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eyes 뽀빠이, 포페예스, 팝아이즈, 포피예스, 폽예스, Pope Yes
케이준 스타일을 지향하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 '루이지애나 키친'이라는 이름 그대로 1972년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출발했다. 본사는 조지아 주 샌디 스프링스에 있다. 미국과 대한민국을 비롯한 20여 개 국에 2천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대한제당[1]의 자회사인 TS푸드앤시스템에서 운영한다.
역사
1972년 6월 12일, 앨 코플랜드가 뉴올리언스의 부도심인 아라비에서 '치킨 온 더 런'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것이 시초다. 1976년 루이지애나 주의 주도인 배턴 루지(Baton Rouge) 시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했다.
파파이스라는 이름은 뽀빠이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파파이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영화 프렌치 커넥션의 주인공 도일(별명이 팝아이/Popeye) 형사에게서 따온 것이다. 자사의 연혁 부분에도 분명하게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앨 코플랜드가 가게를 오픈했을 때 프렌치 커넥션이 유명했던 때라 유명세에 묻어가려고 했다. 그렇지만 나중 가서 뽀빠이와의 연관성도 팔아먹긴 했다(...)
2017년 버거킹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이 파파이스를 18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맛
KFC와 마찬가지로 국산 냉장닭을 쓰고 있어 질은 좋다. 특히나 마일드 치킨의 경우, 과거 파파이스가 한창 성업하던 리즈 시절에는 KFC 오리지널 치킨파와 파파이스 마일드 치킨파가 나뉘었을 정도로 독창적인 맛을 낸다.
KFC와는 달리, 파파이스는 핫과 마일드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마일드 치킨의 경우에는 진한 버터의 맛과 닭 육즙이 일품이다.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사람이나 KFC 오리지널 치킨의 짠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특히 찾는 메뉴. 파파이스의 버거 또한 케첩을 거의 쓰지 않으며,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베이스로 깔려있다.
핫 치킨의 경우에는 KFC 치킨보다 매운맛이 더 강하고 짠맛이 덜한 편이다. 그리고 닭튀김의 식감이 아주 조금 더 바삭하다.
이처럼 전체적인 메뉴의 퀄리티는 KFC와 막상막하로 볼 수 있으나, 케이준 프렌치프라이 하나만큼은 KFC 뿐만 아니라 다른 프랜차이즈와 견주어도 독보적일 만큼 바삭하고 맛있다. 그냥 KFC 프렌치프라이가 제일 맛없다고 말해 감자를 대충 썰어 튀기고 맛소금을 뿌린 다른 패스트푸드와 다르게 튀겨낸 감자에 케이준 스타일의 양념을 첨가하여 담백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칠리, 머스타드를 비롯한 거의 모든 소스에 어울린다. 특히나 뜨거울 때 먹으면 가장 맛있으므로 만약 식었다면 데워서 먹자. 물론, 식어도 맛있긴 하다.
KFC가 압력솥에서 조리한 부드러움이 장점이었다면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전성기의 파파이스는 케이준 조리법 특유의 닭의 육즙이 흘러나올 정도로 진한 고기맛이 장점이었다. 그때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몇 조각 먹다 보면 손이 온통 기름투성이여서 손님들이 너무 음식에 기름이 많은 것이 아니냐며 항의를 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 시절의 파파이스 매장에서는 저희 매장의 치킨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기름이 아니라 닭 육즙이니 안심하고 드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구 혹은 방송이 항상 나왔었다.
