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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0. 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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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nstagram)은 페이스북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미지 공유 중심의 미국의 소셜 미디어이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10, 그리고 웹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 촬영 후 자체 필터 등을 이용하여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며, 이를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와 같은 다른 소셜 미디어로 공유할 수 있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등 25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앱 역사

2010년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기능이 있었으나 결국 모바일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해 10월 6일 iOS 버전 인스타그램을 개시하였다. Instant camera와 Telegram의 합성어이다.

같은 해 12월까지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이후 2011년 9월에는 1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1월부터는 사진을 찾기 쉽도록 해시태그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2.0 버전이 나왔는데 필터 등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고 아이콘이 바뀌었다.

2012년 4월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인수되었는데 인스타그램의 직원들은 페이스북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3년 12월, 씨넷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서 점유율 8%로 4위에 올랐고[] 2018년 다른 조사에서는 점유율이 12%까지 늘어났다.[] 중복 조사까지 합하면 전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인스타를 쓴다.

2014년 12월,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페이스북(한국어화)에서 밝혔다. 해당 글에서는 동시에 매일 7천 만 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고, 사칭 스팸 계정을 근절하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처럼 공식 계정에 붙여주는 인증 배지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인스타그램은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이미지 업로드 시에 EXIF 및 XMP 메타데이터를 삭제하였는데 현재는 이미지에 있는 메타데이터를 그대로 보존하여 재인코딩을 거쳐서 사진이 올라간다. 독일의 사진가가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건 사례에서 페이스북이 패소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이 메타데이터를 삭제함으로써 저작권 정보까지 소멸된 상태로 사진이 업로드되고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 도용 문제로 번졌다고 페이스북 측에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이다.

2015년 8월 말의 업데이트로 정사각형으로만 올릴 수 있었던 제약이 사라짐과 동시에 광고가 추가되었다.

2016년 5월 무렵 아이콘이 간략하게 변경되었다. 본래는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연상케 하는 아이콘이었다.[] 스큐어모피즘의 쇠퇴에 맞춰 미니멀리즘한 아이콘으로 바꾼 것.

2016년 6월 21일,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블로그[A]에서 밝혔다. 이용자 중 3억 명은 하루에 한 차례 이상 사용하며 매일 평균 9천500만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온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80% 이상이 미국 이외의 지역이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은 하루 평균 9천500만 개로서, 모회사인 페이스북의 성장 동력[8]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7년 1월 6일자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업로드 시에 Adobe RGB와 DCI P3 색역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는 2016년 이후에 출시되는 iPhone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완벽하게 광색역을 지원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광색역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나 sRGB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 모두 해당 색상 프로필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JPEG로 압축되어 저장된다.  인스타그램 공식 개발 블로그

2018년 6월 기준으로 블룸버그가 산정한 인스타그램의 기업가치는 자그마치 1000억 달러(약 111조 원)으로 페이스북에 인수당할 당시보다 100배가 뛰어오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2018년 9월 말에 인스타그램 창업주 2명이 Facebook을 떠났고 새로운 대표로는 마크 저커버그의 측근인 아담 모세리가 동년 10월 1일자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일 뒤 전 세계적으로 접속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새로운 피드를 보지 못했다. 이 일은 Facebook 해킹사건이 터진 후 4일 만에 일어난 에러였다.

2020년부터 제대로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게 바뀌었다. 그전까지는 로그인 없이도 공개된 피드는 모두 접속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웹에서는 가장 최신부터 일정 개수의 대표 사진만 볼 수 있고, 모바일에서는 일정 개수의 사진/글과 최근 댓글 2개만 볼 수 있다.[] 개인 사생활 보호 및 눈팅 방지 목적인 듯.

 

 

포스트

자신이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사진과 동영상들은 모두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고 있다.

공식적으로 PC용 웹에서는 게시물을 올릴 수 없다. 계정 관리와 본인 및 타인의 게시물을 열람, 팔로우, 좋아요, 댓글 달기 기능까지만 지원된다. PC에서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 구글 크롬 사용자의 경우 서드파티 확장기능이 있고, 윈도우 10에서는 인스타그램 공식 UWP 앱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이는 인스타그램의 어떠한 정책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브라우저의 User Agent 값을 바꿔서 모바일기기인 것처럼 애뮬레이팅을 시키면 즉시 사진을 올릴 수 있다. 2019년부터는 UWP에서도 사진 여러장을 올리는 것과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2020년 1분기에 PC용 웹 브라우저 환경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UWP를 통한 게시물 및 스토리 업로드를 할 수 없다. 이제 저 이야기들은 과거가 되었는데 2021년 6월 25일부터 PC 환경에서의 업로드 기능을 베타 테스트 한 후 8~9월 즈음에 정식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되면서 PC에서의 업로드가 이제 가능해졌다. 물론 좀더 상세한 편집을 위해선 여전히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보조가 필요한 건 사실이니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하도록 하자.

