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 유머

유담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0. 22. 11:58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이자 정치인의 자녀.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기사 2017년까지는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생이었다. 아버지가 19대 대선주자이자 국회의원(+당시 여당 원내대표)인 유승민 의원이다.

물론 여기서 끝이었다면 유담은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이 뜨지 않았었다.

그러나 2016년 총선 당시 유승민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기자회견에서 소개되었고 이때 빼어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네티즌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아버지 유승민 의원이 2016년 3월 23일까지 공천을 확정받지 못하며 사실상 컷오프가 돼버릴 듯한 상황이 되자 탈당하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밝혔는데, 같은 달 30일 발족된 선거 발대식에 참가하며 유명해진다.

유명해진 이유는 언론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유담의 얼굴을 보고 유승민의 딸의 미모가 빼어나다거나 여신의 얼굴이라는 등의 보도를 했기 때문이다. 유담의 얼굴이 공개된 이후 유승민은 국민 장인, 장인어른 등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배신의 정치라고 대통령에게 찍히며 미움을 산 데다 정당엔 친박이 꽉 잡고 있었고, 진보에게도 말이 통하는 보수라는 말 빼고는 그닥 좋은 소리를 못 들었던 유승민을 비교적 호감 정치인으로 올려주고 인지도도 오르게 한(!) 1등 공신이라는 말까지 나왔다.[4] 여기엔 다소 과장이 있긴 하나, 완전히 틀린 말인 것은 아니다.

김동현 선수도 유승민은 몰랐으나 유담으로 알았다고 밝혔고, 트위터나 디시 등지에서도 정치에 무관심했으나 유담 덕분에 유승민을 알았다는 말도 나왔다. 농담이 아닌 게 인지도가 중요한 선거에서 안티라도 끌어 모으려는데, 그마저도 별로 안 늘고 좀처럼 오르지 않던 인지도가 유담 덕에 늘어난 데다가 좋은 이미지도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저 예로는 홍준표의 막말이 있으며, 이 역시 인지도 올리기의 일환이었다. 이 때문에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주요 후보들의 자녀 중에서도 언론의 관심도가 큰 인물이었다.

본격적인 유명세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2016.3.30)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총선 직전 파동으로, 일부 친박 성향의 네티즌들은 공천권을 빼앗기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를 비난하였다. 그러나 딸 유담 양이 대중 앞에 처음 등장함과 동시에, 상황은 거짓말처럼 반전되었다. "총선 공천권은 몰라도 사위 공천권은 유승민에게 있다"며 순식간에 유승민은 국민장인[]으로 등극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했다

위의 움짤을 자세히 보면 코나 눈두덩, 입술 등 이목구비가 아버지 유승민을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의 모습과는 달리 어린 시절에는 눈도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

네티즌들은 진보, 보수의 정치성향과는 상관없이 예쁘다며 대동단결했다. 영호남좌우대통합. 개표 방송에서 유승민 후보가 나올 때마다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채팅, 댓글란이 '장인어른'으로 도배될 정도였다. 댓글란을 보면 유승민을 국민 장인어른으로 만든 것을 볼 수 있다. 당시 인기를 방증하는 파파라치 기사 더군다나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1위, 웨이보 실시간 키워드 상위권에 오른 전적도 있을 정도이며, 한류여신 소리도 나오고 있다. 본의 아니게 한류스타 관련기사 그래서 중국에서도 유승민이 장인어른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아버지 유승민의 바른정당 대선후보 출정식에 어머니와 함께 참석하여 언론에 노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2017년 2월 2일 유승민 의원이 썰전에 출연하며 언급되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였다. 대선후보 출정식 이후 모습이 뜸해졌는데, 이유는 대학교 중간고사 때문이라고 한다.

중간고사를 마친 뒤, 다시 아버지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4월 23일 이후에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선거 유세를 돕는다고 한다.

바른정당 대선 선거송인 트와이스의 'CheerUp'에 맞춰, 오빠 유훈동 씨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훈동 씨도 만 35세 치고는 동안인 편이다.

유승민이 실검 20위권에 뜰 일이 있을 때 그 시간이 길면 별 거 안해도 유담이 세트로 뜨는 일도 은근히 잦다.

이윽고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되자, 실제 모습 뿐만 아니라 드디어 육성까지 공개되기에 이르는데 목소리까지 유담의 외모와 잘 어울린다며 화제를 모았다. 후술할 성희롱 사건의 인터뷰에서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단호하고 차분한 말투로 인터뷰를 진행해 걸크러쉬 이야기도 계속 나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