역사
본래 1990년 "뽀빠이 치킨"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가 매출부진으로 인해 고작 몇 달 만에 문을 닫았다. 매출부진 뿐만 아니라 위 역사 문단에서도 보이지만 하필 그 시기에 미국 본사가 부도가 나고 매각당하는 등 본사의 악재로 인해 제대로 서포트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로고에서 Pop이 묘하게 대문자 POP으로 보여서 초기에는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라 팝송 관련 매장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4]
1994년 대한제당 산하 TS해마로에서 파파이스 브랜드를 로열티+기술 이전 조건으로 들여와 압구정동에 1호점을 열었다.파파이스 브랜드 소개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KFC에 비하면 훨씬 낮은 인지도를 가진 업체이나, 한국에 다시 진출한 이래 90년대 말에 국내에서 적절한 광고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굉장히 끌어올렸고 한때는 국내에서 패스트푸드 지점수 2위까지 올라서는 위엄까지도 보였다.[5] 이 성공적인 마케팅과 성장 덕택에 미국 본사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고 90년대말 전세계적으로 본격화되었던 중국 진출의 태스크포스팀을 아예 한국지사에서 꾸릴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초 패스트푸드 가격 인하 출혈 경쟁, 웰빙 바람 등을 타고 주춤하나 싶더니 2002년부터는 아예 신제품 개발이나 홍보에 소홀한 모습을 보였다. 2007년부터는 본격적인 쇠퇴기에 빠져, 특히 신촌 등 번화가에 위치하던 매장이 많이 사라지는 바람에, 알고는 있지만 구경하기는 힘든 브랜드가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도 서울에 점포가 23개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그 중 80%가 빌딩이나 놀이공원 안에 있는 점포라 밖에선 있는지 알 수도 없어서 더더욱 파파이스를 찾아보기 힘든 이유가 되고 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추억의 브랜드'로 잊혀져가던 파파이스는 2010년부터 다시금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나섰다. 2011년에는 소셜 쇼핑 사이트에 치킨+버거+콜라 콤보를 50% 할인하는 쿠폰을 판매하였다. 당시 쿠폰은 일부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매장마다 수량 한계가 있었음에도 호응이 좋아서 판매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파파이스가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고, 쿠폰이 순식간에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때의 할인판매로 파파이스를 알게된 사람도 제법 있는 듯. 이후 3차례 같은 내용의 앵콜 판매를 하였고, 모두 완판되었다.
그 이후 CF도 집행하고 있는데 2015년에는 허영지가 모델로 선정되었다. 2014년 7월 25일에는 메뉴를 일신하여 기존의 메뉴 중 일부를 정리하고 신규 메뉴를 추가하였다. 2015년부터 2개월에 한 번씩 한정 메뉴도 내놓는 등 신제품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점포 개설도 느리지만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2015년 12월 점포 수 101개에서 2016년 9월 111개로 늘어났으니 1달에 1개 이상씩은 늘어나는 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3년 당시 200여개였던 것에 비하면 절반이나 줄어들었다. 특히 2010년 이후 지방 중소도시들에도 매장이 빠르게 늘어나며 잊혀져 가던 브랜드의 부활을 알리는 듯 했으나 2015년 경부터 다시 폐업해 사라지는 매장들이 속출하고 있다.
2009년 TS푸드앤시스템의 실적은 한때 흑자로 개선하였으나 2012년 적자로 전환하였으며#, 2015년에는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갔다.# 다만 이는 파파이스만의 잘못은 아니고 2013년 패밀리 레스토랑 씨즐러가 20억 원의 손실을 남기고 폐업한 것도 큰 타격을 주었다.#
과거에 '5대 패스트푸드 체인'을 꼽으라면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까지는 들어갔었으나 2010년대 이후 맘스터치가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파파이스의 매출을 9배 차이로 제친 이후에는 이런 말은 잘 쓰이지 않는다.
2019년 기준으로 매출부진 매장들을 속속 폐점하고 있으며, 서울 기준으로 8개의 매장만이 남아있을 정도로 초라해졌다. 아예 매장 자체가 없는 지역들도 많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 상의 매장이 전국 30개 밖에 남아있지 않다.
2020년 11월부로 한국에서 철수한다고 한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프라임점을 마지막으로 폐점하게되면서 26년만에 파파이스는 한국에서 없어지게된다.
맘스터치와의 관계
현재 파파이스 사업을 맡고 있는 기업은 대한제당 계열의 (주)TS푸드앤시스템(구 사명 TS해마로)이다. 이 TS푸드앤시스템에서 분리된 것이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주)해마로푸드서비스이다. 두 기업은 경영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별개의 기업이다.
원래 맘스터치는 TS해마로에서 파파이스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에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브랜드였으나[6] 별 성과를 얻지 못하였고 결국 2004년 구조조정에 따라 별개의 회사로 분사된 것이다.#
두 기업은 별개의 기업이며 대한제당 홈페이지에서도 파파이스측(TS푸드앤시스템)만을 계열사로 소개하고 있다.# 이전까지 맘스터치와 파파이스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는 서술이 있었는데, 적어도 2016년부터는 특별히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케이준 감자튀김이 같기는 하지만, 그 감자튀김은 사실 미국 맥케인푸드사의 '시즌드 배터드 후라이스'라는 냉동 제품을 납품받아 튀기기만 하는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매로 판매하고 있으니 맘스터치/파파이스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면 사서 튀기기만 하면 된다. 사실 이것 말고도 코스트코 등에서 비슷한 감자튀김을 팔고 있다.
