셀럽까지!
총 상금 1억원×음원 발표×전국 투어 콘서트 지원까지!
스타들의 피 땀 눈물이 어우러진 감동과 감격의 드라마가 지금 펼쳐진다!
보이스퀸이 대박이 난 이후 외전으로 만든 트로트퀸에 이은 MBN의 2번째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다른 트로트 오디션과 다르게 트로트 가수를 제외한 배우, 가수, 아이돌, 셀러브리티같은 유명인 등이 참여하는 오디션이다.
1라운드
5명의 레전드 앞에는 3개의 버튼이 있다. 1점, 2점, 3점의 크라운 버튼이며 심사위원은 그 중 1개를 누를 수 있다. 따라서 5명이 줄 수 있는 크라운은 최대 15 크라운이다.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해서 11개의 크라운이 필요하며, 10개 이하로 받을 시 탈락 처리가 된다.
2라운드
팀 미션으로서 경연을 펼친다. 마스터들의 결정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도전자를 결정한다. 진출자들에게 화면상으로 크라운이 주어진다.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서 높은 크라운을 받은 도전자의 순서대로 제비뽑기를 한다. 이미 결정된 낮은 크라운의 도전자와 편성된다. 상호 경연후 1000점 만점으로 운용된다. 마스터 1명당 100점씩 500점, 청중 평가단 1명당 5점씩 500점이다.
총점이 높은 도전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평가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촉발된 트로트 열풍으로 생긴 파생 프로그램 중 기존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연예인을 부른 프로그램이다. 연이어 적자가 나면서 타 종편보다 사이즈가 작고, 대표 프로그램이 나는 자연인이다 하나 뿐인[5] MBN의 마지막 발악이라는 평이 많다. 물론 연예인이 80명이나 된다는 점이 특이(...) 어중이 떠중이 불러온것 아니냐는 말이나 떼프로라는 비판을 받지만 역시 80명이나 연예인이 나오는 탓에, 시청률은 꽤나 높게 나왔다.1부가 5% 2부가 8%가 나오며 중반부 가기까지 MBN 치고는 높게 나왔다.
2라운드 "하저씨와 아이들" 팀에서 도티가 부른 부분을 편집으로 대부분 짤랐다고 비판을 하기도 했다. 당시 이 화를 반영할 때 뒷광고 논란이 일어났을때인데 아직 정확한 결과가 안나왔음에도 대부분 짜른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편집자를 비판을 했다. 비판을 수용했는지 3라운드에는 도티의 분량이 다시 늘었다.
엄용수, 달수빈, 하리수, 유퉁, 정동남, 이동준, 태미, 최준용, 손헌수 같은 최근 출연이 적었던 인물들이 나오거나[6] 대도서관, 도티 등 의외의 인물이 나오는 장점도 있었지만 반대로 심형래, 호란 등 사건사고가 있던 인물이 조용히 복귀하는 작품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1화 이후 15명 중 3명만이 불합격되며 합격이 지나치게 후하다거나 개그맨이나 셀럽처럼 연예계 인맥이 적은 이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이를 제작진 측에서 인지한 것인지[7] 2화에서는 5명, 3화에서는 8명, 4화에서는 무려 9명이 불합격되었으며 상대적으로 개그맨 서태훈이나 뮤지컬 배우 선우 등이 고득점으로 합격했다.
가창력 또한 다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내일은 미스터트롯이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나왔던 동일한 곡을 부른 출연자가 있었으나 먼저 불렀던 가수에 비해 임팩트가 떨어졌으며 가창력이 받쳐주지를 않아 화제가 되지 않았다.
그외
아내의 유혹 출신 배우들이 어느 정도 출연했다. 정교빈 역을 맡은 변우민, 구강재 역을 맡은 최준용, 민소희 역을 맡은 채영인 총 3명.
야인시대 임화수와 눈물의 곡절 콤비가 모두 출연했다. 임화수 역의 최준용과 눈물의 곡절 역의 손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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