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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25

양의지에 대해알아보자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이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다. 양의지 발자취 쌓아온 명성만큼 야구선수로서는 못 이룬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데뷔 후 이룩한 커리어가 화려하다. 2010년 신인왕 수상을 시작으로 두산과 NC 소속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3회[]에 골든글러브(GG)는 무려 7번이나 받았고,[] 2015년 프리미어12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국제대회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거기다 타율/출루율/장타율 3관왕[], 3할-30홈런-100타점 기록[], 역대 포수 최다 타점 기록, 올스타전 MVP, 올스타 홈런왕, 자유계약선수(FA) 대형 계약까지 못 해 본 게 거의 없으며 2021년에는 KBO 역대 첫 포수 사이클링 히트도 기록한 선수이다 양의지 타격 포수는 타격보단 수비를 중시하다 ..

하주석에 대해알아보자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하주석 타격 희한하게 번트 안타를 얻어내는 능력이 있다. 정확히는 번트 안타는 잘 얻어내는데 반해서 희생번트에 약하다. 2015~21시즌까지 희생번트는 성공 22개 실패 40개로 35.5%의 끔찍한 성공률인 반면[], 같은 기간 번트안타는 31개를 얻어내면서 2위, 번트아웃은 25개로 성공률도 .554로 비교적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 시즌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였는데, 타율이나 삼진 부분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135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삼진 커리어하이를 갱신했고(...) 최고 기대치였던 2할 중후반대의 타율에 두 자릿수 홈런을 딱 기록해낸 정도였으나 이 시즌 한정으로 볼삼비가 상당히 좋아져 61개의 사사구를 기록했고, 특히 볼넷을 51개나 얻어내며[] 한..

이대호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1루수, 3루수, 지명타자. 2001년 데뷔, 2004년 풀타임 출전을 시작으로 KBO 리그의 유일한 타격 7관왕과 두 번의 트리플 크라운, 그리고 9경기 연속 홈런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일본 프로야구에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서도 한 시즌을 활약하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 최초로 한미일 리그에서 모두 활약한 한국인 타자이면서, 각 리그에서 최초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국인 타자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고향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와 2022년까지 활약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이승엽의 뒤를 이어 KBO 리그 두 번째 은퇴 투어를 진행한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이정후에 대해알아보자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프로 입단 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 고교 시절 기본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프로에 와선 타격 능력을 살리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하여 2017년 10년 만의 순수 신인왕 및 순수 고졸 신인왕이 되었다.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듯한 배트 컨트롤로 안타를 생산해 내는 컨택 능력이 특징으로, 4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고척 시대 히어로즈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중장거리형 교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후 타격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 그 자체. 남들은 매우 힘들게 습득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호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듯 해낸다. 모..

배지환에 대해알아보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내야수. 배지환 선수 경력 많은 한국인 마이너리거들의 무덤이었던 더블A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유망주 중의 유망주들의 무대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파견되어 올스타, 즉 폴스타로 뽑힌 후 이듬해 트리플A에서 규정타석 3할 포함 공수주 모든 면에서 스텝업한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였다. 팬그래프와 ESPN, MLB닷컴 기준 피츠버그 팜 유망주 랭킹 11위에 올랐다 배지환 타격 일반적으로 배지환의 이미지는 전형적인 발 빠르고 컨택 좋은 좌타 슬랩히터 이미지가 강했고 2019년까지만 해도 실제로 그랬지만, 2021년부터는 장타를 대폭 늘려가며 현재는 중거리 내지 중장거리 타자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펀치력이 늘었다. 최대 장점은 역시 컨택. 마이너 초기 시절부터 꾸준히 현지 관계..