인스타그램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사진을 도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본 UI를 통한 이미지 다운로드, 저장 기능을 막아 놓았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URL 끝에 특정 값만 추가하면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원본 이미지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포스트에 위치 추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면 된다. 해당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정확한 주소를 작성한 뒤 지도를 움직여 그 정확한 위치에 아이콘을 갖다 두면 된다. PC로 하는 것보다 모바일로 페이스북 어플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외국어로 쓰여진 포스트에서 '번역 보기' 를 누르면 엄청난 발번역을 볼 수 있다.

충분한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사진의 퀄리티가 뛰어난 경우에는 팔로워 수가 적어도 "좋아요"가 달리는 편이다. 트위터는 자기가 팔로우 한 사람들의 트윗만 보고 검색을 통해서 트윗을 찾아보는 유저들이 적은 반면에 인스타그램은 팔로워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보는 이용자들이 많다. 또한 각종 유저들의 포스트가 랜덤으로 노출되기에 모든 유저들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진다. 트위터는 소수의 네임드들의 트윗에만 반응이 많고 대다수의 트윗들은 그저 혼잣말이 되어버려서 적폐 고인물들만 남게 되었다. 반면에 인스타그램은 사진이 좋다면 누구나 해시태그 단 하나로 모두에게 자신의 글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편이라서 팔로워가 없어도 좋아요를 10개 넘게 받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것이 인스타그램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이다.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좋아요 수가 11을 넘은 시점부터 따로 좋아요를 클릭하지 않으면 볼 수 없게 된다.

외부 링크를 지원하지 않는다. 해시태그는 댓글을 포함하여 최대 30개까지만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파일 매니저 앱[13]으로 다수의 사진을 선택후 공유하기를 눌러보면 리스트에 인스타그램이 없다! 사진 파일 1개만 선택해야 리스트에 뜬다. 굉장히 불편한 부분.

인스타툰

일부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이 10컷 이내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10컷 이내의 단편 웹툰을 올리기도 한다. 이를 인스타그램 내에서는 "인스타툰"이라고 칭한다. 만화를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직장인, 학생, 작가 지망생 등으로 다양한 편. 스토리 형식의 장편 창작물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해당 계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1화를 보기 위해 게시글 밑까지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가독성에 약간의 무리가 뒤따른다.

이 때문에 인스타툰의 장르는 십중팔구가 본인의 일상이나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옴니버스 일상툰이다. 낢작가, 포도사태 등을 포함해 실제 웹툰 작가들이 인스타그램에 단편으로 만화를 올리는 경우도 있으며 올리버쌤의 부인 등 유명인들이 올리는 인스타툰도 있다.실제로 인스타 내에서 팔로워가 몇 만 이상을 초월할 정도로 유명해지면 해당 작가들에게 광고가 들어온다.

일부 인스타툰 작가들은 해당 만화에 나오는 반려동물들 혹은 작가의 오너캐를 굿즈화 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단에서 서술했듯이 팔로워가 몇 만~몇 십만 이상인 인스타툰 작가들의 경우 광고제의를 많이 받기 때문에 결말이 특정 상품의 광고로 끝나거나 본인 혹은 지인의 콘텐츠를 홍보하는 인스타툰 에피소드들이 자주 올라온다. 예시1 예시2

옴니버스 형이 아닌 장편 스토리의 경우 데이트 폭력 피해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다 이아리> 라는 인스타툰이 가장 유명한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업과 함께 취미로 그리는 것인지라 어느 날 갑자기 연재 중단을 하는 경우도 있다.

 

스토리

24시간 후 지워지는 포스트이다. 누가 읽었는지 알 수 있으며, 위치, 시간, 투표 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좋아요는 할 수 없으나 최근 스토리에 댓글을 달 수 있게 추가되었다(계정 주인이 업로드 시 선택 가능). 게시물보다 스토리를 더 활발히 이용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하지만 보통 스토리 활발히 올리는 사람은 게시글 업로드도 잦은 편이다. 스토리 보관을 설정하면 비공개로 스토리를 계속 보관할 수 있고, 스토리 하이라이트 설정을 하게 되면, 해당 스토리가 프로필 포스트 상단에 항상 노출된다. 하이라이트 스토리는 누가 봤는지 알 수 없으며, 조회수만 늘어나게 된다. 과거, 캡쳐시 그 스토리 주인에게 알림이 가는 기능이 있었으나 현재는 알림이 가지 않는다.

 

라이브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TV 같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것처럼 인스타그램에서도 라이브 송출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시작 버튼을 눌러야 활성화가 된다.

라이브가 종료되면 위의 스토리 창에 같이 뜨며 모바일의 경우 인스타그램 앱을 깔아야 볼 수 있다.

