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보 !

송소희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1. 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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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는 대한민국의 국악인 가수로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데뷔를 했다. 그후 5학년 때이던 2008년, 5학년 때는 '창부타령'을 불렀고, 그해 상반기·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전통 국악 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창력이 우수하며, 불후의 명곡 2에 자주 출연하여, 여러 번 우승했다. 본인이 작곡한 노래를 공개하고 있다. 송소희가 보이고 있는 행보는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고 있다. 국악인으로서 국악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고 있으며 국악뿐아니라 퓨전,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고 있다.

방송에서 송소희의 노래소리가 폭포를 통과하며 먼 거리에서도 잘 들려서, 폭포소리에 노래가 사라진 김종국과 비교되었다. # 음색 역시 상당히 높고 고운 편으로 두성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송소희는 국악인으로서 국민들에게 밝고 고운 국악 느낌을 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론 및 평가

국악을 잘 모르는 방송국들에서 경기민요 전공자인 송소희에게 동부민요, 제주민요, 서도민요 등 뿐만 아니라 남도민요까지 부르게 하는 등 온갖 민요란 민요는 다 시키는 것 때문에 가끔씩 남도민요와 같은 발성을 내는 판소리 창을 하는 듯한 발성을 낼 때가 많다. 대중들이 원하는 국악의 모습이 호소하며 한을 내뿜는 모습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경기민요 특유의 기교만이 아닌 배속에서 부터 끌어내는 발성을 가끔 사용한다. 2012년에 특히 많이 사용해 이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경기민요 전공자로서의 정체성이 없다는 평이 많이 나온다. 불후의 명곡에서 경기민요 아닌 곡[6]을 부를때나 복면가왕때 처럼 가요를 부를때에 이런 발성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경기민요를 부를 때나[7] 자신이 작곡한 곡을 부를때에는, 그런 발성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경기민요의 특색이 잘 드러나게 불러 듣기 편하다. 결국 남도민요와 판소리를 시키던 방송사들의 탓이 크다. 그러나 경기민요 전숙희 명창이 발림을 하는 것부터 배워야지 노래가 더 부드러워진다고 했던 것을 보면 송소희가 경기민요를 부르는 방식이 매우 부드러운것 때문에 더욱 듣기 좋은 것일 수도 있다.

음반

국악인 송소희는 꾸준히 국악공연 등에 참여 하고 있고, 많은 국악 공연을 하고 있다. 국악의 저변이 좁다보니 송소희가 참여하는 국악관련 공연은 몇 차례 되지 않는 방송참여에 비하여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017년부터 SHFOUNDATION(에스에이치파운데이션, 송소희 기획사)의 <기진맥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국악인 송소희와 장르불문 최고의 아티스트 간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프로젝트로, 송소희가 직접 기획하였고 음악적인 방향도 직접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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