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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2.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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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Anonymous; 익명인)는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활동하는 해커 집단, 또는 그러한 집단을 표방하는 무리이다.

어나니머스의 상징인 가이 포크스 가면은 아나키즘을 상징한다.[1] 이들은 아나키즘적 기치 아래에서 정보통신의 자유를 탄압하는 독재 정부나 고위층에 대한 저항, 검열으로부터의 자유와 사회 정의, 그리고 법의 투명성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어나니머스 자체가 활동이 자유롭고 누구나 자칭할 수 있으며 특정한 이념이나 사명을 띠고 활동하는 집단이 아니다 보니, 그 특징이 어떻다고 명확히 규정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역사

사실 이 어나니머스라는 이름은 본래 영어로 '익명'이라는 뜻으로, 영미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게스트 계정(비로그인 사용자)의 ID나 댓글 창의 기본 닉네임으로 많이 쓰였다. 대표적으로 FTP의 게스트 계정 ID가 'anonymous'다. 4chan에서도 기본 설정 닉네임으로 Anonymous를 썼고, 집단의 이름으로 쓰이기 전까지는 단순히 익명 계정을 가리키는 말에 불과했다.[2] 그런데 4chan의 유저들이 레이드나 신상털이를 하면서 이름을 숨긴 채 단지 "We are Anonymous(우리는 익명 사용자들이다)"라고 드립을 치다가 이것이 단체명인 것처럼 굳어진 것이다. 즉, 어나니머스 자체가 비고정닉(유동 아이피) 공격단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본진인 4chan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누구나 "포크스 가면을 쓰니까 인터넷 전사가 된 기분! LOL!" 라고 끼어들며 점점 도를 넘게 되자 관심병 걸린 너드 집단이란 이미지가 생겼고, 무슨 일만 터지면 레이드니 신상털이니 삽질을 해 대면서 그 이미지는 쭉쭉 내려갔다. 그 정점을 찍은 것은 PSN 해킹 사태 때 소니를 응징하겠다며 한 '작전'이었다. 이 '작전'에는 소수의 인원만이 참가했으며, 시위 활동도 버벅대는 수준에 불과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참가자들을 혹평했다.

당시의 'Anonymous'는 한국으로 치면 디시인사이드 해킹 갤러리 정도로 의역할 수 있다. 이렇게 이름을 달고 그 아래에서 누구는 진짜 사이버 공격을 하고, 누구는 그냥 잉여 수준의 사이버 불링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었다.[] 한때 무슨 일 터질 때마다 사이버 테러를 한다고 난리를 피우던 디시인사이드의 '코찰청(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경찰청)'과 비슷한 존재지만, 한국에서 방법 2002같은 조잡한 프로그램을 썼던 것과는 달리 조금 더 해킹으로 특화되었다는 차이가 있었다.

나중에는 이 현상 자체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여기에 수준급 해킹 실력을 보유한 네티즌들까지 참여하며 판이 커졌다. 특히 PSN 사태 이후에는 진짜 'Anonymous'라는 이름의 해커 모임이 만들어져 4chan에서 점점 독립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저 신상 털기 밖에 못하는 이전의 네티즌 수사대들과 동급으로 취급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어나니머스의 입 역할을 하는 'AnonNews' 트위터 계정의 경우 2021년 기준으로 약 65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4chan 시절의 'Anonymous'와 독립한 'Anonymous'를 구별해서 서로 다른 존재라 취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국홍객연맹 수준의 범국가적인 해킹단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특정한 단체가 아니면서 'Anonymous'의 이름을 달고 활동하는 쪽도 많으므로 원래의 의미는 그리 퇴색하지 않았다. 'Anonymous'를 자칭하는 단체도 한둘이 아니다. 특히 이 이름이 메스컴이나 인터넷상에서 유명해지고 나서는 일부러 저 이름을 달고 해킹을 시도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어나니머스는 해킹을 소재로 한 여러 창작물에 이따금씩 인용,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어나니머스의 표어인 'Knowledge is free'은 네이버 웹툰인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나 씬커에서 인용되기도 하였으며 어나니머스는 비디오 게임 와치독의 해커 집단 '데드섹'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 다만 '데드섹'이란 이름 자체는 LulzSec에서 따왔다. 하지만 애초에 LulzSec도 어나니머스에서 파생한 조직이니 어나니머스가 전신이라고 봐도 된다.