예전 인스타 라이브는 1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 1시간 제한이 풀렸다. 이제 인스타 라이브의 최대 송출 시간은 4시간으로 제한을 둔다. 10월 28일 인스타그램 공식 트위터

사용자 관리

트위터는 차단을 해도 차단한 사람의 아이디가 여전히 검색되는 것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다면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으며, 활동 중인 상대방의 댓글이나 좋아요 활동도 보여지지 않는다.(다만 활동내역이 보여지는 기능은 현재 아예 없어졌다.) 단점도 있는데 나도 상대방을 차단했다면 둘이 서로 차단을 했기 때문에(일명 맞차단) 나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나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될 경우 차단 해제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팔로워 삭제 기능이 있어 블언블하지 않고도 상대방이 모르는 사이에 팔로워를 취소할 수 있다. 팔로워 목록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이건 상대가 날 삭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림 기능은 없지만 팔로워 목록이 바뀌기 때문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정도 되지않는 한 팔로워 수가 적기에 삭제하면 사실상 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니 삭제에 주의하도록 하자. 나는 언팔인데 상대는 그걸 알고 당신을 차단해버릴수도 있다.

신고 기능도 타 SNS에 비해 잘 되어있어서[15] 타 SNS에 비해 악플 같은 것도 적은 편이다. 어차피 인스타그램은 좋아요 위주의 SNS임을 감안하자

수사 공조

인스타그램이 해외에 위치해있어서 가계정이면 "무조건 잡히지 않고 안전하겠지"라고 믿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인스타그램과 모회사인 페이스북은 유튜브, 트위터에 비하면 각국의 공조 수사 요청에 협조하는 편이다.

2016년 6월, '강남패치'라는 일반인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유포했던 계정이 인스타그램 협조를 통해 잡혔다.[] 인스타그램 측은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내용을 삭제하며 해당 나라의 경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 협조 기준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미국연방 저장통신법에 의거해서만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다고 미국에 법이 없으면 무조건 협조를 안 해주는 것은 아니고 1 미국 외 지역이라도 법적 요청이 수반되고, 2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3 동시에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기준에 부합할 시 협조를 해준다.[] 이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기준"이라는 것이 다소 애매하여 "무조건 해준다", "무조건 안 해준다"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희롱, 협박, 허위적시 명예훼손처럼 국제적으로 존재하는 법 위반에 따른 수사 협력은 해줄 가능성이 높고, 중화인민공화국과 북한 같은 곳에서 체제를 모욕했다거나 정치범을 잡기 위해 요청하는 수사 공조는 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적인 예로 2016년 강남패치 때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한 이후인 2019년에도 손나은이 악플러를 고소했는데 인스타그램 측에서 영장발부에도 수사협조를 거부했다.# 2020년 9월 까판 계정 고소를 위해 영장을 보내도 수사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 #

2016년의 강남패치 같은 것은 허위적시 명예훼손인데다 워낙 대규모의 조직적인 범죄라 협조해준 것인데 이 때도 형사들이 "인스타그램이 협조할 줄 몰랐다"고 하는 것을 보면 원래 얼마나 협조를 안 해줬는지 짐작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모욕죄 등으로 고소해서 처벌에 성공했다는 말이 있다면 이는 인스타그램이 협조해준 것이 아니라 가해자 계정에 신상 단서가 있었기 때문에 그를 토대로 고소에 성공한 것이다. 실제로 가계정을 모욕죄로 고소하겠답시고 경찰서에 가면 "가계정은 못 잡는다"고 반려된다. 유명인 모욕죄/명예훼손 고소 전문 변호사들조차 "조직적인 범죄가 아닌 이상 가계정은 힘들다"고 2021년이 된 현재도 말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 고소대리인 유명인 전문 변호사도 "인스타그램이라고 못 잡는거 아니다"라고 했으나 막상 블로그를 가보면 "가계정은 잡기 어렵다"고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 4월 현재도 역시 도용과 허위적시 명예훼손조차 협조를 안 해서 고소가 어렵다고 경찰의 인터뷰가 나왔다. 게시글 삭제부터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

대개 그나마 단순 모욕죄/명예훼손죄가 아니라 성범죄, 공갈, 협박 등 다른 것도 같이 했을 때 수사 협조를 얻어낸다.# 가계정을 순수하게 모욕죄/명예훼손으로만 고소하여 수사협조를 받아 처벌에 성공했다고[] 인증한 사람은 여태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나마 2018년에 수사협조를 받아 모욕죄 고소에 성공했다는 법무법인 블로그 글이 하나 있으나 "가계정"이라는 언급은 없고 이후인 2019년에 연예인인 손나은이 변호인단을 끼고도 모욕죄 수사협조를 받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아 단순 모욕죄가 아니었거나 가계정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해시태그 검열

인스타그램의 정책상 단어의 뜻과는 관계없이 부적절한 사진들이 많이 등장하는 해시태그들을 중점적으로 금지하기 때문에, 어이없이 해시태그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200개 이상의 해시태그가 금지되었고 앞으로도 그 수는 증가할텐데 인스타그램이 융통성을 지닌 새로운 정책을 구현하지 않는다면 많은 유저들의 활동에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다. 특히 사용자수가 많은 영어권에서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분노를 표출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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