쿠폰과 이벤트
버거킹, KFC, 타코벨 등에서 시행중인 영수증 쿠폰 제도를 매우 후한 혜택으로 진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설문조사에 응한 후 발급되는 코드를 영수증에 적어 제출하면 1,800원짜리 콜라 1잔을 구매할 시 핑거휠레 2조각과 케이준 후라이 레귤러를 받을 수가 있다. 그나마도 원래는 치킨 1조각에 비스킷이었던 것이 다운그레이드되어서 이 정도이다.[7] 다만 30일간 1번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영수증 발급 후 30일 사이에 사용이 가능하며 3일 동안만 설문 참여가 가능하므로 바로바로 해두자. 지점마다 정책이 차이가 있는지 30일 안에 몇번이고 계속 쓸 수 있는 매장도 존재한다. 단 영수증 쿠폰을 사용해서 받는 영수증에는 코드를 적을 공간이 없다.
2019년 6월부터 영수증 쿠폰 혜택이 변경되었다. 설문조사 코드를 입력한 영수증 제출 시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버거, 치킨 휠레 버거, 핫 페퍼 로스트맛 치킨버거, 불고기 버거 네종류의 버거를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기존 혜택에 비하면 엄청나게 너프된 수준이다.
2015년에는 드디어 모바일 쿠폰 발매를 시작했다.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가능. 또한 스파이시 런치라고 해서 버거세트 메뉴를 점심시간대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과연 파파이스가 업계에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두고 볼 대목.
2015년 7월 24일부터는 T멤버십 할인이 가능해졌다. 이용금액의 10% 할인이 되며, 자체 행사 제품이나 딜리버리의 경우에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자세한 내용 보기 그러나 2016년 2월 1일에 종료한다는 공지가 떴다.
2000년대 초반, 치킨 런이 개봉하자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이 있다. 광고 내용은 "치킨 런을 보시고 파파이스에서 치킨을 드세요!" (…)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다. 아시다시피 치킨 런은 닭들이 대탈주하는 영화다. 사실 따지고 보면 고깃집 간판에서 돼지가 삼겹살을 들고 따봉을 하고 있거나, 치킨집 간판에서 닭이 윙크를 날리며 치킨 배달을 하거나, 한우집 간판에서 소가 도살용 앞치마를 두르고 입맛을 다시고 있거나 하는 동족상잔이 일어난 게 한두 번이 아니긴 하지만.
특수 매장(문학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임진각, 서울어린이대공원, 울산대공원, 무주리조트, 광명역, 의왕레일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하이원 리조트 등)에서는 할인 이벤트가 시행되지 않으며 심지어 새로운 한정 메뉴의 출시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외
야구와 관련된 특이한 에피소드가 좀 있다. 해태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루이스 안두하가 사달라고 구단에 부탁할 정도로 가장 좋아했던 치킨이었다거나[8], 넥센 히어로즈와의 에피소드라거나..[9] 그리고 2017년 한국시리즈(10월 25일 1차전)에서, 역사가 추가되었다. 모두 각각 1인 1닭과 더불어 치맥 실현.
지점마다 음료 리필정책이 다르다. 제한없이 리필이 되는 곳도 있고, 1회만 가능한 곳도 있는 등 제각각이다.
치킨
치킨(스파이시 치킨/마일드 치킨): 1조각 2,500원
파파이스의 대표적인 메뉴. 매장에 따라 한 종류만 파는 곳이 있다.
케이준윙: 2조각 2,400원
치킨 자체가 상당히 풍미가 좋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매우매우 작은것이 단점. 피자헛의 버팔로 윙 보다 작다. 메뉴판만 보고 시켰다가 받아보고 크기에 실망하는 자들이 다수.
싱글 세트(치킨 2조각, 사이드, 음료): 6,700원, 런치 5,500원
더블 팩(치킨 4조각, 사이드, 비스킷 2개, 음료 2잔): 13,500원
듀오 팩(치킨 2조각, 핑거휠레 2조각, 케이준윙 2조각, 비스킷 2조각, 사이드, 음료 2잔): 13,500원
치킨텐더
핑거 휠레: 2조각 2,400원, 세트 5,800원
부드러운 치킨 안심살을 튀겨 만든 메뉴. 연하고 순한 맛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먹기 좋다. 웬만해선 양이 차지 않는 작은 크기 때문에 성인에게는 비추. 소스로는 머스타드 소스를 준다. 대용량 할인을 자주하는 편이기에 할인 시기에 사면 거의 반값에 사갈 수 있다. 소스는 허니머스타드 소스인 핑거휠레소스가 제공되며 2019년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핫칠리소스를 판매한다.
위키드 치킨: 단품 4,200원, 세트 6,200원
치킨류 중에서 간만에 나온 신메뉴. 본사 홈페이지 광고에서는 '자유분방'한 치킨으로 선전하고 있으나 실상은 닭 가슴살을 길게 썰어 튀긴것. 햄버거를 먹을때 사이드로 시켜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먹을만 하다. 기다란 순살치킨을 사발면 비슷한 사이즈의 컵에 담아준다. 소스로는 어니언 크림소스를 준다. 1회용 포크는 덤.