2012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1위로 손꼽혔다.

Top Trending 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위험한 해커 5 (5 Most Dangerous Hackers Of All Time)'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블랙 성향 화이트 성향

이들은 아나키즘를 주장하며 정부, FBI, CIA, NASA를 해킹하여 기밀 문서를 대중에게 공개하거나, 북한, KKK,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등 공공의 적을 공격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어나니머스는 오로지 집단, 조직만을 공격 타겟으로 삼으며 개인이나 시민을 공격하지 않기에 스스로를 로빈 후드[]에 준하는 정의로운 집단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도 있지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편. 물론 정치인들이나 정부의 부패를 까발리는 업적도 많이 남겨 어나니머스의 옹호자가 더 많은 편이다. 사실 어나니머스가 현존하는 해커그룹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대중들의 옹호를 많이 받는 집단이기도 하다. 중국홍객연맹같은 다른 해커그룹과는 다르게 본인들의 이득이 아닌 정보의 자유와 세계의 평화를 표방하기 때문. 물론 해킹 자체가 범죄행위긴 하지만 후술할 어나니머스 구조의 특성상 어나니머스를 범죄 조직이라 보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

일단, 불법적인 공격을 시도한 사례로만 보면 블랙 성향이라고 할수 있지만, 어느정도는 대중의 의식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요소 등을 품어 화이트 성향에 가깝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어나니머스는 '블랙 해커'도 '화이트 해커'도 아닌 '핵티비스트 그레이 해커' 내지는 자경단과 비슷하게 보는 시선도 많다. 어나니머스 스스로도 '인터넷상의 자경단'을 표방하고 있기도 하다.

2015년 파리 테러사건이 발생했을때 어나니머스 측에서 직접 파리 테러 사건의 주범인 IS에게 복수의 선전포고를 하며, "프랑스인들은 당신들보다 더 강하고, 이번 비극을 겪고 나서 한층 강해질 것" 이라고 말하거나 트위터를 통해 파리를 추모하는 등 전반적으로 화이트 성향의 행보도 많이 보이고있다.

주로 까야 제맛인 것들을 까는 것을 매우 즐긴다. 미국의 최고 병맛 교회인 웨스트보로 침례교회를 까는 거나(직접 털지는 않았고 경고만 줬다), 네오 나치나 극우주의자들 털거나[8], 특히 2011년 10월 어노니머스 네트워크 기반의 딥웹 아동 포르노 사이트 40개를 털고 그 사이트를 이용한 1500명의 신상을 다 까발린 뒤 FBI와 인터폴에게 뒤를 맡긴 "Operation DarkNet" 작전을 펼쳤다.

물론 본진이 4chan이라서 가끔씩 이해할 수 없는 똘짓도 하긴 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매우 정의롭다고 믿는 듯하다. 예를 들어 소니를 엿맥이거나[9] 만우절 기념이라고 deadmau5 트위터를 해킹한다든가.

정리하자면 어나니머스는 핵티비즘 성향을 띠고 있는 단체라고 볼 수 있지만, 핵티비즘 역시 불법 행위가 대부분이며 때로는 그저 악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화이트 해커도, 블랙 해커도 아닌 그레이 해커 집단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어나니머스에 대한 가치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일단은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조직이라는 것은 인지해 두자.

