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기자. 웹진 ize의 前 취재팀장이다. 1981년[2] 출생. 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 저서로는 《웹툰의 시대》, 《프로불편러 일기》, 《젊은 만화가에게 묻다》,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야구 읽어주는 남자》(공저)가 있다. 과거 야구 칼럼에서도 활동했었고, 트위터의 활동내역을 보면 KIA 타이거즈의 팬인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는 KIA가 우승할 시 세일러문 복장을 할 거라는 공약을 걸 정도였고,[3] 2017년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했을 땐 우승 축하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 외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그 날 기아의 경기 상황을 중계하는 트윗이나 경기에 대한 본인의 소감이 담긴 트윗을 올리는 등 매 경기마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다. 대중적으로는 페미니즘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