치킨 테이크아웃팩
치킨 8조각 팩[10]: 18,500원
핑거 휠레 12조각 팩: 14,000원
케이준윙 12조각 팩: 14,000원
버거 메뉴
파파이스의 버거류는 버거라는 명칭 대신에 '샌드위치'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14년 7월 25일부터 다른 업체와 똑같이 버거로 바뀌었다. 예전에 그랬던 이유는 미국법에서는 '쇠고기와 소기름' 외에 다른 동물의 고기와 기름을 섞지 않고 만들어진 패티를 사용했을 경우에만 햄버거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다른 햄버거 체인의 미국본사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쇠고기 패티를 쓴 것 이외에는 샌드위치라고 표기하고 있다. 쇠고기 패티를 쓰지 않는 파파이스는 당연히 모든 버거류를 샌드위치로 표기해야 하고, KFC와는 달리 한국 진출을 하면서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내려왔던 것이다.[11]
파파이스 패티의 가장 큰 특징은 가슴살 패티만 존재하는 KFC와는 달리 닭다리살을 사용한 패티 매뉴도 존재한다는 것. 휠레와 케이준 통 버거는 닭가슴살, 핫 페퍼 로스트맛 버거나 닭달버거는 닭다리살을 사용한다.
런치 세트는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다.
롱샌드위치 메뉴
2019년 7월 29일부터 출시된 메뉴들로 이전에 파파이스에서 팔던 샌드위치와는 다르다.[12] 길쭉한 번에 여러 재료들을 넣어서 만든 것으로 가격은 단품 2,000원 세트 3,900원 으로 저렴한 편이나 샌드위치 자체가 작은 편이고 내용물이 부실하며, 특히 치킨 샌드위치 같은 경우에는 고작 핑거휠레 1조각을 넣은게 전부이기에 가성비는 애매한 편이다.
에그마요 롱샌드위치: 에그마요 샐러드와 양상추가 들어있는 샌드위치
머스타드 치킨 롱샌드위치: 핑거 휠레 1조각과 머스타드 소스, 양상추, 피클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바베큐맛 치킨 롱샌드위치: 핑거 휠레 1조각과 바베큐 소스, 양상추, 피클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사이드 메뉴
사이드 메뉴는 공통적으로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제외하면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케이준 프렌치프라이: 레귤러 2,000원, 라지 3,400원(세트 메뉴에서 라지 감자로 교환시 세트 가격에 1,000원 추가)
이제는 파파이스의 상징이 되어버린 프렌치프라이. 파파이스의 햄버거나 치킨은 몰라도 케이준 프렌치프라이는 아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압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고 그만큼 인기도 많다. 후추와 케이준 양념이 들어가서 종류가 다른 맛을 자랑하며 감자 자체의 맛도 뛰어나다. 거기에 타 패스트푸드점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크기에 라지사이즈라고 해서 레귤러의 1.5배에 해당되는 양을 정식으로 팔기도 한다. 사실 라지 사이즈 하나만 먹어도 웬만한 세트메뉴 이상의 포만감을 자랑한다. 맘스터치에서도 케이준 프렌치프라이가 나온다. 해당 항목에도 서술되어있지만, 같은 업체에서 납품받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제품이다.
밀크 비스킷: 1,900원
괜히 상표 부제가 치킨&비스킷이 아니다. 뜨거울때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또 부드러운 맛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호도가 엄청나게 높아 KFC 비스킷과 비교할 바가 못될 정도. 다만 기름진 거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느끼함. 그냥 먹어도 되고 동봉되는 딸기잼과 먹어도 맛있다. 바삭한 겉 표면은 탄산음료와의 궁합도 괜찮은 편. 식으면 눅눅해지는데, 살짝 굽거나 밥솥에 보온으로 넣어두면 한번은 맛을 다시 살릴수 있다. 예전에는 버터 밀크[13] 비스킷이었다가 지금은 밀크 비스킷으로 나오는데,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맛없는 곳은 정말 맛없다. 겉은 짜증나게 딱딱하고 속은 물 젖은 식빵같은 식감이다. 미국 파파이스에선 주문하면 갓 구워진 비스킷에 메이플시럽이 발라진 상태로 판매한다.
여담으로 파파이스와 KFC에서 나오는 비스킷은 본래 이들의 사상적(...) 기반이 된 미국 남부 농촌풍 식문화의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다. 자세한 건 비스킷 문서 참조.