구조

어나니머스는 '가입'하는 방식이 아닌 '어나니머스를 표방한 자는 모두 어나니머스'라는 개념이다. 그리고 이러한 어나니머스의 표방자, 즉 어나니머스의 일원들은 '어논 (Anon)'이라고 불린다. 따라서 공식적인 어나니머스는 없으며 공식적인 어나니머스의 리더도 없다. 개인으로 혼자만 활동하는 어나니머스, 일부 사람들끼리 소규모팀으로 활동하는 어나니머스, 많은 사람들끼리 대규모팀으로 활동하는 어나니머스 등등 수없이 많고 다양한 어나니머스들이 전세계 곳곳에 있는 것이다. 어나니머스 로고에서 얼굴이 "?" 로 되어있는 부분은 바로 리더가 없다는 어나니머스의 자유로운 구조를 상징한다. 즉 「어나니머스」 라는 개념 자체는 특정한 그룹, 단체명이라기보단 해당 이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나니머스'의 본래 의미인 '익명'이라는 뜻과 잘 어울리는 의미인 셈.

다만 어나니머스를 표방하기 위해선 '해킹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 '어나니머스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행동할 것'이라는 조건을 지켜야 한다. 따라서 어나니머스를 표방한 주제에 해킹 능력은 쥐뿔도 없다든가, 해킹 능력은 있으나 어나니머스의 사상(아나키즘과 정보의 자유)에 반하는 행동을 하거나,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해킹을 남용하는 사람은 어나니머스라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어나니머스의 사칭자다. 예를 들어 2014년 4월 14일 어나니머스를 표방하며 한국 정부를 공격하겠다고 어그로를 끌었던 한국 중학생들은 애초에 해킹 능력 자체가 없었고 어나니머스의 사상 또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나니머스라고 부를 수 없다.

이러한 구조는 리더의 부패 장악이 존재할 수 없으며 어나니머스 표방자들에게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어나니머스의 영향력을 크게 키우는 데 일조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어나니머스가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공식적인 어나니머스와 리더가 없다는 점은 단점을 야기하기도 했는데 공식적인 어나니머스가 없기에 사실상 어나니머스 표방자와 사칭자는 본질적으로는 다를 것이 없다는 문제나 어나니머스의 사상이나 공격 대상에 대한 이렇다 할 명확한 규정이나 기준이 없다는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어나니머스의 공격 대상에 대해서는 '깔 건덕지가 있으면 니 꼴리는 대로 공격해라'라는 식이지만 이 깔 건덕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애매한 것이 문제다. 물론 북한, KKK,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등 누가 봐도 공공의 적인 경우는 예외지만.

이러한 구조 때문에 어나니머스 공격 사례를 어디서부터 인정해야 하는지 기준의 모호함도 계속 지적받고 있다. '어나니머스 공격 사례'라고 알려진 것들도 사실상 서로 다른 어나니머스팀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고 '어나니머스 표방자'와 '어나니머스 사칭자'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이상 어디까지가 어나니머스라고 단정할 수 있는지 애매한 부분이다. 이때문에 제법 팔로워가 많은 어나니머스 트위터에서는 어디까지가 어나니머스라고 볼 수 있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지속적으로 뉴스하면서 선을 긋고 있다. 물론 그마저도 공식적인 어나니머스도 아니고 이런 방식을 표방하는 어나니머스 그룹이 한둘도 아니기에 그마저도 애매하다.

스스로를 자유 시리아군이라고 표방하는 단체는 많으나 정작 통일된 지도부는 없는 자유 시리아군과 비슷하다.

성향과 사상 행동 지침

어나니머스는 공식적인 팀이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본인이 해킹 능력이 있고, 어나니머스의 사상에 함께한다면 당신은 어나니머스다. 어나니머스 표방자, 이른바 '어논'은 개인으로 활동할 수도 있고, 팀을 만들어 활동할 수도 있으며, 혹은 이미 만들어진 어나니머스 팀에 가입할 수도 있는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신이 어나니머스를 표방하고 있다면, 어나니머스의 사상과 성향, 그리고 룰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어나니머스의 사칭자로 간주된다.


어나니머스는 관리자나 리더가 존재하지 않는다. 팀을 이끌어주는 '지도자'는 있을 수 있어도, 그 사람이 그 팀의 절대 권력을 가져선 안 된다.


