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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2.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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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가 운영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브랜드이다.

기업 역사

'백화점 속 영화관'이라는 기본 전략 하에 CGV와 메가박스의 뒤를 이어 뛰어든 후발주자다. 하지만 업계 점유율 2위이며 CGV(115개) 다음으로 많은 99개의 영화관을 가지고 있다. 본사 직영점의 비율도 높은 편. 이에 따라 롯데컬처웍스의 영화 배급 사업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X배짱 업계 영향력도 점차 커지는 중. 2019년 기준 시장집중도[]는 29.1%.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는 당초 2017년 9월 1일에 롯데시네마 주식회사(가칭)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할될 예정이었다. 분할을 통해 롯데시네마는 기존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확대 등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었다. 롯데시네마는 국·내외 신규관 출점을 통한 양적 성장과 신규 컨텐츠 개발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었다. 기사 하지만 롯데시네마 분사 계획이 잠정 연기되었다. 롯데그룹 지주회사체제를 만들 때에 롯데쇼핑의 주식교환 문제가 있어서, 이 때 한꺼번에 분사한다는 계산. 롯데쇼핑이 DART에 올린 공시에 따르면, 2017년 12월 1일 분사 예정이라고 한다. 분사 예정일이 무려 4개월이나 지난 2018년 3월 24일까지도 롯데시네마 분사에 따른 기업 창립관련 소식이 없다. 일정대로면 한창 분사되었을 시점인데 롯데쇼핑의 주주총회관련 문제가 있는 듯. 2018년 4월 6일 롯데쇼핑은 정기 이사회를 통해 시네마사업본부의 분할 계획 승인 및 임시 주총 소집 안건을 통과시켰다. 독립 법인명은 롯데컬처웍스이며, 2018년 6월 1일에 출범했다. 시네마사업본부의 영화 배급 사업인 롯데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이 딸려나갔다. 기업분할에 따라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투자집행에 있어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게 됐다.

기업 특징

영화 시작전 나왔던 인트로 영상. 근무자들 사이에선 '로켓영상'이라 불렸다. 3D 영화라면 인트로도 3D로 상영된다고 한다. 아르떼와 SUPER 4D관은 전용 인트로가 따로 있다. 위 영상은 2017년까지 사용함.

2018년 8월 9일부터 새로 적용된 롯데시네마 인트로[] 2015년부터는 CGV에서도 롯데시네마처럼 인트로 영상을 내보낸다.

주로 롯데백화점 내부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이 없는 곳은 롯데마트 근처 혹은 롯데마트 내에 있다. 전반적으로 지방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의 경우 쉽게 하기 힘든 3D 상영이나 7스피커 다채널 상영, 48프레임 HBR 상영 같은 것도, CGV나 메가박스는 포기한 것을 롯데시네마는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방 영화 팬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근데 지방에는 롯데시네마가 별로없다

샤롯데[6], 프레스티지, 아르떼[], 사운드 익스트림(Sound EX), 4D 익스트림, Vibe 익스트림 등 관람객 기호에 맞게 특화된 관이 특징이다. 이었지만... 특별관 명칭을 바꾸면서 샤롯데, 샤롯데프리미엄, 씨네커플, 씨네비즈, 씨네패밀리, 아르떼 클래식, 아르떼 애니,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 수퍼4D, 수퍼바이브, 수퍼사운드로 개편되었다. 샤롯데관에서 관람할 경우 2D와 3D로 상영해도 요금이 똑같으므로 참고한다.

그리고 메인관의 프론트 스피커를 호주산 Krix사의 4way(초고음, 고음, 중음, 저음) 스피커를 설치]해서 좀더 고품격 사운드를 자랑한다고 하지만 Krix 스피커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음이 후달린다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나름대로 단단한 저음을 들려줘서 붕붕대는 싸구려 저음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호평인 듯.

과거엔 고객응대 서비스에서 불친절로 좀 까이긴 했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한 상태.[] 점포 수도 꾸준히 늘리고 있고 최근엔 브랜드 경쟁력에서 CGV를 제끼고 1위를 할 정도여서 앞으로도 주목된다.