코울슬로: 1,700원
KFC보다 조금 더 진한 맛. 매장 상황에 따라 팔지 않는 매장도 존재한다.
콘샐러드:
매장 상황에 따라 팔지 않는 매장도 존재한다.
치즈스틱: 2조각 2,000원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먼저 선보인 치즈스틱. 다른 곳 치즈스틱보다 치즈가 꽉꽉차있으며, 맛과의 상관관계는 알수 없으나 치즈가 노란색이었으나 이후 다른 곳과 똑같이 치즈가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다른 곳에선 사이드를 교체하는데 추가요금을 받지만 파파이스는 공짜로 고를 수 있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 3,000원
핑거휠레 치킨 1조각을 썰어서 야채샐러드와 합친것. 소스는 발사믹 드러싱을 준다. 세트 메뉴에서 사이드로 고를 경우 추가요금 500원을 내야 한다. 매장 상황에 따라 팔지 않는 매장도 존재한다.
빅박스 메뉴
기본적으로 메인메뉴 + 핑거휠레 2개, 케이준 프렌치 프라이, 비스킷, 콜라로 구성된 제품을 박스에 담아서 준다. 세트 구성품에 비스킷이랑 핑거휠레가 추가된 구성이기 때문에 세트가 양이 부족하다면 빅박스로 시키는게 낫다. 2019년 5월 27일부터 메인메뉴 종류가 몇가지 바뀌거나 추가되었다.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될 때마다 그에 해당되는 빅박스 메뉴가 한시적으로 등장한다. 일부 버거는 빅박스 구성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불고기 버거, 싱글 치킨, 바베큐 미트 버거 : 5,900원
세트 메뉴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위의 버거들이 먹고싶으면 어지간해서는 빅박스로 사는게 좋다. 바베큐 미트 버거는 2019년 5월 27일에 추가되었으며 빅박스 구성으로만 메뉴판에만 존재한다.
칠리새우 버거 : 6,900
바베큐 미트 버거 처럼 2019년 5월 27일에 추가되었으며 빅박스 구성으로만 메뉴판에 존재한다.
치킨 휠레 버거, 케이준 익스트림 버거, 바베큐 치킨 버거, 더블 치킨 : 7,900원
런치때가 아니면 세트와 가격차이가 1000원 이상 정도 차이가 난다. 2019년 5월 27일에 기존에 단종되었던 바베큐 치킨 버거가 빅박스 메뉴로 부활하였다. 부활한 바베큐 치킨 버거는 헤쉬브라운이 안들어있다.
케이준 통 버거: 8,900원
빅박스 메뉴중에 제일 비싸다. 런치때 세트 가격이 5,500원이다 보니 제일 손해보는 구성일 수도 있다.
버거 샌드위치류
타바스코맛 치킨 샌드위치(2011년 4월 단종)
파파이스에 존재하는 치킨 패티 샌드위치 중에 가장 싼 샌드위치였으며, 매콤달콤한 타바스코맛 소스와 닭 가슴살 패티, 피클만 들어있는 심플하고 강렬한 버거였다. 고기가 두툼하고 소스맛이 특징적이라 팬층이 상당하다. 하지만 심플한 맛의 반작용으로 소스를 적게 넣어줬을 시에는 맛이 덜하였다. 2010년 기준으로 단품가격으로는 3,000원, 세트메뉴로는 4,900원이었다.
케이준 스테이크 버거(2013년 7월 단종)
2012년 5월 10일에 출시된 파파이스의 오랜 공백을 깨고 등장한 신 메뉴. 매우 커다란 패티에 화이트 칠리소스와 폭립 바베큐소스와 할라피뇨로 매콤한맛을 낸 버거. 특이점이라면 역시 번 보다 큰 패티인데,작은 패티보다 풍부한 떡갈비맛을 느낄수 있다. 다만, 떡갈비처럼 여러가지 고기와 떡을 혼합하여 만든 관계로 버거킹의 와퍼 패티같은 식감과 맛은 기대하지 말자. 2012년 기준으로 단품가격 4,000원 세트가격 5,800원이었다.
텐더포보이(2014년 7월 25일 단종)
포보이란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샌드위치로 현지에서는 다진 고기나 해산물을 넣어먹는다. 이전에 나온 샌드위치류와 달리 번이 직사각형인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안에는 치킨핑거 2조각이 들어가는데 재수 없을 때는 썰다남은 짜투리를 튀긴 듯한 짜잘한 조각이 나온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5,700원이었다. 자매품으로 할라피뇨와 칠리 소스를 넣은 칠리포보이(단품 4,400원 세트 5,900원)가 있었다.
