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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 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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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셰프, 요리사.

아버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이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8년 동안 NHK, 후지 TV, TBS 라디오 & 커뮤니케이션즈, 닛폰 테레비와 같은 일본 방송국에서 동시 통역 일을 했다.

요리

요리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바로 맛 깡패. 이젠 진짜 깡패가 되었다...


헌데, 제과제빵은 못 한다고... 그리고 한국 요리에도 약하다.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없는 듯.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


간장으로 맛을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러한 부분이 잘 드러난다.

트레이드 마크 골무

정창욱이 쓰고 있는 모자를 장난삼아 골무라고 하는데, 이는 이슬람교에서 쓰는 모자이다. 그렇다고 그가 무슬림인 것은 아니고, 민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쓴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3 에서 밝히기를, "외국에서 대량으로 직구하면 매우 싸다."라는 말을 했다.


탈모라서 민머리로 밀고 골무를 쓴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정창욱 본인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주장한 바로는, 머리카락이 긴 후배 요리사들에게 요리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카락을 깎으라고 했는데 한 달 동안 같은 말을 해도 듣지 않자 자신이 솔선 수범하여 아예 민머리로 밀어 버렸다고 한다.


후덕한 이미지뫄 모자 쓴 모습이 묘하게 인조인간 19호를 연상하게한다.

음주운전 적발

2009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다.

12년이 지난 2021년 5월 9일, 본인 소유의 가게 앞에서 또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다는 소식이 2022년 1월 4일에 뒤늦게 알려졌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하며, 본인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 면허 정지와 함께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이 확정되었다.

추가적으로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21년 5월 9일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무면허 운전을 지속해왔다고 한다.

특수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

2021년 9월 경, 정창욱의 유튜브 채널인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 채널의 편집자가 바뀌었다. 기존 시즌1 체제에서는 '팽이'라는 별명을 가진 편집자와의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브로맨스적 측면의 만족감을 제공했지만 1달간의 휴식 후 시즌2로 돌아오면서 편집자 '팽이'가 사라졌다.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 정창욱이 직접 본인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팽이'는 영화계로 떠났다고 말해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4달 뒤인 2022년 1월 21일, 정창욱이 술자리에서 동석한 이들을 상대로 한 폭행과 흉기 위협으로 입건된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피해자는 영화계로 떠났다고 알려진 편집자와 현지에서 합류한 초면의 유튜버로, 편집자는 영화계로 떠난게 아니라 실제로는 폭언 협박이 있었던 하와이 촬영 이후 정신적인 충격으로 그만뒀었던 것. 추가적으로 그 동안 편집에 대한 보수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였다고 하며 편집자를 그만 둔 이후, 일을 할 수 있기는 커녕 정신과 치료를 받느라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지금도 칼 들고 도는 장면이랑 그리고 칼 들고 와서 제 몸에 갖다 댄 그 서늘한 느낌이랑 압박감 꾹 누르는 그건 생생하죠."라고 기사에서 말한 바 있다.

기사가 뜬 뒤 관련 피해자가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했다.호드벤쳐 HodventureTV 하와이 영상을 주 컨텐츠로 삼던 피해자는 정창욱의 오랜 팬으로 인스타로 정창욱과 우연히 접촉을 한 뒤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피해자는 첫 날 함께 장을 보러 갔을 때[] 초면임에도 트렁크를 늦게 열었다는 이유로 "아이 씨발새끼야 트렁크문 열어"라고 쌍욕을 들었으며, 이후에도 엄청나게 험악한 말들을 들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영상에 올라오지 않은 뒷 부분은 입건된 사건으로 연결된다.

 

방송 활동 관련 의혹

2015년 8월,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겠다는 사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할 것을 선언한 것에 대해 당시 출연 중이던 <셰프끼리>에서 제작진과 트러블을 빚은 것이 크게 작용했고 이를 무마하기 위하여 내린 결정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제작진에게 정창욱이 폭언을 퍼부었고, 술자리에서도 심각한 윤리적인 문제를 드러내서 하차하게 되었다는 것. 같은 시기 오랜 기간 출연했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이미 정창욱의 폭언으로 인해 메인 작가가 여럿 교체된 전적이 있어 제작진이 벼르고 있던 차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셰프끼리에서 정창욱이 사고를 치자 냉부에서도 곧바로 하차 통보를 내렸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잡음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정창욱 본인의 자발적인 결정이라는 식으로 언론보도를 내보내고 좋게 편집을 해주면서 하차를 시켰다는 것.

당시에는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겠다던 정창욱의 행동이 프로페셔널한 결정으로 받아들여진지라 해당 소문은 근거없는 음해성 찌라시 정도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위의 사건들이 터진 이후 방송 하차 과정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정창욱이 본인이 했던 말과는 전혀 다르게 방송 하차 이후로도 매장 관리보다는 대외 활동에 매진했고, '비스트로 차우기'는 결국 음식 퀄리티에 대한 혹평이 지속된 끝에 폐업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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