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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에대해 알아보자

뤼케 2020. 6. 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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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프리랜서 방송인 & MC.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8]에서 'EPL 리뷰[9]', '베이스볼 S[10]',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었으나 2015년 1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

사실 본업보다는 본인의 엄친딸 속성 덕분에 더 유명하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행정고시 수석인 아버지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11]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해보신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났다. 위에 쓰여진 화려한 스펙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도 있겠지만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명석한 두뇌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본인 성격 자체가 허당끼와 푼수끼가 넘쳐서 이미지만 보면 엄친딸, 엘리트 느낌은 돋보이지 않는다.

리버풀 FC의 대단한 팬으로 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덩달아 역시 선수 중 스티븐 제라드를 제일 좋아한다. 특이한 건 리버풀의 암흑기인 호지슨 시절에 팬이 됐다고. 그 축구에 대한 재미 발언(...)도 몇 개 아는 듯하다. 자세한 건 디시 인터뷰 참조. 소위 현실적으로 아나운서 생활을 위해서 스포츠 중계를 하는 여(女)아나운서와 달리, 축구에 대한 상식이나 관심이 상당한 편이다.[12] 솔직히 여아나운서가 <원투펀치>와 같은 헤비 전문 프로그램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다. 2018년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등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 LFC World Seoul 행사의 진행을 맡아 성공한 리버풀 팬이 됐다. 2019년 6월에 했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기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국내 클럽 중에서는 FC 서울의 팬이라고 한다.

 

원투펀치에서도 승부 예측을 잘해서 첼지현과 한준희를 졸개들로 만들어버렸다.

SBS ESPN 입사 이후 채널A 면접에도 합격했으나, 본인의 축덕 기질 때문에 SBS ESPN에 남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게, 입사 이후의 행보를 보면 당시 축구 방송에 비해 농구 인터뷰 방송 비중이 높았다.

2014년 <스타킹> 뮤지컬 킹 결승 진출[13][14]과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출연으로 차츰차츰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현재는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다. 최초 H2스포츠미디어에서 김민아 아나운서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고 아이스 큐브 엔터테인먼트, 시그널 엔터테인먼트에 속했었다.

프리랜서 초기에는 예능 프로그램은 대부분 패널이나 게스트로 출연했었지만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자로 낙점돼 신이 불공평하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가 돼버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포함해 4개의 고정 프로그램에서 MC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들과는 다르게 성공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인터뷰

Q. 엄친딸’로 처음 알려졌는데 부담스럽지는 않았나요?
A. 아직도 부담스러워요. 주변에서 절 ‘차갑고 어려운 여자’로 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전 정말 ‘쿨’하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웃음도 엄청 헤프거든요(웃음). 그런데 보도가 ‘엄친딸’로 나가다 보니 사람들이 이것도 치밀하게 계산된 홍보일 거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웃음)

Q. ‘축구 여신’ 칭호는 어때요?
A. (곧바로)이상한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여신이 아니고요(웃음). 저는 그냥 축구를 좋아하는 여. 자. 에요(웃음)..

Q. 리버풀 팬이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정확히 언제, 무슨 계기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확실한 건, 당시 리버풀이 한창 내리막길을 걷고 있을 때였어요(웃음). 그냥 정이 갔어요. 뭔가 멋진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고요. 전통의 명문인데 너무 잘하지 않아서 얄밉지도 않고요(웃음).

Q. 팬들에게 인사 한마디 해주세요.
A. 정말 감사하단 말부터 드리고 싶어요. 사실 전 아무것도 아닌 축구팬일 뿐인데… 같은 종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축구와 스포츠의 영역이 확대되도록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 데일리투모로우 인터뷰
Q. 뛰어난 학벌과 실력으로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는 게 아깝지 않을까?
A. 그럼 아나운서 하기에 적당한 이력은 뭐고, 하버드라는 학벌에 어울리는 일은 뭘까요?

Q. 대기업 마케팅 담당자 같은 직업이 어울리지 않을까?
A. 말씀하신 대로 남들이 선망하는 일을 하고, 또 그렇게 얻은 수입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출근할 때도 ‘일하러 간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겁니다. 저는 ‘일하러 간다’가 아닌, ‘놀러 간다’는 마음으로 제가 진정 즐기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물론 하버드에서의 4년은 정말 값진 시간이었죠. 인간으로서 성숙하고 가치관도 많이 형성될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하버드에서 공부했으니, 그 스펙이 아까워서라도 이러이러한 일을 해야겠다’는 식으로 학력과 일을 결부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Q.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했던가!
A. 최종면접에서 ‘2011-2012 EPL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아스널의 경기 결과를 분석하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박지성이 골을 넣는 등 맨유가 8:2로 대승을 거둔 경기였어요. 마침 그 경기를 보고 갔기에 막힘없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어요. ‘왜 아스널이 대패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리그 개막 전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바람에 생긴 일시적인 부진일 뿐, 시즌 후반이 되면 제 모습을 찾을 것’이라고 답변했어요.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유망주를 잘 발굴해내는 능력 있는 감독’이라고 덧붙였죠.