레이디 샌드위치(2014년 7월 25일 단종)
이름 그대로 여성들만을 위한 샌드위치. 하지만 남자도 먹을 수는 있다. 쉽게 맛을 표현하자면 핫로스트맛샌드위치의 주니어 격. 들어가는 재료나 소스에서 별 차이가 없다. 걍 크기가 줄어들었다. 또한 핫 로스트맛 샌드위치와 동일하게 매콤한맛과 순한맛을 따로 판다. 그러한 맛의 분류는 핫로스트샌드위치와 동일하게 소스의 차이. 2013년을 기준으로 단품가격 3,800원 세트가격 5,700원이었다.
로스트맛 샌드위치(2014년 7월 25일 단종)
핫 로스트맛 버거의 순한맛 버전이었다.
크레올 치킨 버거(2016년 6월 단종 추정)
14년 7월 25일 파파이스 메뉴 리뉴얼을 통해 등장한 메뉴. 포털 사이트에서 16년 6월 이후 검색 결과가 없는 것을 보아 익스트림에 밀려 그 즈음에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멕시칸스따일 치킨버거
2018년 2월 출시된 메뉴. 할라피뇨 소스가 특징이다.
핫 로스트맛 버거
어니언 미트 버거
빅박스 구성으로만 있었던 버거로 파파이스 불고기 버거에 소스를 허니 머스타드로 바꾼 버거이다. 2019년 5월 27일 빅박스 구성이 바뀌면서 단종되었다.
치킨
치킨러브
단품이 1,900원 밖에 안한다. 그리고 양이 만족스럽다. 가성비가 좋다.
립핀(Rip'n) 치킨
최신메뉴, 순살 치킨을 손으로 찢어서 먹는다.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소스로는 어니언 크림소스를 준다. 단품 3,900원, 세트 5,500원.
허브텐더
뼈가없는 치킨 텐더에 향긋한 허브가루를 뿌린 메뉴. 소스로는 시큼한 맛의 케이준 토마토 소스를 주는데 소스 없어도 담백하고 맵삭하니 굉장히 맛있다.
가끔 크기가 다르다. 어떤 때에는 커다란 텐더살이 두툼하게 나오지만, 어떤 때에는 손가락만한 크기로 나올 때가 있어 이 점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편이다. 2011년 기준으로 2조각에 2,800원, 세트 5,100원. 그 밖에 허브텐더세트와 허브텐더팩으로 즐길 수 있다.
통너겟
통살로 만든 치킨 너겟. 2010년 겨울에 나온 신제품. 2011년 기준 5조각에 2,8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칠리소스를 입힌 칠리통너겟도 있다.
스윗 커리 너겟: 단품 , 세트 5900원
2016년 출시되었던 달콤한 커리 소스를 뿌린 치킨. 달달하고 짠맛이 특징이다. 커리 너겟이라고 하나 커리향과는 달리 커리맛이 약하다는 평이 많다. 8조각이 들어있다.
라이스
케이준 라이스
분명 처음 파파이스가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 실존했었으나 2000년대 후반 들어 사라져버린 비운의 사이드메뉴. 루이지애나식 볶음밥인 잠발라야의 간략화 버전 정도 된다.[14] 아주 잘게 자른 야채와 소고기에 케이준페퍼가 뿌려져 있었다. 달달하면서 짠맛이었다. 거기에 볶을 때 기름이 아닌 마가린을 쓴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상당히 기름기 있는 맛이었다.과거 기준으로든 지금 기준으로든 어느 정도 매니악한 메뉴였던 것 같다. 파파이스 치킨에 뿌려진 매콤한 후추(케이준페퍼)가 밥에 뿌려져 있었던 것이니까... 2006~7년 당시 파파이스에서 밀던 치킨플래터 메뉴의 선택메뉴로도 나왔었는데,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와 치킨과 궁합이 꽤 잘 맞았다. 이제는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메뉴. 어찌 보면 케이준 스타일이라고 홍보하는 파파이스에서 가장 정통 케이준 스타일에 가까운 음식이었다. 만약 케이준 라이스를 꼭 먹어보고 싶다면 처갓집 케이준 지점[15]에 치킨을 시키면 무료로 케이준 라이스 하나를 준다. 그러나 존재감이 없는듯 또한 주한미군 기지 내 파파이스에서도 판매하는데 사용하는 쌀이 한국에서 팔던 것과 달라서[16] 질감은 다르다 그러나 사라진지 하도 오래돼서 한국에서 팔던 케이준라이스가 어땠는지 기억 안 나는 사람도 많을듯 이 곳은 당연하게도 출입증이 있어야 갈 수 있으니 혹시 주변에 주한미군/카투사 관계자가 없는지 매의 눈으로 알아보자.