그리고 롯데그룹 계열이니만큼 L.포인트(舊 롯데멤버스) 적립도 가능하고 시네마 포인트 8,000점 이상이면 평일에 일반 디지털 영화를 무료로 볼 수(현장에서 구매시 음료수 추가) 있었다. 매점 영수증을 갖고 사후에 영화관의 적립용 PC 및 홈페이지에서 적립할 수 있는 CGV와 달리, 롯데시네마는 적립할 롯데카드와 영수증을 가져가야 사후적립이 가능하다.[] 2013년까지 롯데멤버스를 아예 적립할 수 없고, 시네마 포인트 사용만 가능하였으나 2014년부터 시네마포인트가 폐지되고 L.포인트 5% 적립이 가능하다. 2017년 2월 1일부터 일반회원 0.5%, VIP실버,골드 5%, VIP플래티넘 10%로 변경되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자사 계열인 롯데카드를 제외하면 할인 신용카드 혜택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것. 뻥 좀 더 쳐서, 롯데카드가 없으면 맥스무비나 인터파크 등의 전산망을 쓰는 독립 상영관들보다 신용카드 할인을 받기가 어렵다. 그리고 공통사항으로 전월 실적(20만원)도 따지니 주의해야 하며, 일부 카드(포인트플러스 계열 등)는 이 혜택이 빠진다. 실적 20만원을 채우면 현장/예매시 1,500원 청구할인해 주지만, 롯데카드를 쓰지 않는다면 롯데시네마 할인쿠폰[]을 찾는 게 더 나을 정도다. 제휴 체크카드인 뉴 롯데시네마 롯데체크카드는 실적에 따른 별도의 규정이 적용된다. 롯데카드보다 할인율이 좀더 높은 카드는 우리카드의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등이 있으나, 이거는 현장에서 계산한 것만 캐쉬백된다.

캐시비로 결제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있으며 L.포인트가 캐시비 결제와 동시에 적립된다.[] 그리고 롯데시네마에서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캐시비로 현장에서 결제하면 3,000원 할인 행사를 열었으며 일반영화 관람료 8,000원 기준으로 5,000원 찍고 시네마포인트는 무려 750점/롯데멤버스 포인트 75점이 적립됐었다. 통신사 할인은 2009년 3월 1일부터 TTL 시네마 더블할인 제도가 생겨서 2,000원 할인을 받을수 있었으나 2011년 3월 1일부로 종료되었고 대신 T-멤버십 캐시백으로 변경되면서, OK캐쉬백 2,000점 차감 3,000원 할인, 또는 2% 적립으로 변경되었다. 아무튼 몰라서 따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

대한민국의 멀티플렉스 체인 중 VIP 승급 기준이 제일 널널하고, 한 번 되면 유지하기도 가장 쉽다. 연간 티켓 구입 금액이 는 100,000원(하위 등급인 ACE는 70,000원) 이상이면 VIP로 선정되며, 매년 1월 1차례 승급에[], VIP 기준이 되는 적립 기간은 전전년도 12월 1일부터 전년도 11월 30일까지다. 게다가 예전에 판촉행사 때문에 영구 VIP를 남발한 적이 있어서...

또한,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체인 중에서 가장 포인트 적립율이 높았다. 영화 결제 금액의 10%를 시네마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1%를 롯데멤버스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 주기 때문에 총 11%를 적립받을 수 있었다. 단, 맥스무비 등의 대행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10%의 롯데시네마 포인트만 적립되고, L.포인트는 적립이 안 된다. 메가박스의 경우 10%를 메가박스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CGV의 경우 기존 10% 적립해 주던 멤버십 제도를 2010년 9월에 런칭한 CJ ONE 통합 멤버쉽으로 바꾸더니 CGV 멤버십을 폐지하고 적립율을 5%로 삭감했다. (단, 위탁관 중 대놓고 CJ ONE을 거부한 강동관과 군자관은 제외한다.) CGV는 아이맥스 포맷을 볼 때에만 가도록 하자 롯데시네마 포인트 적립시 주의사항으로 T-멤버십이나 하나카드, OK캐쉬백 카드 중 엔크린보너스카드 할인 혜택을 받거나, L.포인트 적립 대신 OK캐쉬백 적립을 선택하면 시네마 포인트 적립을 받지 못한다.[] 이래저래 잘 따져보고 선택할 것. 영화관람권(빨간색 무비기프트)으로 볼 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는 CGV[와 달리 L.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단, VIP용 관람권은 제외한다.)

