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활동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서 조금씩 내공을 쌓은 김선호는 활동 반경을 방송계로 넓히게 되었다. 그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김과장》으로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 2017년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승부욕 넘치고 오만하지만 결핍이 존재하는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아 두 번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김선호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상대방을 홀리는 마성의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아 2017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 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