어나니머스는 자유, 정의, 평화를 지향하는 자경단을 자칭하며, 인류애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어나니머스는 아나키즘(무정부주의)에 가까운 사상을 표방하고 있기에 국가나 정부,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어나니머스는 범세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행하고 움직여야 하며, '특정 국가(특히 모국)의 관점'에 편향되어서

는 안 된다. 이는 각 나라의 어나니머스끼리 충돌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애시당초 어나니머스는 아나키즘 성향이며, 국가간의 공격은 어나니머스가 포용하지 않는 사상인 '인종차별주의'에 해당한다.[]


어나니머스에 대한 소속감이나 자부심에 빠져 자랑하고 다니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


어나니머스는 어떠한 정보든 바로 맹신해선 안된다. 그 정보에 대한 사실 검증을 하는 태도를 갖도록 해야 한다.


어나니머스의 타겟 기준을 충족하기만 한다면 무엇이든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다.


어나니머스는 기본적으로 수익과 윤리를 목적으로 하진 않지만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해킹으로 돈을 벌어도 상관 없다. 합법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으로는 버그 바운티[]나 해킹 대회에 나가 우승 상금을 타는 정도가 있고 불법적인 방법으로는 성매매 알선, 도박등 불법 사이트를 턴 뒤 그자들을 협박해 돈을 요구하는 방법등이 있다. 일단 '선량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아니면 되기에 해킹으로 누군가를 협박할 경우, 그 대상이 명백한 범죄자일 경우에만 한정해야 한다. 애꿎은 혹은 무고한 사람을 해킹으로 협박해선 안된다.


어나니머스는 초법률적인 집단이 아니다. 어나니머스로서 활동하면서 일으키는 법률 위반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본인에게 있다.


어나니머스의 주요 공격 타겟은 다음과 같다 : 아동성범죄자, 사이비 종교, 동물학대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범죄 / 혐오 범죄 혹은 어나니머스가 포용하지 않는 혐오사상(인종차별,성차별 등)을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단체나 인물 / 극단적인 사상과 신념으로 움직이며 사회적 악영향을 끼치는 단체 / 북한 및 ISIS 같은 세계평화와 인류애에 반하는 위협 단체 및 테러리스트 / 범죄나 부정부패를 일삼는 권력, 세력, 국가 / 개인의 프라이버시, 정보의 자유를 억압하고 침해하는 이들 / 무고한 사람들에게 해킹으로 피해를 끼치는 이들 / 알려지지 않은, 고발되지 않은 범죄자 / 어나니머스에게 도전을 선포한 조직 / 어나니머스를 사칭한 자 혹은 어나니머스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


어나니머스는 어떤 종류의 차별과 혐오도 인정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혐오와 차별당해도 될 대상이 있다면 그건 범죄자 뿐이다. 인종차별주의, 여성혐오, 장애인 차별등의 차별과 혐오는 인정하지 않는다.


어나니머스는 사이비 종교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종교적 사상은 포용하고 있다. 기독교든 불교든 무신론자든 상관없이 어나니머스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어나니머스는 어떠한 종교든 맹신적 신념이나 광신은 금물이며, 마찬가지로 다른 종교를 포용할 수 있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또한 어나니머스로서 행하는 행동에는 종교적 신념이 반영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어나니머스는 종교를 포용하지만, 어나니머스가 행하고 움직이는 데 필요한 정보에는 반드시 과학적, 논리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어나니머스는 근거 없는 음모론이나 선동에 빠져 움직여선 안된다.


어나니머스의 행동에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공격 타겟은 누가 보더라도 악이라고 볼 수 있을 만한 경우에 한정, 특정 관점이나 시선에 따라 그 평가가 달리될 수 있는 경우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에서 평가하여야 한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특정한 신념이 없는 경우 어나니머스로 활동하는데 더 편하다. 어나니머스가 어떤 대상을 평가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데에는 반드시 개인의 신념이나 사상은 되도록 배제하고 최대한 인류애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어나니머스는 일반화의 오류로 특정 대상 전체를 혐오해선 안된다. 예를들어 ISIS는 공격 대상으로써 인정되지만 건전한 이슬람과 무슬림까지 전부 공격/혐오의 대상으로 두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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