2014년 6월 월드컵 특집으로 맥심(잡지) 표지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맥심에 이상형에 관한 인터뷰가 실렸다.
Q. 당신이 생각하는 '섹시함' 의 기준은 뭔가?
A.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이 있으려면 단점마저도 장점으로 순화시킬 수 있는 잔머리가 필요하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정도에서 벗어나는 한이 있어도 그걸 쿨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정말 섹시한 것 같아요.

Q. 정도만 고집하는 고지식한 남자는 섹시하지 않다는 얘긴가?
A.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저를 못살게 구는 사람이 좋아요. 누구나 그렇지만, 너무 잘해주면 당연하다고 느끼게 되잖아요.

Q. 역시! 이래서 잘해줘 봐야 소용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다.
A. 적당히 약 올리는 사람이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그런 매력에 쉽게 빠져드는 것 같아요.

Q. 당신을 꼬시려면 잘해주기보다 시비를 거는 편이 낫겠군.
A. 맞아요. 까칠하게 굴면서 장난 잘 치는 사람이 좋아요. 그런 사람과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얘기를 해도 지루하지 않거든요.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과 관련된 내용이 <더 지니어스> 출연 당시 유머 있으면서 신아영을 못살게 굴고 신아영이 너무 멋있다는 말을 했던... 즉 신아영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개그맨을 떠올리게 하며 지니어스 시청자들이 "신아영이 장동민 좋아하는 거 아냐?"라는 의혹을 하기도 했다

 

이미지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죠.'
'신아영' 하면 그려지는 이미지가 있다. 타이트한 오피스룩을 입고 볼륨 있는 몸매를 뽐내는 그녀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방송에서 몸매가 부각돼 대중들에게 '몸매' 라는 키워드로만 인식될까 불안하다고 말한다. 몸매로 이슈 메이커가 되는 것은 수명이 짧은 것이라 비유한 그녀는 "저는 길게 가고 싶어요"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애써 웃는다. 보여지는 이미지가 전부는 아니라는 거다. 확실한 건, 외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제외하고도 내적으로 참 '섹시한 사람' 이라는 것.
안정적인 삶이냐 도전이냐, 전 후자를 택했어요.
'몸매'와 더불어 늘 화재가 되는 그녀의 화려한 '스펙', 하버드를 졸업한 후 SBS 아나운서로 입사, 하지만 그녀는 약 3년 만에 퇴사를 선택했다. "모든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비슷한 마음 아닐까요?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경함하고 싶었어요" 물론 퇴사 이후 6개월 동안은 두렵고 힘들었다고 밝힌다. 가끔 춥고 배고파도 지금이 좋다는 그녀는 SBS 방송 촬영은 환영이지만 다시 정직원이 되고 싶지는 않다며 확고하게 말한다. 덕분에 인터뷰장은 웃음바다. 그녀의 강단을 보니 무얼 해도 잘 하겠다는 확신이 든다.

2015년 Queen 인터뷰
Q.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반 공중파 아나운서가 아닌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이유는 무엇이예요?
A. 사람들이 잘 안 믿으시는데, 제가 축구를 좋아해요. 리버풀 팬이에요. 면접을 볼 때도 면접관들이 제가 진짜 축구를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대요. 보통 여자들이 스포츠 방송국을 가면 외워서 대답을 하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잘 대화하듯이 면접을 보니까 조금 특이하게 받아들이셨고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Q.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한 데 대해 후회는 없어요?
A. 없어요. 재미있어요. 제가 확답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이 대답만큼은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어요.

2017년 Bnt 인터뷰
Q. 많은 아나운서들이 퇴사를 결정하는 이유가 프리랜서가 아닌가. 퇴사 이유가 궁금하다
A. 나도 비슷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론 방송을 오래 하고 싶었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소속으로 있을 땐 그 방송국 내 프로그램에서만 활동해야 하는 제한이 있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면 좀 더 자유를 얻을 수 있으니까.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회사에 다닐 땐 거의 하루도 안 쉬고 방송을 했고, 매일 자정에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낮밤이 바뀌게 되고 체력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많았다. 무엇보다 스포츠 외 분야도 많이 도전해보고 싶어서 결정하게 됐다. 시사나 교양 쪽으로도 해보고 싶고 예능 쪽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다.

