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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4.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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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로스쿨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現 제21대 국회의원이며 지역구는 (안산시 단원구 을)이고,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헌정 사상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이다.

 

학창 시절

1982년 10월 22일, 광주광역시 출신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시절 인근 고등학교의 기숙사 사감을 지원하기도 했는데, 저녁시간마다 상담받으러 오는 학생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오마이뉴스. 내 제자 김남국 변호사는 이런 사람입니다

변호사 시절

전남대 로스쿨 1기 졸업 이후에 서민반값 변호를 표방한 법무법인 예율에서 변호사를 시작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법률상담을 해 태양신까지 갔다고 한다. 법률상담만 아니라 연애 상담도 많이 했다고... 네이버 지식in '고백하는 법'에 대한 답변

조국 사태 당시 조국백서를 집필하겠다며 조국 장관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정치 활동

자신의 출마배경을 '절박함'으로 표현하곤 했다. 국민의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몇 년간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개혁 작업을 쉼 없이 해왔으나 미완성이며, 21대 총선 승리로 개혁 작업을 완수하고자 하는 절박함으로 출마했다고 한다.

총선 첫 출마지역으로 같은 여당이지만 공수처 반대, 조국 반대파이며 검찰개혁 반대파로 유명한 금태섭이 있는 강서구 경선에 나가기로 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김남국 변호사를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구 갑이 아니라 타지역에 전략공천하기로 했으며, 나경원 의원의 동작구 을,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훈 의원의 금천구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김남국 변호사는 상도동에 오래 거주 중인 점, 동작구 흑석동에 소재한 중앙대학교 출신인 점 등으로 보아 동작을 지역이 유력해 보였으나... 결국 안산시 단원구 을로 전략공천되어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과 대결하게 되었다.

그러나 김남국은 전략공천 후 기존의 예비후보였던 윤기종, 채영덕의 승복을 이끌어내고 '원팀'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했으며, 동 지역구 19대 국회의원이었던 부좌현의 지지도 이끌어내는 등 의외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데에는 상당한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출구조사에서는 3.7%P차 경합우세로 나왔으나[4] 실제 개표과정에서는 근소하게 뒤지다가 막판 사전투표 및 관외투표함이 집계되면서[] 최종적으로는 약 4.4%P차로 이겼다.[6]

박상혁과 함께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 타이틀을 획득했다. 두 명 모두 전남대 로스쿨 출신이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되었다.

2020년 7월 7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반포 대신 청주 아파트 처분 논란과 관련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지역구 주민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가 북한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투기 목적의 다주택자는 확실하게 때려잡아야 한다"고도 했다. 

수술실 CCTV 설치 법안과 대부업 이자 연 10% 제한 법안을 발의했는데,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장과 같은 내용의 법안이다. 이 때문에 친문, 친조국인 동시에 친이재명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본인은 이재명과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이긴 해도 정치적 계파는 없고 민생을 위한 일이라며 부인했다. 

2021년 2월 들어 진중권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친문 세력을 싹 엎어버릴 것이라고 발언하자[8] 대해 이재명 지사를 걱정해주는 건 고맙지만 민주당은 원 팀이고 갈라치기는 그만하라며 반박했다. 또한 이재명을 시대정신을 가진 분이라며 높게 평가했으며 이재명의 기본주택 정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범 이재명계로 분류하고 있다.

2021년 재보궐선거 관련 채널A 방송에 출연했다.

정치평론가의 발언

진중권이 최강욱, 황운하, 김용민 등이 주축이 되어 만든 '처럼회' 소속 의원들의 사진[9]을 SNS에 올리고 "이런 잡분들이 작당을 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한다"고 혹평하며 "울산시장 선거개입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받는 분", "거짓말로 '검언유착' 프레임을 만든 공작정치의 달인", "조국일가의 집사 노릇하다가 뱃지 단 분들"이라고 참석자들을 평가하였다. 이 중 "조국 일가의 집사 노릇을 하던 분"이란 표현은 김남국과 김용민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민은 김남국을 가리켜 "국민들의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인 중 한 명"이라고 혹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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