사이드
쉬림프 스틱
새우를 다져서 만든 튀김. 2010년 겨울에 나온 신제품.
단호박샐러드
단호박으로 만든 샐러드. 옥수수가 씹힌다.
아몬드 팥빙수
팥빙수에 블루베리시럽과 아몬드가 뿌려졌다. 과일 통조림이 많이 들어있다.
애플파이
2014년에 추가된 신제품. 지금은 단종된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애플파이와는 식감이 매우 다르다. 겉표면이 부드럽고, 추로스처럼 설탕을 첨가한 계피가루를 뿌려서 나온다. 크기는 약간 더 작다.
이벤트성 메뉴
치킨 피타 세트(2010. 10. 15 ~ 11. 30, 2011. 10. 05 ~ 2011. 11. 21. 한정)
저칼로리를 강조하여 이벤트로 등장한 메뉴. 이름처럼 피타 빵 안에 치킨과 양파, 콘샐러드 등을 넣어주는데, 파파이스가 광고사진으로 함정카드라도 발동하려는지 치킨은 빵 앞부분에만 분포하고 뒤쪽에는 옥수수와 양파밖에 없다. 치킨이 있는 부분까지는 매우 맛있지만 일단 치킨을 다 먹고 나면 피타에 콘샐러드만 들어간 처량한 모습이 된다. 피타 자체도 꽤 질긴 편이라 미리 만들어 둔 것을 받았을 경우 먹다가 옥수수가 입가를 타고 줄줄 새는 편. 여자사람 혹은 남자사람과 데이트라도 왔을 때에는 필히 피하도록 하자. 단품 3,100원, 세트로는 4,500원에 먹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성 메뉴인지라 현재 세트가 다양하다. 10,900원의 치킨피타프리미엄팩, 9,900원의 치킨피타골드팩 등이 있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저가의 이벤트 세트들이니 빨리 먹어 볼 것을 추천한다.[17]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다시 판매하는데 가격이 제법 올랐다. 단품 3,700원, 세트는 4,800원, 팩은 12,700원이다.
응답했다 파파이스 1994 세트
파파이스 한국 진출 20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로 등장한 메뉴. 치킨 2조각, 비스킷 1개, 콜라(레귤러)1개로 이루어진 세트를 4,9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비스킷은 선택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핫바베큐 샌드위치 세트 (~ 2014. 4. 20. 한정)
할라피뇨 소스로 맛을 낸 메뉴.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 팩 세트 13,500원. 2016년 2월에 부활.
갈릭 페퍼 샌드위치 세트
매콤한 갈릭소스로 맛을 낸 메뉴였다. 줄여서 GPS였다.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는 6,200원, 팩 세트는 12,900원.
칠리갈릭 치킨버거(2015년 2월 ~ 2015년 4월)
2015년 2월에 나온 버거로, 단품 가격으로는 4,200원, 세트 메뉴로는 6,500원이었으며 비싼 편이나 그런 대로 돈 값은 하는 버거였다. 한정 메뉴였는지 2달만에 바로 단종되었다.
고스트페퍼 치킨버거(2015년 6월 ~ 2016년 8월)
15년 6월 신메뉴. 청양고추보다 100배 맵다는 고스트페퍼(부트 졸로키아) 소스를 곁들였다. 매운 것 못먹으면 조심하라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끝맛이 좀 알싸한 정도로 느껴지기도 한다. 여름 시즌 한정이었는지 역시 2달 만에 단종.
크런치갈릭 치킨버거(2015년 10월 ~ 2015년 12월)
15년 10월 신메뉴. 단품 3,800원, 세트 6,500원. 인기가 별로였는지 얼마 안 가서 판매중단되었다.
핫바베큐 치킨버거(2016년 2월 ~ 2016년 4월)
16년 2월 신메뉴로 맵고 신 맛이 난다. 기존의 타바스코맛 치킨 샌드위치와 유사한 맛의 소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허니라임 치킨버거 (2016년 6월 ~ 2016년 8월)
16년 6월 출시. 매우 달고 끈적이는 소스가 뿌려진 버거. 과거의 타바스코맛 소스에서 단맛을 매우 강조한 듯한 맛이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싱글플러스, 더블플러스 세트 (2016년 7월 ~ 2016년 9월)
더블칠리버거 (2016년 10월 ~ 2016년 12월)
16년 10월 출시되어 행사품목에 들어있는 버거. 칠리소스와 로스트소스를 사용해 매콤한 맛을 강조한 맛이나 호불호가 강하다. 닭달버거와 같은 닭다리살 패티를 사용한것이 특징이다.