Q. 아나운서에 멈춰있기엔 너무 아까운 스펙이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A. 글쎄. 무엇이 있을까(웃음). 아직까진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한다. 방송 쪽으로 잘 하고 싶다. 누가 보기에도 편한 방송을 하고 싶다. 그런데 이게 말은 쉬워도 참 어려운 것 같다. 이런 부분에선 한없이 부족하고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훗날 공부 쪽으로 더 하게 된다면 미디어 쪽으로 더 배워보고 싶긴 하다. 지금은 눈앞에 닥친 일들에 집중하고 싶고 방송 외에 다른 분야를 도전하는 건 사치라고 생각한다. 그냥 현재에 집중하면서 사는 게 너무 재밌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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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맥심 (2014.6)
Queen (2015.1)
K wave (2015.2)
Arena Homme+ (2015.11)
여성조선 (2016.12)
HIM (2016.12)
Luxury (2018.11)
Cosmopolitan (2019.3)
Queen (2020.1)

 

 

그외

MLB 레전설 필 니크로,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과의 인터뷰를 보면 유창한 영어 능력을 볼 수 있다. (니크로, 해밀턴)
배지현 아나운서와 같이 농구 경기를 보러갔다가 굴욕을(...) 당했다. #[20]
농구 팬에게는 탁월한 인터뷰 능력과 친근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디씨 농갤에서는 농구 여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2013년 들어서 축구 위주의 방송을 많이 하게 되어 축구 쪽으로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2014년 2월 4일자 풋볼N토크에 출연했다.
이상형은 정우성이라고 하고 실제로 만나서 더 팬이 되었다고 한다.
유학 시절 오레오 받아먹기 대회에서 1등을 한 희귀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남자들의 동영상 M16 진행중 발언)
유학 시절 하버드의 연례행사인 스트리킹(!)[21] # 을 봤다고 한다. 친구는 참여했는데 본인은 구경만 했다고....또한 왕족, 재벌들의 대시를 오랫동안 받았다고 한다. #
2016년 건강한 삶을 위해 필라테스 개인레슨을 받고 있다. (행군기 시즌2 1화)
상당히 우월한 글래머이다. 늘씬한 몸매를 지녔으나 본인은 연관검색어에서 '육덕'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허리가 23인치, 골반이 38(!)인치라고 스스로 밝혔다. 여기에 본인이 인증한 키와 체중을 고려하면 살집이 많은 육덕이 아니라 타고난 골격 덕분에 맵시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3회 방송분에서 탕수육 찍먹파임이 드러났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6회 방송분에서 VR게임을 설명하면서 고소공포증이 심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멕시코 전보다 독일전이 오히려 더 승산있다' 라는 족집게 예언을 한 것이 재조명되며 각종 서브컬쳐 계에서 축잘알로 인정되었다. 참고로 한국-독일전은 일부 불법 토토 업체에서는 한국에 200배가 넘는 배당이 걸릴 정도로 불리하다고 예측되는 상황이였다.
현재 포드 토러스 은색을 자가용 승용차로 타고 다닌다. 다만 운전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는 모양인데,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어렵지 않게 만점을 받았지만 실기와 도로주행에서 무려 6번이나 낙방한 끝에 7번째에 겨우 합격하여 면허증을 받았다고. 실제로 배틀트립 출연 당시 흔한 스쿠터도 한 번 타본적이 없다고 하였으며, 전기 오토바이를 타는데도 매우 겁을 내는 모습이 나왔다.
최근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EXO의 Tempo 노래에 푹 빠지셨다.
2018년 12월 22일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기사 그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며칠 전 JTBC의 아나운서 조수애의 결혼 소식이 있었는데, 조수애는 본인의 여러 구설수와 더불어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는데 결말이 부유층으로 취집이냐며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 반면, 신아영은 방송에서 보여준 좋은 이미지들 덕분인지 축하하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22][23]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하차한 이유가 결혼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어 했다고 밝혔다.[24]
술버릇으로 술을 마시고 난 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한다. (행군기 181화)
국방TV에서 방송되는 행군기 진행으로 국방TV 개국일 행사에서 김대희 씨와 함께 감사장을 받았다. (행군기 183화)
수요미식회 곰탕 편에서 말한 바로는 하동관[25]의 곰탕을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 단 먹고 나서 남는 육향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러웠다고. 본인 말로는 거기서 먹고난 후에는 사람을 못 만났단다
JTBC의 입시 드라마 SKY 캐슬이 방영되면서 그녀의 학력 또한 덩달아 주목받았는데, 본인의 연관 검색어에 신아영 학력위조가 있다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밝혔다. #
옷 찢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2019년 7월 2일 본인 유튜브 채널 신아영을 오픈했다. 2014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로 소식이 없다가 2019년 7월 2일 본인 요리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여담으로 이전부터 유튜브 활동 계획은 있었는데 잘 몰라서 안 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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