알버트 푸홀스에 대해알아보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내야수. 알버트 푸홀스 전성기와 폭락의 쌍곡선 푸홀스의 아름다운 10년은 그를 살아있는 전설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후 급속한 폭락을 경험하게 되는데, 일부 푸홀스 팬들은 위 폭락은 전성기가 지난 청정 타자의 숙명이라고 변명한다. 그래서 LAA도 자연스러운 노쇠화는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으므로, FA 계약도 푸홀스가 만들 각종 대기록들의 대가라는 논리로 그의 먹튀 행위를 변호한다. 이렇게 보통은 폭락했다는 것만 알지, 그 폭락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아는 사람이 드물다. 논의의 전제로 폭락하고 있음부터 살펴보자. 약쟁이는 순위에서 제외하되 각주에서 언급하기로 한다.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 9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한 33세를 제외하면, 29세부터 단 한 번의 순위 역전 없이 꾸준히..

강정호 에 대해알아보자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야구 선수. 포지션은 내야수다.[] 박진만의 삼성 라이온즈 FA 이적 이후 빈 자리가 되었던 현대 유니콘스의 유격수 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이자 현대 유니콘스 왕조가 남긴 마지막 유산. 넥센 히어로즈의 前 프랜차이즈 스타로, 김재박-이종범-박진만의 뒤를 이어 KBO 리그 대표 유격수 계보를 잇는 선수였다.[14 또한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 직행한 최초의 한국인 타자로, 2015년과 2016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유의미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무려 3회의 음주운전 적발과 자기범인도피교사를 저지른게 드러나 프로 경력이 일시 중단되었다. 2018년 말에 겨우 메이저리그 복귀가 이뤄줬지만 이마저도 부진으로 시즌 중간에 방출되었다. 2020년 4월 29일 KBO 리그 복..

손아섭 에 대해알아보자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로 주 포지션은 우익수다. 2007년 데뷔 이래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최연소, 최소 경기 2000안타, 최연소 1000득점 등의 기록을 달성하며 2010년대 최고의 외야수 중 한명이자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현역 통산 타율 3위에 랭크되어 있다 타격 야구 선수들 중 상대적으로 작은 신장(174cm)으로 방망이를 짧게 잡고 치는 전형적인 안타 생산형 타자. 리그 최고 수준의 안타 생산 능력을 자랑하는 타자이며[], 그 능력만큼은 KBO 역대급 선수 중 하나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배드볼 히터 성향이 강했으나 꾸준히 선구안을 발전시킨 끝에 2013시즌 이후로는 볼넷/삼진 비율이 꾸준히 0.7~0.8을 유지하며, 꾸준히 매시즌 출루율 4할 이상을 유..

강진성 에 대해알아보자

두산 베어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겸 외야수. KBO 야구 심판위원인 강광회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플레이 스타일 NC 시절, 입단 당시부터 컨택과 펀치력을 갖춘 중장거리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동료들에게도 타격 하나는 인정받았으나 1군 무대에서는 한 번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2020 시즌을 앞두고 레그킥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이동욱 감독의 조언을 받아들여 두 발을 고정시키는 토탭으로 타격폼을 수정하면서 드디어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밀어치기에도 능해 타구 방향이 고르다. 다만 토탭으로 타격폼을 교정한 이후로는 모든 공을 쳐내려는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게 되면서 순출루율은 매우 낮은 편. 2020 시즌 전 전지훈련부터 이동욱 감독의 1루수 출장을 준비하라는 ..

나성범 에 대해알아보자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지명타자. KBO 리그 현역 최고의 5툴 플레이어 중 한 명이자 N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창원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타격 매년 3할 타율과 150안타 이상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컨택에 20홈런 이상과 5할 이상의 장타율을 꾸준히 기록하는 파워를 가진 강타자. 타자 전향 3년차이자 1군 데뷔 2년차인 2014년에는 3할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을 정도로 리그 정상급 타자로 빠르게 성장했다. 엄청난 체격과 팔근육에서 나오는 파워와 무게 중심을 뒤에 두고 강한 하체에서 나오는 원심력을 이용한 힙 턴을 통해 빠른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타자이다. 거기다 흔히 '팔뚝' 이라고 부르는 전완근이 아주 크고 손도 커서 여간해서는 상대의 공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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