스파이시 익스트림 버거
아보카도 쉬림프 버거 (2017년 1월 ~ 2017년 2월)
2017년 1월에 출시되었다. 패티들의 맨 위에 아보카도가 들어가 있으며 새우 패티 안에 통새우가 들어있다. 지점마다 아보카드의 양의 차이가 커서 구매자들의 불만도 많은걸 볼 수 있다. 쉬림프 버거의 맛이 거의 느껴져 아보카도 특유의 맛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2013년 3월 행사 이후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더블 미트 머쉬룸 버거 (2017년 6월 이후 단종으로 추정)
2017년 7월에 출시되었다. 치킨 패티 위주로 신상품을 내는 파파이스에서 드물게 나온 고기 패티 버거. 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있는데 떡갈비와 비슷한 맛이나는 고기 패티의 단점을 버섯이 잡아주고 있다. 2017년 6월 행사 이후 단종된 것으로 추정.
케이준 할라피뇨 치킨버거 (2017년 2월 ~ 2017년 4월)
멕시칸스따일 치킨버거 (2018년 2월 26일 ~ 2018년 4월 15일)
바베큐 치킨버거/울트라 바베큐 치킨버거 (2019년 2월 18일 ~ 2019년 4월 7일)
예전에 나왔던 핫바베큐 버거와는 다른 메뉴로 핑거휠레에 바베큐 소스를 바른 바베큐 핑거휠레도 같이 출시 됐었다. 바베큐 소스 맛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바베큐 치킨버거는 닭가슴살 패티[18]에 치즈, 헤시 브라운, 피클, 바베큐 소스가 들어가며 울트라 바베큐 치킨버거는 바베큐 치킨버거 구성에 양상추와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들어간다. 단종된 이후 바베큐 치킨버거는 빅박스로 부활하였다. 가격은 단품 5,800/6,800원 세트 7,400/7,900원 이었다.
더블미트 로켓버거/더블치킨 로켓버거 (2018년 8월 6일 ~ 2018년 10월 14일 / 2019년 4월 8일 ~ 2019년 6월 2일)
두 종류의 패티가 함께 들어간 버거로 양상추, 치즈, 토마토, 머스타드 바베큐 소스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더블미트 로켓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와 불고기 패티가 들어있고 더블치킨 로켓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와 닭가슴살 패티가 들어있다. 치킨 패티들은 기존 버거들에 사용하던 것들을 그대로 사용하였기에 더블치킨 로켓버거의 경우 한입으로 베어 물기 힘들정도로 두껍다. 2018년에 출시 되었으며 2019년에 재출시 되었다. 가격은 두 해 모두 단품 5,900/6,700원, 세트 7,600/7,900원 이었다.
바베큐 풀드에그버거/바베큐 풀드치킨버거 (2019년 6월 3일 ~ 2019년 8월 4일)
버거에 풀드포크가 들어간 버거로 풀드에그버거에는 반숙 계란프라이, 양상추, 풀드포크, 바베큐 소스가 들어있으며 풀드치킨버거는 계란대신 닭다리살 패티가 들어가 있다. 풀드에그버거는 빅박스로도 출시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단품 5,800/6,800원, 세트 7,400/7,800원 빅박스는 9,500원 이었다.
갈릭치킨버거/갈릭새우치킨버거 (2019년 8월 12일 ~ 2019년 10월 13일)
버거에 갈릭소스와 갈릭칩이 들어간 버거로, 갈릭치킨버거에는 양상추가 들어가있지만, 갈릭새우치킨버거에는 양상추대신 새우 패티가 들어가있다. 갈릭치킨버거는 빅박스로도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단품 5,200/6,500원, 세트 6,800/7,900원 팩은 14,500/14,800원 빅박스는 7,900원 이었다.
칠리퐁당치킨/칠리퐁당버거/더블칠리퐁당버거 (2019년 10월 28일 ~ 2019년 12월 15일)
치킨에 칠리 양념 소스가 묻혀있는 메뉴들로, 칠리 소스의 맛은 칠리라기 보다는 한국식 양념치킨에 가까운 맛이다. 칠리퐁당치킨은 버터갈릭시즈닝이 추가로 제공된다. 칠리퐁당버거는 칠리 소스로 양념된 닭다리살 치킨 패티에 양파, 토마토, 피클, 양상추가 들어가며 더블칠리퐁당버거는 토마토 대신 불고기 패티와 치즈가 추가되어 있다. 가격은 단품 5,200(두 조각)/5,300/6,300원 세트는 7,200/6,800/7,800원 이다.
통감자새우버거/통감자치킨버거 (2019년 12월 16일 ~ 2020년 2월 16일)
버거에 통감자튀김과 갈비소스가 들어간 버거로, 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와 비슷한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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