그러나 미투 전략을 쓰는 롯데그룹답게 2014년 1월 6일부터 시네마 포인트가 폐지되고 롯데멤버스 5%만 적립하기로 바꾼다고 한다. 맥스무비, YES24, 인터파크 등의 웹대행사 예매시에는 매표소에서 사후적립도 가능하다. 그러나 정작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1.5%밖에 적립되지 않는다..... 매점 이용분도 적립되지만, CGV와 달리 고작 0.5% 적립되고 영수증으로 사후 적립은 안 된다. VIP가 되었을 때 받는 쿠폰 중 매점 관련 쿠폰은 1일에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단점.[] 게다가 2016년 5월부터는 자사 홈페이지나 현장구매분만 VIP 실적에 반영된다.

2013년 기준으로 메가박스와 CGV가 VIP 혜택 확대에 나서면서, 3대 멀티플렉스 중 VIP에 대한 혜택이 가장 안 좋게 되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롯데라는 반응이 대다수. 그걸 간파했는지 2013년 말 롯데시네마도 VIP 세분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2015년 7월에 위탁관인 성남점과 성남신흥점의 L.포인트 적립이 중단됐다. 이는 CGV 강동/군자 비스무리한 상황이었으나 강동/군자관은 2017년 2월에 CJ ONE을 재개했다.

2016년 1월 10일에는 비씨카드의 탑포인트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 얼마 후에는 맥스무비, YES24, 인터파크 등의 웹 대행사 예매시 매표소 L.포인트 사후적립도 폐지했다. 비씨카드가 관리하는 포인트 중 하나인 그린카드의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은 한때 유지됐지만, 2016년 6월 1일에 폐지했다.

할인

시니어(우대)
만 65세 이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운전면허증, 여권 포함) 소지자 본인에 한해 일반(2D) 영화 5천원, 3D 영화 8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우대 할인의 경우, 온라인 예매 및 영화관 현장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장애인
장애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에 한정되나 중증장애인(1~3급)은 본인 및 동반 1인(총 2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일반(2D) 영화 5천원, 3D 영화 8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장애인 할인의 경우 온라인으로 예매를 했더라도, 티켓 발권을 위해 복지카드를 가지고 영화관 티켓창구를 방문 해야된다.
※ 장애1~3등급 : 동반 1인 포함 할인 가능/ 장애4~6등급 : 본인만 할인 가능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본인에 한해 일반(2D) 영화 5천원 관람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할인의 경우, 온라인 예매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며 영화관 현장에서 예매할 시에만 할인 가능하며 또한, 국가유공상이자는 장애인석을 이용할 수 있다.


군인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증빙서류 소지자 본인 및 동반 3인(총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일반(2D) 영화 5천원, 3D 영화 8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본 할인의 경우, 온라인 예매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며 영화관 현장에서 예매할 시에만 할인 가능하다. 매점에서는 콤보 메뉴에 한해 2천원 할인이 적용된다.


※ 대상자(증빙서류) : 국군장병(휴가증/외출증), 현역간부&군무원(공무원증), 사관생도(사관생도증), ROTC 후보생(학군사관 후보생증), 예비군(19년 예비군 교육훈련 필증), 방위사업청&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국방과학 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국방연구원병무청(소속기관 신분증), 병역명문가(병역명문가증), 사회복무요원(복무확인서, 병적증명서, 사회복무요원증)

경찰
경찰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증빙서류 소지자 본인 및 동반 3인(총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일반(2D) 영화 5천원, 3D 영화 8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군인 할인의 경우, 온라인 예매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며 영화관 현장에서 예매할 시에만 할인 가능하다.

