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친김문수계이다. 195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용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대 학생운동을 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1990년 진보정당인 민중당 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당시 구로(갑) 지구당 위원장은 바로 김문수. 그러나 민중당은 1992년 14대 총선에서 득표율 미달로 해체되었고 문민정부 출범 이후 김문수, 이재오를 중심으로 민중당 출신들이 대대적으로 보수로 전향하고 신한국당에 단체로 입당할 때 함께 하였다.[5]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김문수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공보관을 역임했다 정치활동 김문수..