※ 대상자(증빙서류) : 의무경찰(휴가증/외출증), 경찰관&경찰청(해양경찰청 포함) 소속 공무원(공무원증), 경찰학교 교육생(학생증), 구조협회&해양구조대&국민방제대(소속기관 회원증 또는 신분증)

 

회원등급 및 혜택

2016년 VIP 승급 기준이 누적 티켓 금액 10만원이었는데, 2017년 VIP 승급 기준이 L.포인트 적립 24,000점이 되면서 미칠듯이 허들을 높혀 버렸다!!! 단순히 티켓 금액만 비교해도 L.포인트 24,000점을 티켓 금액으로 적립하려면 자그만치 48만원이다!!! 작년에 비해 거의 5배의 미칠 듯한 상승이다. 이게 제정신이 아닌 것이, 경쟁사인 CGV의 VIP 기준이 똑같은 적립 비율인 5%에서 12,000점인 것을 감안할 때 2배의 기준을 요구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다.

 

포인트 적립

L.POINT는 관람을 완료한 다음날 적립된다. VIP 플래티넘 10%, VIP 골드, 실버 5%, 일반 0.5% 으로 등급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

CGV에 비해 영 좋지 못한 게, OK캐쉬백을 이용하여 할인받으면 L.포인트 적립이 안 된다.[26] 게다가 예약할 때 롯데시네마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계산시 간편결제서비스인 L.pay를 이용할 수 없다. ISP 도입 무렵에는 예매시 타인의 카드를 이용하여 계산하면 L.포인트 적립 및 관람실적에 반영이 안 되도록 막아 버렸다. 예매시 타인 카드를 이용한 경우, L.포인트는 관람 후 쓰는 관람평 입력시 주는 50점만 적립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망할

2016년 5월 18일부터는 웹 대행사(YES24,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를 통해 예매해도 L.포인트 적립이 안 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관람권 이용시에도 CGV처럼 L.포인트 적립이 안 되는 것으로 바꿔서 개악이 선포됐다. 롯데시네마는 L.포인트 적립이 안 된 실적이 VIP 관람실적으로 잡히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VIP 승급 난이도 급상승...

기업 논란

영화표를 예매할 경우에 결제가 안 되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17년 알바생인 드리미들에게 임금꺾기, 시간꺾기, 퇴직금을 지급 안 하려는 목적으로 11개월 계약 등 임금체불을 해왔다는 사실이 포착되었다.


혼영족들을 위한 1인 예매가 매우 불편하다. 자리가 많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 예매를 시도할 시 아예 예매가 안되도록 막아놓은 경우가 잦다. 어느 정도 자리가 차고 나면 남은 자리를 채우고 나서 비로소 1인 예매가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되면 이미 좋은 자리는 다 나간지 오래. 혼영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경영진이 2인 이상 관객 위주로 경영방침을 정해놓은 건지 모르겠다. 혼영족에 대한 배려도 부족하고 특별관도 제일 특색없고 vip 적립도 제일 허접한데 어떻게 업계 2위인지 신기할 노릇.


일부 롯데시네마 제휴 신용카드 발급자에게 제공했던 롯데시네마 영구VIP혜택을 2021년 1월 4일 종료했다. 사유는 실적악화이지만 영구VIP의 '영구'의 뜻을 잘 모른다는 비판을 받았다. '영구 VIP'라는 단어가 그런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공되리라는 확신을 줬던 맴버십 상품이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폐지되는 처지에 놓인 탓이다. 물론 이 과정에는 어떠한 소통도 없었다. ‘영구 VIP’ 종료 안내문에는 소비자가 이 서비스 종료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회원탈퇴를 요구할 수 있고 탈퇴하지 않을 경우에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안내가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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